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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15:36:03	3	삭제
		아이가 없을 때 '그이'라고 했더니 시부모님께서 당황하시며 '애비'라고 하라셨어요 첨엔 너무 싫었는데 입에 붙으니 할 만 하더라구요ㅋ
	60	북미에서 패밀리카 선택하기 - 2편 (스압) [새창]	2016-05-08 15:31:50	1	삭제
		엘란트라가 저희집 첫 차였고 그 다음이 닷지 캐러반이었는데 캠핑갈 때와 이사갈 때 수납의 신세계를 경험하고는 미니밴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시에나 타는데 승차감의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일본차는 절제된 내부인테리어와 디테일이 마음에 들어요.. 곧 세컨카 사야하는데 남편한테 트럭사자고 하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내심 좋아하면서 구글을 켤 지도...ㅋ)
	59	밥 안먹는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6-05-08 15:09:59	0	삭제
		네...아이가 밥 안먹으면 정말 피눈물나요ㅠㅠ 그래서 온 가족이 합심해서 아이가 식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게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거 같아요.. 제 친구 아들도 티비 보면서 밥 먹는 습관을 고쳐주고 싶어하는데 아이아버지가 밥먹으면서 티비보는걸 포기 못하는 바람에 친구는 그저 가슴만 치고 있어요ㅠㅠ
	58	상어송 때문에 미치겠네요. [새창]	2016-05-08 15:03:10	0	삭제
		반갑네요 상어송...-.- 뽀로로와 노래해요 이후에 가장 강력한 에너미(?)가 바로 핑크퐁이네요 거기 나오는 노래 30곡은 너끈히 부를 수 있어요...네 제가요.. 이번에 핑크퐁 사운드북 나온대서 엄청 긴장하고 있어요;;;:
	57	26개월 아이가 늦는걸까요? [새창]	2016-05-08 14:59:10	0	삭제
		하하 걱정마세요~ 저희딸도 27개월인데 절대로 제가 그리는 대로 따라 그리지 않아요.... 오히려 세모 그려넣고는 네모라고 우겨요...
	56	6년차 아빠의 식습관 노하우(영양있는 음식을 효과적으로 먹이는법) [새창]	2016-05-08 14:56:56	1	삭제
		우와!! 두번째 방법은 최근에 저도 터득한 방법이에요~~!! 저희아이도 고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메인반찬이 나오면 그것만 먹으려 들어서 요즘에는 밥+야채반찬+국 먼저 먹이고 다 먹으면 다음 코스(?) 내와요 그러면 확실히 골고루 먹게 되는거 같아요~
	55	밥 안먹는 아이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6-05-07 16:04:05	1	삭제
		제 딸은 아직 두돌반이라 다섯살 아이에게 적용될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딸아이도 이유식때부터 정말 안먹던 아이라 그것때문에 피눈물 많이 쏟았는데요..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몇 가지 룰을 세우게 됐어요 1. 저녁시간엔 무조건 티비 핸드폰 다 치우고 식사에 집중. 2. 아이에게 엄마아빠의 식사 모습을 보여주도록 함. 엄마아빠와 같은 반찬을 먹는다는 것도 주지시켜줌. 밥을 다 먹으면 아이에게 빈 그릇을 보여주면서 '엄마는(아빠는) 다 먹었다~'고 강조. 3. 밥을 다 먹기 전까지 식탁을 떠날 수 없음. 떠나는 순간 식사 끝. 4. 밥먹기 1-2시간 전 간식 일절 금지--저녁시간에는 밥먹기 한시간쯤 전에 오이 같은 생야채 잘라서 간식처럼 주긴 해요..채소를 워낙 안먹어서ㅠㅠ 5. 80%-85% 정도 먹고 더이상 먹는걸 거부하는 경우엔 그냥 보내줌 (억지로 먹이지 않음) *ebs 육아프로그램 보니 아이에게 먹을 양과 반찬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래요 그리고 웬만하면 스스로 먹도록 유도했어요.. 처음에는 엄청 울고불고 했는데 두달정도 지나니 10번 중 9번은 끝까지 앉아서 주어진 양만큼 다 먹어요.. 5살이면 두살배기보다 훨씬 더 어려울거에요 그래도 집안 식구들 모두의 협조 아래 아이랑 계속 대화하면서 조그만 부분부터 고쳐나가면 아이도 잘 먹게 될 거라고 믿어요~~
	54	데이그램 일기장어플 무료 [새창]	2016-05-07 08:52:54	0	삭제
		덕분에 다운받았어요~ 감사합니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6 15:40:25	0	삭제
		저도 그 나이쯤이었을 때 유원지 갔다가 엄마를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엄마 찾아주겠다고 해서 안심하고 따라갔더랬죠..근데 마침 엄마가 절 발견하긴 하셨는데 그 때 아주머니가 저를 유원지 출구쪽으로 데리고 가더랩니다..엄마를 찾아줄 요량이었으면 미아 보호소나 유원지 안쪽으로 왔을텐데.. 엄마는 아직도 그 얘기하시면서 가슴을 쓸어내리세요.. 오늘 그 아이는 원글님과 남편분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지 싶네요..정말정말 다행이에요ㅠㅠ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5 09:40:52	0	삭제
		그래도 예신님 집안 어르신이 돌아가셨는데 부모님께서 이해해주시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집안 분위기를 모르고 하는 얘기긴 하지만... 저라면 제가 먼저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상대 부모님께서 전화할 의향이 있으시면 굳이 말리지는 않을거 같은데요..부모님들끼리 대화하면서 위로의 말씀 주고 받고 하다보면 분위기도 훨씬 유해질 것도 같고..
	51	안흔한 성교육 [새창]	2016-03-29 22:32:46	1	삭제
		육아일기라기보다는 기록일 수도 있어요 몇시에 수유 몇시에 낮잠 몇시에 소변/대변..이런식으로.. 캐나다에서 애 낳았는데 퇴원할때 기록용지 주더라구요 한달동안 그거 기록해서 간호사한테 보여줬어요~
	50	하.. 돌전아기 생우유 괜찮을까요? [새창]	2016-03-29 08:58:31	0	삭제
		저는 아이 11개월즈음에 생우유 적응시킨다고 분유랑 슬슬 섞어먹였어요 물론 비율은 우유<분유긴 하지만... 아이 상태 조심히 살펴보시고 이상있다면 바로 병원 가야겠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49	듣기로 공부vs 읽기로 공부 [새창]	2016-03-13 06:53:03	0	삭제
		어휘력 말씀하셨는데 그 어휘라는 것도 말하기/듣기와 읽기/쓰기 분야에 따라 달라져요... 영어로 된 뉴스 기사를 잘 읽고 행간을 이해해야하는 상황과 친구들과 일상생활에서 그 뉴스를 나누는 상황에서 요구되는 어휘력은 아마도 많이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 생각엔 영어를 '잘'하고 싶으시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두 영역을 병행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48	트루도 vs 오바마 하키로 신경전 [새창]	2016-03-13 06:28:42	0	삭제
		토론토 살다가 캘거리 넘어온지 3년 되어가는데 야구 농구가 없으니 좀 심심해요ㅠㅠ 작년에 블루제이 랩터스 다 잘나갈때도 딴 세상 얘기같았어요 엉엉
	47	아 취직하기 힘들다.... [새창]	2016-03-05 16:46:19	0	삭제
		힘내세요!! 남일같지가 않네요ㅠㅠ 나와살다보면 한국에 있었으면 상종도 안할 사람들과 말 섞고 살아야 하는 인생이 참 고달프게 느껴져요..에효 구직도 부디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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