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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로 보기에는 재력과 시간이 안따라주기에 만화책으로 보았습니다.
9권으로 '전설의 용자의 전설'은 완결, 이제 2부인 '대 전설의 용자의 전설' 이 만화책으로 나올까가 궁금한데...
일단 전체적인 설정과 내용은 확실히 굿. (원작자님의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체는 약간 호불호 갈리는 편일 테지만 저로서는 굿입니다.
그리고 잔혹성 묘사 굿(음?)
스토리텔링 굿.
이야
마지막 부분 가면서 조금씩 무언가 불안감이 느껴졌는데
확 통수를 쳐버리네요
방금 길 가면서 읽다가 등 뒤에 소름이 후두두둑 돋아났음.
이제부터는 소설로 읽어봐야 쓰것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문장이 참 의미심장해서 그대로 옮겨적어봄.
북쪽의 용자왕이 외치고,
남쪽의 영웅왕이 외친다.
세상이 혼돈에 빠진 가운데 -
-여기에 최후의 왕이 ...
그것은 세 번째 왕 - 악마왕의 전설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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