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div> <div><br></div> <div>미국의 자산축소와 기준금리 인상 시그널에 맞춰 한국은행도 슬슬 기준금리를 인상할 시그널(명분)을 보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91917010771589&outlink=1" target="_blank" class="_sp_each_title" title="금통위, 올해 3% 성장 '부정적'…금리인상 시기 고민" style="color:#99209b;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3px;"><strong class="hl">금통위</strong>, 올해 3% 성장 '부정적'…금리인상 시기 고민</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91917554512158" target="_blank" class="_sp_each_title" title="금통위 "금리인상 신중, 北리스크·건설경기 등 고려해야"(종합)" style="color:#99209b;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3px;"><strong class="hl">금통위</strong> "금리인상 신중, 北리스크·건설경기 등 고려해야"(종합)</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19/2017091902261.html" target="_blank" class="_sp_each_title" title="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필요는 하지만 시급히 나설 필요성 없다”" style="color:#99209b;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3px;">한은 <strong class="hl">금통위</strong>, “기준금리 인상, 필요는 하지만 시급히 나설 필요성 없다”</a></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59295" target="_blank" class="_sp_each_url _sp_each_title" title="금통위 “가계부채와 부동산 과열 맞물리면 경기위축 가능성”" style="color:#99209b;font-family:'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3px;"><strong class="hl">금통위</strong> “가계부채와 부동산 과열 맞물리면 경기위축 가능성”</a></div> <div><br></div> <div><br></div> <div>금통위의 가계부채 이상없다/견딜만한 수준이다 라는 기조에서 금리인상 신중/필요/경기위축 등의 용어 사용으로 보면, </div> <div>기준금리 인상은 확정되어 있고, 시기만 조율하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전정권의 압박으로 한국은행 또한, 여타 고위 공무원 처럼</div> <div>굴복했지만, 이 총재는 면피하여 호위호식하며 잘 살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이주열 총재의 임기가 내년 3월까지이므로, 후임 총재가 오기전에, 금리인상을 하여 후임 총재의 부담을 덜어주는 게 일반적이므로</div> <div>내년 3월 경에 금리 인상이 한차례 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부동산 대책 대신에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부동산 과열을 방지 할 줄 알았는데, 부동산 대책/가계부채 종합대책, </div> <div>투트랙으로 시<span style="font-size:9pt;">장을 수술하는 걸 보면, 현정권의 부동산 과열방지/ 가계부채 상황을, 무겁고 진중하게 다루고 있는 모습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온화함 속에 강직함이 보이니 문재인 대통령이 두렵기 까지 합니다. 침착한 얼굴로 두텁게 바둑을 두는 이창호를 보고있는것 같네요.</span></div> <div><br></div> <div>본론으로 돌아와서,</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58815545cd2f788452c4ec98f78751685ce5e69__mn482991__w844__h680__f45873__Ym201709.png" alt="제목 없음343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width:480px;height:387px;" filesize="45873"></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전정권의 기조가 현행유지,</div> <div>1차 규제가 현재 상황</div> <div>복합 규제는 투트랙 규제 상황으로 보면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실질적으로 분석에 의한 도표는 아니고, 설명을 위해만든 도표이니 참고만 하세요.</div> <div>전정권의 기조를 유지하면, 1년에 100조씩 부채가 늘어나는 형국이었습니다. 결국 어느 임계점이 지나면, 거품이 터지면서, </div> <div>가계부채가 급격하게 줄어들겠죠. 가계의 파산/ 은행의 파산 입니다. </div> <div><br></div> <div>문재인 정부의 복합규제의 목표는 부채의 완만한 곡선후, 점진적 하락입니다.</div> <div>대외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부채는 점차 감소하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안정화가 진행되겠죠. </div> <div>(이는 연착륙을 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지만, 선택권이 없으므로 연착륙 유도가 최선입니다.)</div> <div><br></div> <div>17년 9월의 가계부채 증가세가 뚜렷하게 감소하지 않는다면, 그동안의 횡보로 보아, </div> <div>1<span style="font-size:9pt;">0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극약처방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span></div> <div>이는 대출이 받기 어려워 진다는 의미이고, 바꿔말하면 앞으로 주택(대부분은 아파트)를 살때, 현금으로 사야된다는 말입니다.</div> <div>대출로 아파트 매매/전세를 유지하던 사람은 싼 주택으로 옮겨야 되겠죠. 아파트 가격 또한 일정 수준까지는 점진적 하락이 예상됩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경제가 어려운게 아닌데, 서민들이 도외시하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div> <div>저도 몇 년전, 아무것도 모르고 쓰던 글과 비교해보면, 많이 <span style="font-size:9pt;">성장해왔구요. </span></div> <div>신자유주의 아래에서 노동력은 평가절하 되기때문에, 열심히 일해도 일정수준 이상을 못벗어 납니다.</div> <div>또, 다주택자를 투기꾼으로 몰아도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주택자의 대다수는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고, 정책의 변화에 맞춰서</div> <div>돈을 벌어왔던 사람들이니까요. </div> <div> </div> <div><br></div> <div>10월 명절 연휴 잘 보내세요. 10월 가계부채 대책이 나오면, 정리해서 가져오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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