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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자신의 아내 정경심 교수를 "애꾸눈 마누라"라고 비하한 엠비씨 기자를 고소한 사건에 대해 김근식이 공인의 품격을 지키라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한다. 김근식이라는 자는 국민의힘 송파 당협 위원장인지 뭔지 맡고 있는 교수랜다.
알다시피 사람의 신체적 장애나 약점에 대한 조롱과 비하는 가장 비열하고 악랄한 언사 중 하나다. 당연한 얘기로 상대가 공인이라고 해서 그런 비열한 언사가 정당화될 수 없고 그런 걸 허용해야 할 아무런 합리적 이유도 없다. 이런 건 길게 설명할 필요도 못 느낀다.
명색이 교수라는 인간에게 그런 기초적인 윤리, 도덕 개념도 탑재되어 있지 않다는 건 경악스러운 일이다. 누가 누구더러 공인의 품격을 운운하는 것인지? 이런 희비극이 따로 없다. 몰상식한 김근식, 당신은 남한테 공인의 품격을 말하기 전에 당신이나 인간으로서의 품격부터 갖추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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