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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은 자기 위인들을 여성화/희화화 시키는 걸 정말 용납하는 건가?
단지 캐릭터니까! 라고 치부하면서 실제 위대했던 영웅들을 그렇게 여성화시키고
자기들 입맛에 맞게 변형시키는 걸까?
라고 왠지 진지먹고 생각하게 되었네요.
결국은 상업주의인가? 일본의 흔히 말하는 우익들은 '머나먼 과거' 까지는 신경쓰지 않는 걸까?
역사의 친근함, 같은 게 먹힐 수 있는 이유일까? 대체 어떤 이유로 잘 팔리고 잘 만들어지는 걸까?
등등....
제가 기억하는 건 일단 '전국 란스' 도 위인들을 요래조래 바꿔놓았다는 거.
'전국 바사라'는 뭐 그냥 판타지적 이라고 보면 되니까 좀 넘어가 줘도 될 거 같고
그 외에 여러가지 '전국' 자가 붙은 것들이 많은데...
바세순은 아예 바다건너 대륙 위인들을 여성화시켰죠. 그것도 붕가붕가 캐릭으로.....ㄷ;
어쨋거나 일본인들은 자기 위인들을 그렇게까지 만들며 파는 걸까요(혹은 팔 수 있는 걸까요)?
p.s. 단지 이번 '아케치 미츠히데'의 반란암시 때문에 이렇게 끄적이는 건 .... 아닐겁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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