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못살겠다 바꿔보자! 한국편><br>글번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2033" target="_blank">0</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2122" target="_blank">1</a><br><천조국을 개혁해보자! 미국편 다시보기><br>글번호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461" target="_blank">0</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475" target="_blank">1</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513" target="_blank">2</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514" target="_blank">3</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597" target="_blank">4</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492" target="_blank">5</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7537" target="_blank">6</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8510" target="_blank">7</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8538" target="_blank">8</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9353" target="_blank">9</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9333" target="_blank">10</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9241" target="_blank">11</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9634" target="_blank">12</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9538" target="_blank">13</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1190" target="_blank">14</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9456" target="_blank">15</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1187" target="_blank">16</a>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80484" target="_blank">17</a><br><br><br><div align="left">[지난 이야기]<br>재정적자를 위해 어김없이 세율을 올리는 잔혹한 대통령<br>국민과 기업의 고통을 감안한 대국적인 행보<br>그리고 어김없이 등을 돌리는 표심...<br><br><br>재정적자라는 가장 급한 불을 껐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br>시작부터 지지율은 빨간불을 달리고 있습니다. <strike>암살자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지</strike><br>이런저런 국가 문제도 해결해야 하는데 지지자들이 발목을 잡네요. 갈길이 멉니다.<br></div><b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04EFjXLi59cOXG3FS.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0.40.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이제는 자동차 애호가들도 지지도 빨간불]<br><br><div align="left">예산문제가 해결된 모습입니다. 분기당 세수가 780조, 세출이 620조입니다. 한층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strike>분명 세수가 400조 언저리였을텐데</strike> <strike>1년만에 세금이 두배</strike><br>지지율이 감소한 만큼 마냥 시간을 허비할 수 없습니다. 정책을 빠르게 통과시켜 민심을 안정시키고 상황을 타개해야 합니다. <strike>이 세율에?</strike><br><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08yFCaNpxvaTCsPNH7OibPNct2F9d.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2.04.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center;">[아이콘이 너무 성의없는거 아닌가]<br><br><div align="left">개성공단 개발정책입니다. 현실에서는 북한에서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상황에 불안정하긴 하지만, 남북경협의 상징적인 정책이기도 하죠.<br>현실에서의 개성공단 찬반 토론은 제하고, 게임 상에서의 정책을 보면 효과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br>얻기 힘든 자본주의자들의 표도 얻고, 남북관계도 개선되고, 세계적으로 외교관계도 상당히 큰 폭으로 향상되는 편입니다.<br>실업자 문제도 아주 소폭이지만 개선이 되구요.<br>보수주의자들의 표가 조금 깎이고 전 국민이 <strike>아주</strike> 약간 싫어하긴 합니다만, 이정도면 충분히 통과시킬 정책입니다. 예산은 최대치로 줍시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21y3u3Z1cEt7EufDSyxmuKb2AgzBVnXS.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2.39.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우리는 모두 한민족]<br><br><div align="left">인종차별 금지 정책입니다. 주 타겟은 소수인종 쪽이지만 제가 지금 정책을 통과시키는 주 이유는 진보주의자들의 표심 때문입니다.<br>다만 통과시키고 나서야 깨달은 건데 한국 캠페인의 시작 상황에서는 소수 인종의 비율이 0%이더라구요. <strike>괜히 통과했나</strike><br>한민족 설정이라고 모드 개발자가 아예 초기 소수인종 비중을 확 줄여놨던걸 이제 알았습니다.<br>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진보주의자들 표 얻었으니 그러려니 합시다. <strike>쉿! 작성자가 실수한거 아니라구요</strike> <strike>정치력 요구치가 적길래 자투리로 통과한것뿐</strike><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26lBBXtueh8ajT1ek.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3.11.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자투리 정책은 진리입니다]<br><br><div align="left">전국 재계 회의 설립,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전경련 비슷한 조직입니다.<br>재미있는 건 시민들의 정책 지지도가 100%이죠?<br>한국 캠페인은 소수인종 시민의 비율이 0%일 뿐만 아니라 자본주의자들의 비중이 90% 가까이나 됩니다. <strike>플레이어의 주적이 그렇게나 많다니</strike><br>이 역시 한국 모드의 인위적인 조정 때문인데요, 이유는 "북한과의 접경" 때문이라고 합니다. <strike>음 합리적인데?</strike><br>아무튼 미국편에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자들의 표를 어느 정도 미리 사 놓읍시다. 앞으로 복지 정책을 많이 펼쳐야 할 예정이니까요.<br>단 매우 급한 상황이고 자본주의자들의 표심도 꽤 모아둔 상황이니 자본주의자들 지지율 모으기용 정책은 적당히 통과해 둡시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30FYiHcZies1qYEcn.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3.26.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또다른 임시방편 자투리 정책]<br><br><div align="left">얼마 남지 않은 정치력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통과합시다.<br>지금 남은 정치력으로는 환경보호론자들을 만족시키고 실제 환경도 어느 정도 보존시킬 수 있는 이 정도 만한 정책이 없습니다.<br>언제 총부리를 겨눌지 모르는 상황에서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을 정도는 될겁니다. 물론 후속 조치가 필요하긴 하겠습니다만...<br>정치력 1이 아까운 상황입니다. 남는 정치력 아끼지 말고 확실하게, 차근차근 정책을 통과시킵시다. <strike>어짜피 자투리라서 예산도 적게 드는 건 덤</strike><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343jhcbZAkWTR.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3.41.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유전자 조작은 ]<br><br><div align="left">미국편에도 등장했던 유전자 조작 이벤트입니다.<br>찬성 쪽은 유통기한 증가, 작물 개량, 비료 소비 감소 등을 이유로 대고 있고,<br>반대 쪽은 되돌릴 수 없는, 우리도 알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할지 모른다는 입장입니다.<br>이번에는 반대로 갑시다. 이쪽이 진보 측이나 환경보호론자들의 주로 주장하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신념은 반대 쪽입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37MP22NSb1xHv2ZzJBa.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4.37.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뭔가 폴짝 뛰어오른거 같다면 기분탓입니다]<br><br><div align="left">다행이도 세금을 왕창 물린 덕분에 빚이 다시 감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br>단 하나 좋지 않은 부분이라면 세계 경제가 또다시 침체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것입니다.<br>전편에도 말씀드렸지만 세계경제 불황 -> GDP 감소 -> 세수 감소 -> 적자... 아시죠?<br>실제로 GDP 수치가 정말 감소하고 있습니다. <strike>니가 세금 그렇게 때려서 그런건 아니고?</strike> 경제 부분 역시 후속 조치가 급하게 필요합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40hirQlVXTEX3pbYV9KJsOGwQ.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5.05.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오늘도 빈민층은 나의 편]<br><br><div align="left">두 번째 가난 잡는 정책, 무료 시력검사입니다.<br>저번엔 이런저런 표심을 잡는다고 통과시킨 정책입니다만, 이번엔 가난 줄여주는 것 하나 보고 갑니다.<br>부자들의 반대표가 아쉽기는 하지만, 현재 가난으로 인해 여러모로 골칫거리가 많은 상황에서는 가난을 타개할 수 있는 정책 하나가 소중합니다.<br>예산은 물론 풀로 꽉꽉 채워줍시다. 빈민층의 소득 수준도 올릴 수 있는 꽤나 좋은 정책이니까요.<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457fkstYUPTtthAS.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5.52.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그놈의 영어교육이 뭐라고]<br><br><div align="left">Epik, English Program in Korea 라는 한국 내에서의 영어 교육 정책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런 이름으로 있는 줄은 몰랐네요.<br>이것 역시 한국 모드에서만 존재하는 정책인데, 외국인 영어 강사를 초빙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게 한다고 합니다.<br>이래저래 등돌린 표심을 잡아올 만한 정책입니다. 시민 전체의 표심을 어느 정도 돌려놓을 뿐만 아니라 교육 수준도 향상되고 외교 관계도 향상됩니다.<br>아쉬운 점은 이 정책 때문에 소수인종의 비중이 확 높아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strike>한민족 버프를 믿어봅시다</strike><br>또 부작용이라면 사설 교육, 즉 과외 및 학원 시장의 증가가 되겠군요. 크게 증가하는 건 아닙니다만 무시 못할 수치는 아닙니다.<br>이건 나중에 공교육 예산을 늘리면서 잡아주도록 합시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6918491EIx6mYRXqpwzrddJ61jF.png" alt="스크린샷 2015-06-18 15.17.43.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align="center">[고생하시는 포돌아찌 월급 늘려드립시다]<br></div><br>범죄율이 아직도 완벽하게 잡히지 않는 상황이니 경찰력을 최대로 늘려줍시다.<br>보시다시피 슬라이더는 이미 거의 최대치로 올라가 있는 상황이지만, 그 조금 올린 게 생각보다 범죄율 감소에 있어서 효과가 큽니다.<br>거기다가 이런저런 정책으로 약간 감소했던 보수주의자들 지지율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이구요.<br>저 길거리에서의 폭력 범죄가 빨리 해결되어야 다른 문제도 속히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가난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도 냈으니 이제 쫓아내기 위한 정책도 통과해야죠. <strike>채찍과 당근</strike><br><br><br>이래저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입안했습니다만, 해결까지는 갈 길이 매우 멀어 보입니다.<br>거기다가 예산도 마냥 넘쳐나는 것도 아니구요. 임기도 5년밖에 안 되니 촉박합니다. 임기 첫 해이지만 벌써부터 시간에 쫓기기 시작합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