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토 합니다
얼굴이 말랐다 싶으면 스킨 흡수도 합니다 (근데 거의 닦토만 함)
세안 직후에 물에 젖은 얼굴에 스킨 묻혀서 닦닦 해주는 편이라 스킨을 화장실에 놓고, 방의 화장대에도 하나 놓습니다
근데 지금 있는 스킨 2병을 까놨고... 그게 마지막이고... 토너를 충전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고민중입니다.
시크릿키.
써본거라 그냥 왜인지 이유없이 재구매하기 싫음
가격도 착한데 내 마음이 왜 이럴까나
이솔.
써본거라 그냥 왜인지 이유없이 재구매하기 싫음(2)
그나저나 공홈 보니 순살물(...) 케이스 바꼈네요? (뷰게에서 이미 언급되었던 듯 하지만 사진은 첨봄)
두나촵촵이랑 산 들어간 스킨류(베타 하이드록시/피크노 마일드 필링)는 안 써봤는데.. 이 기회에 두나촵촵이나 써볼까요
처음엔 1개월정도 적응 못하다가 더 히알 스킨 부스터 쓰고 콧물제형에 완벽적응 했지용.
최근 뷰게에 많이 언급되는가 보다~ 하고 봤더니
3900원에 판매 했었네요? -_-
위메프는 해당 딜 종결됐고, 티몬은 딜은 아직 있지만 3900원 상품들은 품절...OTL
미박에서 9900원인 딜에서 마일리지... 적립금... 아니 그걸 뭐라고 해.. 여튼 그거 부어서 좀 싸게 살 수 있긴한데
제가 장미향을 안 좋아하기도 하고, 위치하젤과 알로에의 후기도 그닥 안보이고... 살지 말지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3900원에 샀는데 내가 못 샀다는!!! 것이!!! 맴찢!!!!!!!!!두번찢!!!! 세번찢!!!! 다리도 찢고싶다!!!!
네추럴수 키로.
1kg짜리... 라고 뷰게에도 가끔 올라온 것.
이것에 관해 구매 고민중인 것은 제가 900ml짜리 바디샤워를 사고 후회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너무 많아요
예전에 4L짜리 샴푸/린스 샀을때도 겁나 후회했음. 아니 뭐 샴푸는 결국 다 썼는데, lpp를 만난 지금 그 린스 우리집 어디서 썩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어느 분의 별로라는 평가도 한번 본지라... 고민고민.
근데 글 쓰고 보니
두나촵촵을 지르는 것으로 자체결론이 나고 있네요.
이제 배송비 내기 싫으니 무배를 만들기 위해 양심없이 마음껏 더 담아야겠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