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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cook_53043
    작성자 : 니트로
    추천 : 25
    조회수 : 7804
    IP : 50.151.***.103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3/07/24 20:40:27
    http://todayhumor.com/?cook_53043 모바일
    뒷마당에서 서로인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당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23737F35518DC77D03AD9B" width="610" height="470" /></div> <p></p> <p>비도 부슬부슬 오고, 늦봄 날씨치곤 쌀쌀한 기운도 돌고 해서 그릴에 불을 붙였다.</p> <p>날씨 좋으면 좋은대로 바베큐, 날씨 궂으면 궂은대로 바베큐~</p> <p>숯을 넉넉하게 붓고, 스타터 기름을 뿌리고 파이어~ 브리켓에 불붙이기 힘들어서 빨리 침니 스타터를 장만하던지 해야겠다..</p> <p>숯이 하얗게 재로 뒤덮일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물에 사과나무 불리고 고기 준비에 돌입.</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9.uf.tistory.com/image/26737F35518DC77F04E27D" width="610" height="470" /></div> <p></p> <p>오늘의 재료는 서로인(Sir loin: 등심)과 양송이 버섯. 영국 왕이 좋아해서 이 부위에 기사작위까지 내리는 바람에 그냥 등심이 아니라 등심 경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실제론 립아이가 더 귀한 대접받는 몸. 립아이 먹고 싶지만... 너무 비싸다... ㅠ_ㅠ</p> <p>숯이 불붙는 동안 고기에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허브 약간을 취향대로 발라준다. 소금 뿌리고 너무 오래 두면 물이 나오니까 대충 발라서 불만 준비되면 후딱 구워먹는게 제일 좋은 듯.</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4.uf.tistory.com/image/27737F35518DC77F052211" width="610" height="470" /></div> <p></p> <p>숯이 하얗게 변하고, 가운데 부분은 온도가 확 올라서 붉게 달아오른다. 여기에 물에 불린 나무를 놓는다. 훈제를 하면 살살 태워가며 연기를 내는게 중요하지만 오늘은 그냥 스테이크 구으면서 스모키한 향만 입히는 거니까 대충대충~</p> <p><br /></p> <p></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uf.tistory.com/image/27737F35518DC78006AC6C" width="610" height="470" /></div> <p></p> <p>그릴망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고기와 버섯을 올린다. 그릴이 충분히 달궈지면 고기 투입!</p> <p>조리사 실기시험에 서로인 스테이크가 있다는데, 거기엔 감자튀김과 시금치, 당근이 한세트. 하지만 난 그런거 없음. </p> <p>좀 더 맛있게 하려면 후라이팬으로 고기 표면을 살짝 구워서 육즙이 나가지 않도록 한다던데, 설거지 늘리기 싫어서 생략하고 처음부터 그릴로 돌입.</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9.uf.tistory.com/image/22737F35518DC78407101D" width="610" height="470" /></div> <p></p> <p>굽다보면 버섯에 물이 차오른다. 왠지 모르게 몸에 좋을 거 같은 느낌.</p> <p>어지간히 익으면 버섯을 우선 빼내고, 뚜껑을 덮어서 사과나무 연기의 향이 고기에 살짝 배어들도록 한다.</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4.uf.tistory.com/image/24737F35518DC78508F872" width="610" height="470" /></div> <p></p> <p>고기가 다 준비되면 접시에 담고, 남은 숯 위엔 호일에 싼 옥수수, 감자, 고구마를 올린다.</p> <p>대충 밥 다 먹을때 쯤이면 익으니 후식 겸 해서 구워놓으면 좋다.</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25737F35518DC78509973B" width="610" height="470" /></div> <p></p> <p>서로인은 미디엄이 제일 맛있다는게 통설인듯. 그래서 미디엄에 도전! 했는데 실제론 약간 더 익어서 미디엄 웰던 정도.</p> <p>그래도 고기가 부드럽고 육즙이 많은데다가 스모키 향이 어우러져서 굉장히 맛있다.</p> <p>특히 숯불에 직화로 스테이크를 구으면 표면이 약간 바삭해지는데, 이게 완전 마음에 든다.</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5.uf.tistory.com/image/24737F35518DC7860A9C7A" width="610" height="470" /></div> <p></p> <p>한국사람은 고기 먹으면 냉면 곁들여 줘야 하는게 인지상정. </p> <p>비록 인스턴트 냉면이지만 그래도 나름 생면을 사용한 동치미 물냉면이다. 육수는 미리 냉동실에 반쯤 얼려서 살얼음이 얼었고, 이 위에 삶은 달걀 반쪽과 오이채를 얹어 먹으면 고기와 시너지효과 만땅.</p> <p><br /></p> <div style="text-align: center; clear: both" class="imageblock center"><img alt="" src="http://cfile21.uf.tistory.com/image/27737F35518DC7880B3B74" width="610" height="470" /></div> <p></p> <p>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운 옥수수와 감자, 고구마를 입가심으로 냠냠.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븐에 굽는 것보다 그릴에 굽는게 더 맛있다.</p> <p><br /></p> <p style="text-align: center"><iframe height="460" src="http://www.youtube.com/embed/7M0IpD6dPfk" frameborder="0" width="610" allowfullscreen=""></iframe><br /></p> <p>그릴 굽는 동영상~ 지글지글~</p> <p>아... 동영상 보다보니 또 구워먹고 싶어진다.... OTL</p> <p><br /></p> <p style="margin: 0px; font-family: 'Times New Roman'; line-height: 21px"><font color="#0000ff"><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cook_52715" target="_blank">뒷마당에서 햄과 베이컨을 만들었습니당 바로가기</a></font></p> <p style="margin: 0px; font-family: 'Times New Roman'; line-height: 21px"><font color="#0000ff"><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cook_52847" target="_blank">뒷마당에서 비어캔 치킨을 만들었습니당 바로가기</a></font></p> <p style="margin: 0px; font-family: 'Times New Roman'; line-height: 21px"><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cook_52875" target="_blank">뒷마당에서 훈제 연어를 만들었습니당 바로가기</a></p> <p style="margin: 0px; font-family: 'Times New Roman'; line-height: 21px"><br /></p> <p style="margin: 0px; font-family: 'Times New Roman'; line-height: 21px"><br /></p><iframe width="100%" height="90" src="http://api.v.daum.net/widget1?nid=44466688" frameborder="no"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true"></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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