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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18828
닛케이, 총선 이후 박 대통령 지지율 계속 하락
-친박계와 비박계, 새누리당 지도부 구성 위한 내분 갈등 심화
-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태도 변화 기대하기 어려워
일본 닛케이 신문은 4월 13일 총선 참패로, 2017년 대선 후보를 결정할 수 있는 당 지도부를 구성하는 준비과정에서 새누리당 내부의 계파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닛케이 신문은 한국갤럽의 여론조사를 인용해 총선 이후 전국적으로 40% 전후를 유지하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점점 하락해 가장 최근에는 29%를 보였고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역시 58%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기사는 부정평가의 원인을 불통과 정책의 불투명성, 경제정책의 실패, 박 대통령의 독선과 독단을 이유로 뽑았다. 닛케이는 16년 만에 여소야대의 국회가 구성되었으며 이는 새누리당의 친박계와 비박계 간의 갈등으로 인한 내부분열을 그 원인으로 봤다.
당내 갈등을 해결하고 지지율을 회복하는 방법은 5월에 있을 원내대표 선출과 6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의 당대표 선출을 위한 두 번의 경선에 달려 있다고 봤다. 두 번의 경선에서 당 지도부의 양대 핵심 권력인 원내대표와 당 대표직에 친박계 인사와 비박계 인사들 중 어느 쪽이 선출되느냐가 국정운영과 차기 대권주자를 선출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사는 예측하고 있다.
기사는 박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총선패배가 민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는 말했지만, 박 대통령의 강압적인 리더쉽에 변화가 있을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말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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