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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결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1-30
    방문 : 10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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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결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3 21:41:22 16 삭제
    음 여기에 묻는것보다 여자친구분이랑 얘기를 먼저 해보심이..
    출산 육아 휴직 낼건지 아이 낳고도 그 일을 계속 할건지 등등
    제일 중요한 부분이 이거 같으니까 일단 이부분을 먼저 얘기해보셔야
    그 뒷부분도 해결이 될것같네요
    게으른 성격이란 부분도 글로만 봐선 모르겠구요
    9시 출슨 12시 30분 집 도착이면
    여자들 씻고 머리말리고 화장하려면은 7시쯤 일어나야하고
    집 들어와서 클렌징하고 뭐뭐 하다보면 1시 넘어서 잔다는 얘긴데
    저같아도 주말엔 가만히만 있고싶을것같아요ㅠㅠ

    여자친구분이랑 상의해보시는게 먼저일듯싶어용
    377 모유사출이 너무 심해요 ㅠㅠ [새창] 2018-04-21 18:12:45 1 삭제
    저는 선배님은 아닙니다만 ㅠㅠ..
    곧 아기를 낳게되는 사람이라 주변에 엄청 물었거든요
    모유 솔직히 초유 빼고는 안맥여도 된댔어요
    의사 지인분이 직접 하신 말씀이에요!!
    아이도 힘들것같은데 모유 꼭 안맥이셔도 될듯싶어요ㅠㅠ
    3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0 12:52:53 24 삭제
    시댁분들이 그래도 말이 통하는 분들이셔서 다행이긴한데
    작성자님 그래도 폭력을 일삼는 남자는 항상 조심하세요...
    행복하셨으면 해요
    375 남편분들께 질문이요! 아내가 친정가면 진짜 좋아요? [새창] 2018-04-20 02:45:41 1 삭제
    아ㅋㅋㅋ물론 조리원에 있는다하는데
    그래도 절반은 집에 보내주려구요 ㅠ 피곤할까봐...
    같이 있어준대서 내심 좋은데
    오늘은 집가서 자고와! 했을때 묘하게 좋아하면
    저도모르게 서운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
    무슨심보인지...ㅋㅋㅋㅋ
    374 임신했어요.. 근데 너무슬프네요 [새창] 2018-04-20 02:41:02 57 삭제
    시대가 어느시댄데 시댁분들 좀 사고방식이 옛날방식이네요
    요즘시대에 형님먼저가 어딨나요
    쭉 안생기면 계속 기다릴수도 없는건데...
    그리고 님도 너무 주눅들지마세요
    시어머님 시아버님이 뭐라고 하시면 걍 친정가세요
    가서 축하해주는분들과 계세요 괜히 시댁가서 스트레스받지마시고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야 결혼도 양보해라 애도 양보해라
    남편분 중간에서 똑바로 하라고 하세요
    임신 초기라 스트레스도 조심해야하는데 님한테 엄한소리 안들어오게끔 잘 차단하라하시고
    님은 그냥 친정에 알리고 좋은소리 예쁜말만 들으시면 됩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앞으로 아가랑 좋은 생각만 하셔야죠
    373 남편분들께 질문이요! 아내가 친정가면 진짜 좋아요? [새창] 2018-04-19 19:48:13 1 삭제
    애기 데리고 나가면 간만에 쉬니까 좋긴 할거같긴한데 음..
    모르겟소요 그냥 기분이 좋은건가요?
    그으냥 이유없이?ㅋㅋㅋ
    372 남편분들께 질문이요! 아내가 친정가면 진짜 좋아요? [새창] 2018-04-19 19:47:13 3 삭제
    그니까 왜 죠으세요....?ㅋㅋㅋㅋㅋㅋ
    371 남편분들께 질문이요! 아내가 친정가면 진짜 좋아요? [새창] 2018-04-19 19:46:36 2 삭제
    제가 이상한건가...
    야동을 맘껏 볼 수 있다 부터 생각이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라면도 먹고 게으름피우고 과자먹고 그런건가유..?
    3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8 01:54:45 26 삭제
    맙소사.......
    제가 읽은게...
    글쓴님 괜찮으세요? 일단 새벽바람 피할곳에 들어가셔서 따뜻한 물 한잔 하시고 다치신덴 없으세요?
    해 뜨면 정신 바짝 차리시고 진단서 끊으시고 녹취파일 꼭 지우지 말고 갖고계세요
    읽으면서도 믿어지지가 않네요
    강하게 마음 먹으시고 안전하게 이혼 하셔요..
    걱정되네요...힘내세요
    언제든 힘들면 글 남기세요
    글쓴님 안잊고 늘 힘내라고 응원할게요
    369 이혼 후 견디기 힘든 그리움 [새창] 2018-04-17 22:45:28 2 삭제
    저는 연애때 자주 그랬어요
    좀만 서운하게하면 변한것같아서 먼저 헤어지자하고...
    상처받는게 싫어서 먼저 상처를 주다보니
    절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이 자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저에겐 부족한것같다고 미안하다며 떠나 헤어졌었어요
    그 이후에 제가 정말 후회를 많이 해서 연락을 해봤지만
    차단했더라고용 ㅎㅎㅎ...
    그래서 그 이후에 많은걸 배웠어요
    사랑은 누가 가르쳐주지도 연습도 딱히 없으니
    아프고 헤어지면서 스스로 배워야하는것같아요
    그렇게 더 성숙해지는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도 이제 그분을 놓아주시고 작성자님만의 삶을 살아가세요...
    어떻게보면 그분께 연락하는것도 그분에게 실례일수도 있어요...
    그냥 예전 제 모습이 생각나서 저도 주절주절 써봤어요
    어떤 위로도 감히 할수가 없네요...
    힘내시고 바쁘게 살다보면 언젠간 잊혀지게되고
    그리우면 그냥 마음껏 떠올리고 생각하세요...
    다시 행복해지시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368 오랜만에 부부가 합방을 하면 설렌다는데... [새창] 2018-04-17 22:38:38 1 삭제
    서른살 동갑 부부에요
    매일 설렙니다 크크
    367 자연분만이 너무 하고싶은데 의견대립중이에요!ㅠㅠ [새창] 2018-04-16 19:06:13 2 삭제
    출산이란 참 무섭고도 어려운 일이네요...
    제왕으로 결정 해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ㅠㅠ
    잘 생각했다고 토닥토닥 해주시더라구요...
    두렵네요...ㅎㅎㅎㅎ
    그래도 좋은 기운 받아서 잘 낳고 오겠습니다
    일주일 뒤에 병원 가서 수술날 받아오면 될것같습니다^.ㅠ
    366 자극적인 취미와 생활 [새창] 2018-04-14 21:10:01 15 삭제
    임신 호르몬 스트레스 전혀 아니시구요
    남편분 비정상이신거 맞습니다
    아휴 임신중이신데 글쓴님 어떡해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어요.
    대충 넘어가지 마시고 심각하게 얘기 하셔야 할 사항인것같아요
    365 남편들은 아내의 임신이 실감이 잘 안 나나요? [새창] 2018-04-14 21:07:22 15 삭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한달안에 아가 나오는데
    아가 꿈틀대는거 남편이랑 매일밤 같이 느끼는데도
    아직 실감이 안난다고 해요ㅎㅎㅎ
    진짜 이제 나와야 느껴질것같다구...
    아무래도 아이를 직접 품고있거나 품어본 여자들만 느낄수있구 남자들은
    자궁수축이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기땜에 더 그러신거 아닐까요

    하지만!
    분명 재차 아내분이 불편하신 상황을 어필 하셨는데도
    야구를 꼭 봐야했나 싶어요
    이어폰을 꽂으라니...엄청 서운하셨겠다
    저는 임신 초반부터 티비소리 진짜 거슬려서 거의 안보거든요
    특히나 배 뭉칠땐 진짜 작은 소음도 거슬리고
    길걷다 갑자기 뭉쳐서 멈췄을때 남편이 왜그래 괜찮아? 하는것도
    나도 모르게 ㅠ 짜증이 팍 나던데...
    한번 진지하게 얘기 해보셔요
    자기는 모르겠지만 그 순간은 진짜 조용히 쉬고싶다구
    에구에구 진짜 서운하셨겠가 토닥토닥
    364 자연분만이 너무 하고싶은데 의견대립중이에요!ㅠㅠ [새창] 2018-04-13 17:01:06 2 삭제
    휴..저도 저지만 아가를 위해서 제왕절개 해야겠네요ㅠㅠ..
    결국 사실 제가 수술실의 그 기구들 소리와 혼자 있어야한다는 공포감이
    진통이나 자연분만의 고통에대한 공포를 이겼던거같아요
    수술을 여러번 해서 수술 자체에 대한 공포가 너무 컸어요ㅠㅠ
    제 이기심이었던거같아용!! 아가한테 미안하네요 ㅠㅠ
    제왕할때 혹시 이어폰같은거 안껴주나요ㅠ 헤드셋이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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