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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색의간달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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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gametalk_266060
    작성자 : 흑색의간달프
    추천 : 13
    조회수 : 8761
    IP : 218.153.***.94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5/07/18 00:29:43
    http://todayhumor.com/?gametalk_266060 모바일
    [Democracy 3] 위기탈출 그리스 7. 호사다마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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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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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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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편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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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권 3년차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경제가 상승 궤도에 올라서기 시작했습니다.
    경제가 복구되면서 그리스 채권 또한 신용을 되찾고, 빠르게 국가가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위기를 탈출한 것이 아닙니다.
    경제와 그 기반을 다졌을 뿐, 아직 여러 가지 부적절한 현상이 넘쳐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간은 아직 남아 있지만, 뿌리뽑아야 할 사안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스크린샷 2015-07-09 02.55.05.png
    [그만둬! 그리스 국민의 체력은 이미 0이라고!]

    GDP가 성장하면서 발생하는 부작용이 이래저래 많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환경 문제입니다.
    제가 지난 여러 편에서 강조했듯이 쉽게 잡을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 외에 지난번에 보여드린 인터넷 범죄라든지, 또 이번 턴에 발생한 비만이나 사이버 전쟁 같은 문제도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이걸 알면서 그대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점일까요.
    계속 지켜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런 걸 대비할 틈 자체가 없었습니다.
    지지율에 큰 차이는 나지 않겠습니다만, 빠르게 해소할수록 좋은 상황이죠.

    그나마 다행인 점은 지난 턴에 세금을 올린 덕분인지 적자 규모가 극적으로 감소했습니다.
    800억 유로 수준에서 150억 유로 수준으로 극적으로 감소했으니, 앞으로 좀 더 버틸 여유가 있겠군요.
    더불어 신용 등급도 다시 상승했습니다. 이젠 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스크린샷 2015-07-09 02.55.10.png
    [사이버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첩보부가 직접 해킹을 하여 우리 나라 보안의 취약점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느 나라 이야기일까요]

    역시 국내 총생산이 극적으로 증가하면서 국내 기술을 빼가기 위한 첩보전이 한창입니다.
    첩보부 예산을 늘리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지만, 외교 관계를 개선하는 것도 차선책이 될 수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이버 첩보전을 그만두겠다고 기술 수준을 낮출 수는 없으니까요.
    효과로는 아이러니하게도 GDP 감소가 있습니다. 저 감소로 인해서 아마 사이버 전쟁 수치가 다시 낮아지긴 할겁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사이버 전쟁을 없앨 수는 없습니다. 중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스크린샷 2015-07-06 20.17.50.png
    [상황 설명을 위해 예전 파일에서 가져온 스크린샷 여러분들이 보시는 완벽한 플레이 뒤에는 이런 시도와 패배가 숨겨져 있습니다]

    GDP가 높아졌을 때 발생하는 또 다른 문제 중 하나인 교통체증입니다.
    순전히 교통량에 의지하는 부정적 이벤트인데, 교통량은 당연히 자동차 사용량에 크게 좌지우지됩니다.
    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경제가 좋아지면 새 자동차를 사게 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교통량이 많아지고, 결국 저런 뭐같은 상황까지 오게 됩니다.

    파괴력은... 오른쪽의 빨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밑도 끝도 없습니다.
    재정위기 상황에서 자본주의자들 지지율이 폭격을 맞았던 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개 교통량은 줄이는 데 장기간이 걸리는 편인데, 이런 걸 선거 1년 전에 맞는다고 생각해 보시면.. 끔찍합니다.
    실제로 그래서 예전 플레이 중에 경제는 회복했으나 급격히 늘어난 교통량을 견디지 못하고 아슬아슬하게 선거에서 패배한 경험이 있습니다.
    자동차 애호가들이나 출퇴근자들이 암살 시도를 하지는 않지만, 지지율을 급격이 하락하더군요. 게임 오버 조건에는 암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워낙 재선이 쉬워서 그렇지

    그래서 이번 플레이에서는 미리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코자 교통량 발생을 줄이는 정책을 미리 입안했습니다.
    앞에서 보셨던 버스 지원금 제도 같은 것들이죠.
    사실 교통량 상황 같은 부분은 예전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서 아예 목격을 못 했던 부분이라 대비 자체를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런 상황까지 오게 만드는 그리스 시나리오가 참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GDP를 0%에서 100%로 올리면 이럴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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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파이가 예전보다 잘게 쪼개진거 같다면 기분탓입니다 세금을 해쳐먹는 돈도둑 정책이 늘어난것뿐]

    임기가 절반 이상 지난 겸 중간 평가 느낌으로 예산 지출 항목을 살펴봅시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맨 위에 있던 이자 지출이 이제 8위로 내려왔다는 점입니다.
    또 재미있는 점이라면 임기 초에도 이자가 100억 유로 정도였는데,
    빚이 한참 쌓인 지금도 이자가 100억 유로 수준이라는 겁니다.
    그만큼 이자율 정상화가 재정 정상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그 외에 소규모 창업 지원이라든지 기술 지원 정책같은게 100억유로 넘는 돈을 꾸역꾸역 퍼먹고 있군요.
    분명히 정책을 통과하던 시점에서 저 정도 예산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필요한 예산 규모도 덩달아 커진 모양입니다.

    그리고 상위 항목 중에서 굉장히 쓸데 없는 항목이 보이는군요.
    돈먹는 하마같은 정책이 하나 있는데, 조만간 지워버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크린샷 2015-07-09 02.56.02.png
    [한결 나아진 안보 상황 오늘의 국가원수 보안은 필요없음 수준입니다]

    역시 재정 정상화의 여파가 컸을까요.
    전반적으로 저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높이던 정치 그룹들이 힘을 잃고 있습니다.
    경제 부흥과 낙태 규제 강화라는 카드가 통한 모양인지, 자본주의자들과 종교인들의 반대 목소리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단 진보주의자들이 아직도 좀 거슬리는 감이 있습니다.
    사회주의자들 중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 좀 있지만 암살로 이어질 것 같지는 않고...
    아무래도 지지 기반도 확실히 하고 암살 시도도 줄일 겸 당분간은 진보적인 정책을 입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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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열심히 일하는 총리의 마음을 몰라주는 국민들]

    정치 그룹별 지지도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꽤나 재미있는 현상이 많습니다.
    먼저 종교인들, Religious 그룹을 보시면 두 턴 전까지만 해도 하위권이다가 한 턴만에 바로 치고 올라갔죠.
    낙태법 개정안의 힘이 이 정도로 크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국민 전체의 70퍼센트를 넘게 차지하니, 어느 정도 인심을 사 둬서 나쁠 것 없죠.

    이와 더불어 큰 약진을 보이는 그룹이 자영업자와 자본주의자들입니다. 숙적이 하루아침에 전략적 동반자로
    지지도가 증가하는 시점이 딱 재정 건전화 시점과 맞물리는 걸 보시면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그 만큼 극적으로 지지도가 하락한 그룹이 있는데, 바로 환경주의자들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지지도가 최하위입니다. 경제 개발의 여파라고 보시면 좋겠죠? 중국 환경보호 단체들은 얼마나 고생할까

    스크린샷 2015-07-09 02.56.35.png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거늘]

    진보적인 정책의 첫번째로 무장경찰 법안을 축소합시다.
    범죄를 줄이는 데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잃는 진보 진영의 표가 상당합니다.
    범죄 자체는 굳이 이 정책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정책을 통과시켜서 만회하면 되는 부분이니, 크게 걱정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지난번에 진보주의자 지지율 상세 내역만 보시더라도 꽤나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잘 나타내고 있었죠.
    무장경찰 축소에 필요한 정치력이 높은 편이라서 미뤄왔지만, 이제 그 정도 정치력은 동원 가능합니다.
    취소시키기에는 필요한 정치력이 너무 높으니, 일단 최소한도로 낮춰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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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몸에 좋은 샐러드를 먹으렴]

    제가 개인적으로 꼽는 데모크래시3 내의 최고의 복지정책인 식권 발급입니다.
    한국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설명드리지만, 식당에서 쓰는 식권과는 다르게 식재료를 구입할 때 현금 대신 지불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고마워요 정치왜건!
    마침 진보 쪽 지지도도 필요했고, 지지 기반 중에 하나인 빈민층 지지율도 크게 끌어올려 주겠다,
    불만이 좀 있던 사회주의자들 표도 좀 사고, 평등 수치도 올려주고, 부족한 건강 수치도 증가시키는 데다가,
    가난 수치를 때려잡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이 모든 효과가 바로 다음 턴에 즉시 적용된다는 점도 메리트구요.

    필요 재원도 최고 예산 기준 30억 유로 정도로 저렴한 편인데다가, 어느 누구의 반대도 없습니다.
    자본주의자들의 눈치볼 필요 없는 복지 정책? 무조건입니다. 바로 입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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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는 외국인들을 싫어하는 사회 집합체일 뿐이다. - 올라프 스테이플던]

    복지 정책의 효과는 바로 나타납니다.
    가난 수치가 줄어들었고, 덕분에 꽤 오래 끌었던 노숙자 문제도 해결되었습니다.
    지지율도 아직 재선 기준인 50%에는 못미치지만 현 시점 기준으로 꽤나 만족스러운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사이버 전쟁의 여파로 경제 수준은 최고치에서는 조금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이제 세부적인 부분만 좀 더 조율하면 주요 수치는 완벽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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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홍보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를 없애기 위해 상디의 입에 사탕을 물려봤습니다 구름과자]

    TV에서 담배 광고를 금지시키자는 법안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광고판이라든지 다른 매체를 통한 광고는 가능하지만, 이번 상황에서는 TV만을 규제 대상으로 한다고 합니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정부가 건강에 백해무익한 담배 사용량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것은 바람직하며,
    흡연은 개인의 권리이지만 흡연자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그래 담배세 좀 그만 물리고
    반면 반대하는 입장에서는 담배가 그렇게까지 해롭다는 완벽한 증거가 없다고 합니다. 네?
    그리고 이는 개인의 권리 중 하나인 흡연을 제한하는 것으로서 정부가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개인의 자유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을 보면 반대 쪽은 보수측 입장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TV 광고를 하는 것을 못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확실히 담배가 TV 광고까지 진출하면 악영향이 다분할 것 같긴 합니다.
    저는 진보의 편을 들겠습니다. TV 담배 광고는 이제부터 금지입니다.

    스크린샷 2015-07-09 02.57.43.png
    [그리스에 새마을 운동 정신을 심어봅시다]

    이번 그리스 편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지방균형발전 제도입니다.
    농부들의 지지율을 살 수 있는 최고의 정책인데다가 GDP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더불어 실업률도 낮출 수 있는 값싼 정책이구요.

    전반적으로 효과를 보기까지 6턴의 시간이 걸리긴 합니다만,
    필요 예산이 10억 유로 정도라면 매우 합리적인 정책입니다.
    다만 입안하는 데 요구되는 정치력이 꽤나 높아서 여태까지 정치력이 부족했던 저로서는 우선순위 밖이었습니다만,
    내각을 제 입맛대로 갈아치운 상황에서는 더 문제될 게 없습니다. 예산은 최대한으로 설정합시다.

    스크린샷 2015-07-09 02.57.49.png
    [어느 당이 집권하든, 실세는 재정부다. - 해롤드 윌슨 그리스의 실세는 컴퓨터 뒤의 플레이어입니다만]

    역시, 예상대로 좋은 뉴스만 있는 건 아닙니다.
    그 새를 못 참고 신용등급이 다시 내려갔습니다. 그나마 A에서 BBB이긴 하지만, 썩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세금으로 적자 규모는 줄였다지만 지금도 빚은 계속 쌓이는 중입니다.
    다만 지지율이 50%를 넘을락 말락 간당간당한 상황에서 세금을 함부로 늘리는 건 무모한 짓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계속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경제 성장치에도 한계가 있으니 이번엔 GDP 뻥튀기 같은 짓은 불가능하죠.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재정 개혁이 더 필요합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부터 고쳐야 다른 정책을 펼 여유가 생깁니다.
    하지만 선거도 이제 어느 새 1년 앞으로 다가왔고, 아직 해결해야 할 다른 과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호황이라는 호재에 가려져 보이지 않았던 부정적인 상황이 계속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재선 투표까지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흑색의간달프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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