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align="center"><천조국을 개혁해보자! Democracy 3 미국편><br></div> <div align="center">0.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28"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28</a><br>1.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5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51</a><br>2.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9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7891</a><br>3.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799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7991</a><br>4.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8089"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8089</a><br>5.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815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8152</a><br>6.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8255"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gametalk_258255</a><br>7. <a target="_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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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get="_blank"><span>http://todayhumor.com/?gametalk_259281</span></a><br>15.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gametalk_259456" target="_blank"><span>http://todayhumor.com/?gametalk_259456</span></a></div><br><br>마지막으로 선거 결과로 넘어가기 전에 미국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면서 8년 동안 이룬 성과를 되짚어 봅시다.<br>중점적인 수치만 모아도 사진 장수가 꽤 돼서 따로 글을 파야 되겠다 싶더라구요.<br>다음 편에 선거 결과를 올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58aCMFQg9IG9.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4.33.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보건 시스템이 엉망진창이었던 예전의 미국은 이제 끝]<br><div align="left"><br>국민 보건입니다. 최후의 최후에 결국 기존 수치를 거의 다 회복했군요.<br>확실히 중간에 환경오염 재발과 조류독감 크리티컬이 너무 컸습니다. 그나마 환경오염이 없어져서 다시 회복되었구요.<br>아무래도 기여도는 국립 보건 시설에 대한 투자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최고치까지는 도달하진 못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입니다.<br></div><b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1MGxtA7KwvCbZyJOODMaEAnFjvkmp.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4.39.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꾸준히 높았던 교육수준]<br><br><div align="left">제가 따로 만지지 않아도 처음부터 높은 수준을 기록중이었던 교육 수준입니다.<br>그래도 교육 예산을 조금 올려놓은 덕분인지 말년에 거의 최대치를 찍었군요.<br>교육 수준이 올라갈수록 노동 생산성이 높아지고, 범죄율이 낮아지며 인종 간 갈등과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듭니다. 중요한 수치죠.<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2ZHNR91CDqbbQ.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4.52.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끝내 발생시키지 못한 평등사회 이벤트]<br><br><div align="left">사회 평등 수치입니다. 폐쇄 공동체라든지 소비세 등의 정책 때문에 전반적인 평등 수치가 저해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br>재미있는 점은 소득세가 높은 덕분에 평등 수치가 올라간다는 점입니다. <strike>그러니 평등 사회를 구현하려면 북유럽식 복지국가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겁니다</strike><br>이래저래 평등 수치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했지만, 계속 꾸준히 올라가기는 했어도 만족스러운 수치까진 도달하지 못했군요.<br>그래도 집권 초기에 비하면 괜찮은 성과인 것 같습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3z7DZqm3ZBZsc1dgW7gfQgY.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4.59.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미션 성공]<br><br><div align="left">말년에 가서야 겨우겨우 환경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막판에 강력한 제제를 걸은 것이 효과가 있긴 있던 모양입니다.<br>이대로 계속 가면 탄소세 세금을 물린 것이 어느 정도 작용을 하긴 하겠지만, 아직 효과가 완벽하게 발휘 안 된 다른 정책도 있으니 괜찮겠죠.<br>후임 대통령에게 깨끗한 미국을 물려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기쁩니다. 하하하<br></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73MXZ4VqYnd.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5.42.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이산화탄소 청정국가]<br><br><div align="left">최저치를 찍은 탄소 배출량입니다.<br>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게 탄소세입니다.<br>다만 저 탄소세를 0%로 줄였기 때문에 몇 턴 후면 저 효과가 없어질 것이고, 완전히 없어졌던 탄소 배출량이 조금씩 다시 늘어날 예정입니다.<br>물론 그마저도 예전 탄소 배출량에 비하면 턱도 없이 적을 것 같습니다.<br>그리고 어짜피 퇴임하는 마당인데. 탄소세 세율 도로 올리든 말든 후임 대통령이 알아서 하라고 둡시다.<br></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5HLenylF2zw6OTQmBsxAq7HseqCpAwZ.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5.18.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자동차 몰아내기도 성공적]<br><br><div align="left">수많은 시도 끝에 결국 자동차 교통량도 줄이는 데 거의 성공한 모습입니다.<br>사실 이 정도 수준은 유지를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도로 건설 예산을 유지하지 않으면 자동차 애호가들은 폭동 직전 상태까지 갈겁니다.<br>그래서 도로 건설 예산을 줄일 수가 없는데, 보시다시피 Road Building 덕분에 자동차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br>자동차가 필수인 대륙 스케일의 국가 미국에서 자동차를 이만큼 몰아낸것도 큰 일이죠. 덕분에 배기량도 많이 줄었습니다. 이 정도면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91ktmTX7slA7oIprIh9JWsKkxgvX6Kcb.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52.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자동차 천국 미국... 단 연비와 배기량 기준을 지킨다면.]<br><br><div align="left">자동차 사용량이 줄어드니 교통량은 당연히 줄어듭니다. 도로를 넓힘으로서 교통 체증을 해결할 수 있지만, 결국 자동차 수요만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죠.<br>임기 내내 다른 교통수단, 특히 대중교통을 지원했던 효과가 나타나는 중입니다. 덕분에 자동차 애호가들 지지도도 반사이익으로 얻고, GDP 감소도 최소화됩니다.<br>교통체증으로 발생하는 쓸데없는 탄소 배출량도 줄이구요. 이래저래 자동차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환경오염 방지에 꽤 중요합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958itXDMXPTxmu1RNbrtt2VoY.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7.23.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환경 살리는 대중교통]<br><br><div align="left">연재 중간에 전차 확장 법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늘렸었는데,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br>덕분에 환경 개선, 자동차 감소라는 효과를 볼 수 있었구요. 거의 대부분의 대중교통 사용이 주는 좋은 효과가 그런 쪽입니다.<br>물론 단순히 전차 뿐만이 아니라 다른 교통수단도 지원해야 종합적인 효과를 볼 수 있겠죠.<br>그렇기 때문에 제가 버스 지원금이며 자전거에 이런저런 교통수단에 예산을 쏟아부은 거죠.<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98L5z7zCq2fcklpit11iRvUOweqS2Y.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7.27.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데모크래시 3 최고의 대중교통, 지하철]<br><br><div align="left">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하철이 대중교통 중에서 예산은 가장 많이 잡아먹지만, 그 효과가 가장 큰 편입니다.<br>모노레일도 괜찮은 교통수단으로 되어 있지만 건설하고 효과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지하철만은 못합니다.<br>전력 소모량이 비교적 많이 늘어나는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환경을 살리고 자동차 교통량을 줄인다는 게 요점입니다.<br>재미있게도 부유층 소득 수준과 지하철 사용량이 연관이 되어 있군요. 부정적인 영향이든 긍정적인 영향이든 왜 그런지는 솔직히 이해가 안 됩니다.<br></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7WsH9AVEirxIayem.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5.29.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조류독감의 폐해]<br><br><div align="left">끝내 노동 생산성은 완벽하게 회복되지 못했습니다. 예전 수준을 거의 되찾긴 했지만 생산성을 올리기 위해 후속 대처를 한 것에 비하면 모자랍니다.<br>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실업률 때문에 생산성이 감소하는 모양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고용되기 때문에 기술 수준이 낮은 사람도 고용되기 때문? 일지도 모르겠군요.<br>사실은 저도 이 경제 메커니즘을 전부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서 완벽한 설명을 드리기가 힘듭니다. 워낙에 여러 가지 효과가 서로 얽혀 있는 게임이라서요.<br>중요한 점은 결국 문제의 부정적 상황 Uncompetitive Economy 는 퇴임할 때에도 남아 있었다는 겁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69aR92TEDZ5wwsrhw1XxiEYE7UL.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5.36.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실업자 없는 천국]<br><br><div align="left">이런저런 복지정책 및 경제 개발 정책으로 실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더니 최저치를 찍었습니다.<br>덕분에 전반적인 연봉이 높아졌지만 전원 고용이다 보니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생산성에는 좋은 영향을 주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br>거기다가 실업자가 없는 탓에 이민자들도 신나게 입국하고 있는 상황이구요.<br>아무리 생각해도 이 게임은 모든게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기가 힘든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애시당초 누군가를 만족시키려면 누군가를 버려야 하는 게임이니까요.<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74eRLI23qiC5jTjP476gRdl6F.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01.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는 미국이라니 안어울리는데]<br><br><div align="left">생각보다 환경 문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에너지 효율입니다.<br>탄소세도 영향을 주고 있지만 친환경 에너지 보조금 덕분에 최대치에 근접했습니다.<br>GDP도 근소하게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무엇보다 탄소 배출량과 석유 요구량, 전기 소비량을 감소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br>세 가지 수치 모두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다보니, 줄면 줄수록 환경에는 좋습니다.<br>덕분에 환경 수치는 최대치를 달성했었죠. 아슬아슬했습니다.<br></div><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81tGXJx7BqL9fOosV8ZXkoquJecR.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28.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석유 참 좋아하는 미국]<br><br><div align="left">그렇게 노력을 열심히 하긴 했습니다만... 석유 수요 자체는 그렇게 내려갈 생각을 안하는군요.<br>전력 소모량이 크기도 하고, 이래저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면 결국 어쩔 수 없이 석유를 소모해야 하는 감이 좀 있긴 합니다.<br>그래도 이 정도 수준까지 끌어내린 게 용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최초 수치는 거의 100%에 가까웠으니까요.<br>경제와 환경 살리기,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게 참 힘듭니다 ㅠㅠ<br></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77Qznqz5UY6wh9NgZ.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06.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이민자 수]<br><br><div align="left">전 편에서 보셨다시피 경제 여건이 좋다보니 대책없이 늘어난 이민자입니다.<br>전에도 마찬가지로 말씀드렸다시피, 이민자 수가 많을수록 인종 갈등이 늘어나고, 평균 임금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늘어나는 등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칩니다.<br>어짜피 이 문제 자체가 경제 발전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이니만큼 실업률과 연봉은 경제 부양 정책으로 잡으면 그만입니다.<br>단 인종간 갈등은 아무래도 적용할 만한 정책이 부족하다 보니 완벽하게 잡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797ORugmBW.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13.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소수인종이 100%이던데 이건 뭐하는 갈등이죠]<br><br><div align="left">늘어났던 이민자 수 때문에 심화되었다가 다시 안정세로 돌아가고 잇는 인종간 갈등 수치입니다.<br>그래도 막판에 이민자 상대로 의무 언어 교육을 도입한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은 있었나 봅니다.<br>단 그 효과도 완벽하게 적용된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여러 모로 아쉽습니다.<br>이 수치가 좀만 더 낮았으면 평등사회 이벤트를 실현할 수 있었을 텐데요...<br>아쉽습니다. 뭐 어쩔 수 없지요. 평등사회 이벤트는 다른 시나리오에서 노려보도록 합시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381I7MhZUQVZqf5cgZTSIvo.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18.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style="text-align:center;">[느리지만 꾸준히 개선되는 외교관계]<br><br><div align="left">외교관계는 아무래도 굳이 신경을 쓰지 않다 보니 그렇게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br>다만 임기 초기에 대사관에 신경을 좀 쓰다 보니 관계는 집권 당시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발전이 있는 상황이네요.<br>외교 관계가 더 좋았으면 인종 간 갈등을 더 줄일 수 있었겠지만, 그러다 보면 애국주의자들 지지도를 깎아먹습니다.<br>여유가 있었다면 좀 더 신경을 썼겠지만... 뭐 저는 악화된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83Rub7NqzKze4AXcZ.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33.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br>[GDP 상승의 일등공신, 빈민층 소득]<br><br><div align="left">제 주 지지기반인 빈민층의 소득 수준입니다. 집권 기간 내내 계속 상승했군요.<br>확실히 빈민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많이 펴내다 보니 이 정도 수준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br>사실 집권 초기에 비해 두 배 가량 상승했으면 더 이상 빈민층이 빈민층이 아니라고 봐도 거의 무방할 듯 싶습니다. <strike>그럼 도데체 소득 수준 구조가 어떻게 되는거야</strike><br>덕분에 구매력이 늘어서 GDP도 덩달아 상승했으니까요. 원인 정책 목록 보시면 초록색이 아닌 것이 거의 없습니다.<br></div><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537"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6/1434355485i6FbGQmfRwrwAZWhswH4uK.png" alt="스크린샷 2015-06-13 00.16.44.png" style="border:medium none;" class="chimg_photo"></div> <div align="center">[하늘을 뚫을 GDP]<br></div><br>중간중간 세계 경제 침체로 두 번 하락세를 겪었지만, 그래도 빈민층 소득 증가의 힘으로 최대치를 찍은 GDP입니다.<br>이걸로 경제 살리기는 확실히 완료했고, 덩달아 환경도 최대치를 찍었으니 두 마리 토끼는 다 잡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물론 미국 시나리오 정도니까 암살 한 번 안 당하고 이 정도까지 쉽게쉽게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br>제가 추가로 연재를 한다고 가정했을때 플레이할 시나리오에 비하면 미국 시나리오의 난이도는 양반이니까요.<br>뭐 그 시나리오 얘기는.. 나중에 연재를 하게 된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br><br><br><br>아무튼간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치는 거의 다 원하는 대로 맞춘 것 같습니다.<br>하지만 정치인은 표로 말하는 법! 목표는 100%, 전원 찬성입니다.<br>이제 정말 마지막입니다. 다음 편에서 길고 길었던 시리즈의 완결입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길어질 줄은 몰랐는데 정책 하나하나 스크린샷을 찍다 보니 이렇게 됐군요.<br>오유 분들도 여태까지 이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