안녕하세요. 후식맨이라고 합니다. <div><br></div> <div>애거트 치료약 재료를 채집하러 종유동으로 향했던 에스텔 일행은, 무사히 제므리아 이끼를 손에 넣고 차이스로 귀환합니다.</div> <div>차이스 예배당의 교구장님이 만들어주신 약과 티타의 간병 덕분에 애거트의 상태도 다행히 호전되는데요.</div> <div>약초를 채집해오라길래 찧고 빻고 조합하여 약을 조제하는 줄 알았더니 어째 이끼를 제물로 바치고 기도를 하자 약이 뚝딱 생겨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95d54949d291654fb58fe086afab206c6f__mn173636__w1280__h720__f153162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3.mp4_20161210_144326.42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3162"></div></div> <div>(왠지 정체가 의심스러워지는 에이도스교의 약물조제(창조?)현장. 정말 먹어도 되는 걸까...?)</div> <div><br></div> <div>어찌어찌 기도 파워로 정신을 차리게 된 애거트는, 잠결에 티타를 '미샤'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div> <div>아무래도 티타양을 다른 누군가와 착각하는 것 같지만... 속깊은 티타는 애거트의 잠꼬대를 받아주며 밤새 간병을 하는데요.</div> <div>덕분인지 하룻밤 새 두 사람의 사이가 매우 깊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마성의 티타...</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88579bfbbe594d4d078991c8789f46bfc4__mn173636__w1280__h720__f17898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4.mp4_20161210_144748.87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8981"></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89408ff7dd4d494163a59ffc38e7e0391e__mn173636__w1280__h720__f175906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4.mp4_20161210_144738.17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75906"></div> <div>(티타에게 완전히 코가 꿰인 애거트)</div> <div><br></div> <div>한편 3장에 들어와서 애매한 존재감을 지속적으로 노출중이시던 도로시양이 또 다시 등장합니다.</div> <div>도로시는 막상 동료로 들어오지는 않아도 꾸준히 스토리 전개에 도움을 주네요.</div> <div>이번엔 그녀가 찍은 왕국군의 본거지, 레이스톤 요새의 사진이 큰 단서가 되었는데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93d96f2c9f25274523b3d5643d65c9b459__mn173636__w1280__h720__f79711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3.mp4_20161210_144446.581.jpg" class="chimg_photo"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79711"></div> <div>(누가 봐도 비행정이 있지만 아무도 못 알아보는 문제의 사진)</div> <div><br></div> <div>왕국군의 요새 위를 날아가는 검은복장 사내들의 비행정을 수상하게 여긴 에스텔 일행은 레이스톤 요새를 시찰하러 가고</div> <div>그곳에서 수상하리만치 경계가 철저한 미중년 '시드' 소위와, 수상할 수밖에 없는 도력 정지 현상을 목격합니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912c39a67ad7ad4819a309af112c2b15bb__mn173636__w1280__h720__f147249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4.mp4_20161210_144653.71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47249"></div> <div>(어딘가 피곤해보이는 퇴폐미가 있는 미중년 시드 등장)</div> <div><br></div> <div>어쨌든 이 일을 계기로 러셀 박사와 블랙먼트는 요새에 있다는 것이 잠정 확실시되고, <span style="font-size:9pt;">지체할 것 없이 레이스톤 요새로 떠나기로 하는데요.</span></div> <div>납치당하기 전에 러셀 박사가 <strike><font color="#a5a5a5">큰그림을그려</font></strike>만들고 있던 '생체반응 감지 무력화 기계'를 떠올린 티타의 아이디어 덕분에</div> <div>구스타프 정비장의 군용품 수리/납품용 비행정 '라이프니츠' 호를 타고 몰래 잠입하기로 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그리운 올리비에 형님의 수법이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드디어 (서브퀘스트로)콘스탄체 사서님에게 책을 반납하자 또 다른 수거 의뢰를 부탁받게 되었습니다.</span></div> <div>지금까지는 흐름에 따라 몇 번밖에 겪어보지 못했지만, 유격사 협회를 통한 것이 아닌 의뢰들도 꽤나 많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2/148135078537fb5624f71740f39d888a76cfa24ea6__mn173636__w1280__h720__f127195__Ym201612.jpg" width="800" height="450" alt="dessertman_game_ED654.mp4_20161210_150845.29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7195"></div> <div><span style="font-size:9pt;">(힌트는 오묘한 기호문자. 이럴 바엔 차라리 수수께끼가 낫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번 화는 이 다음 이야기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본격적인 러셀 박사 구출 작전에 돌입하면서, 이 사건의 흑막들이 누구였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연 여기서 끝인 건지, 검은복장의 사내들의 배후에 또 다른 누군가가 존재하는 것인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중간에 매우 오래간만에 만나는 그 계집아이도 있었네요. 어디서 뭐 하고 지내나 했더니 그렇게(?) 살고 있었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편하게 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장비정리 #문단속철저히 #순간이동 #투명바텐더 #상식을뛰어넘는설비 #당황하는고추장</div> <div>#불여우 #요슈아사이보그설 #검은복장동무 #닭벼슬 #번역기말투 #숙적과의재회</div> <div><br></div> <div>모바일 :</div> <div>55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Tsh3_bdi6c8"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Tsh3_bdi6c8</a></div> <div>56화 <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GHciOhqJTBY"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GHciOhqJTBY</a></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sh3_bdi6c8"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GHciOhqJTBY" frameborder="0"></iframe><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