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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도 그랬더만 안철수라는 인간도 어디서 많이 듣던 하필 왜 지금이냐는 식상한 멘트를 날렸다는 보도를 봤다.
난 안철수의 저 말을 만약 앞에서 들었더라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아니, 이 인간아. 당신은 왜 시기를 꼭 정부한테만 따지고 의사들한테는 못 따지냐?!
시국이 어떤 시국인지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의사들한테는 왜 하필 지금이냐는 말을 할 줄 모르냐?
의사들 심기는 중요하고 국민 심기는 안 중요하단 말이냐?
난 진심 궁금한 게 얘네들은 말이나 태도를 정할 때 예상과 계산이라는 걸 할 줄 모르는 애들인지 그게 궁금하다.
보통 웬만큼 지성인 수준이 되면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예상되는 반론, 반박 그런 거 생각할 줄 알지 않나?
그런데 안철수씨, 당신 딴에는 최고 엘리트 출신이라고 자부할텐데 나한테 이런 말 들을 거 예상 못 했나?
말하는 수준이 정말 유치원 애들 말 싸움 하는 수준밖에 안 되는 것 같다.
왜 꼭 모든 사안에서 정부를 비판해야 한다는 강박증적 태도를 보이는지 그것도 진심 이해 안 가는 부분이고...
이건 정부 정책이 맞는 것 같다, 이 말 한다고 누가 당신 욕하니?
당신 새 정치 한다고 했던 사람 아닌가?
그런데 구태 중의 구태 정치의 새로운 경지를 시현하고 있는 중이다.
새 정치의 새가 혹시 날아다니는 그 새 아닌지?
당 옮겨다니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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