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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 and Giggly Maria - Rain (Album Edit)
비가 내리는 가운데 트와일라잇 공주의 울적함을 표현한 노래입니다. 비는 갈기를 적시며 얼굴을 타고 피부를 흘러내리겠죠. 빗물은 바닥으로 뚝뚝 흘러내리면서요. 출구를 열어보아요.
저도 가끔씩 울적한 날이면 머릿속에 여태까지 한 발번역들이 떠올라 괴로움에 몸서리를 칩니다. (정말로요.)
완벽하지 못한 아쉬움이란 영원히 채울 수 없으리란 걸 알아 더욱 아쉽네요. 마음 한 켠에 두터운 구름이 입니다.
이런 짧은 가사나 번역하면서 허전함을 달래봐요.
JayB and Giggly Maria - Rain
A heavy cloud is tracing me since I'm here
두터운 구름이 날 쫓고 있어, 여기 왔을 때부터
The shadow it casts touches everything I can see
드리우는 그림자는 볼 수 있는 모든 것에 드리워
It seems that it takes all bright colors from this world
그게 이 세상에서 모든 밝은 색을 앗아가서
To leave it in gray, my vision is blurred
회색으로 남기는 것 같아, 시야가 흐려져
Some hours have passed, the sun should be setting now
몇 시간이 지났어, 해는 이제 지고 있을 거야
I cannot walk on, and fall to the ground
계속 걸을 수 없어서, 바닥에 쓰러져버려
I keep looking up in search for a ray of light
계속 올려다보지, 한 줄기 빛을 찾아서
Now stop to pretend, there's nothing to find
이제 가식은 멈춰, 찾을 건 아무것도 없어
I'm waiting for the rain
비를 기다리고 있어,
To flood this land and drench my mane
이 땅에 넘치며 갈기를 흠뻑 적셔줄
I can feel it running down my skin
피부를 흘러내리는 걸 느낄 수 있어
So open up the gates
그러니 출구를 열어
Just let it out, don't hesitate
그저 나오게 해, 망설이지 마
And take the last hope that I kept
그리고 간직했던 마지막 희망을 얻어
I'm waiting for the rain
비를 기다리고 있어,
To flood this land and drench my mane
이 땅에 넘치며 갈기를 흠뻑 적셔줄
I can feel it running down my skin
피부를 흘러내리는 걸 느낄 수 있어
So open up the gates
그러니 출구를 열어
Just let it out, don't hesitate
그저 나오게 해, 망설이지 마
And take the last hope that I kept
그리고 간직했던 마지막 희망을 얻어
가사 번역: 안개먹은곰★
224kbps MP3 내려받기 (커버 아트 포함)
http://bearthemist.tistory.com/entry/JayB-and-Giggly-Maria-Rain-Album-Edit
P.S. 공부해야겠네요.
P.S.2. Seri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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