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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생각안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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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생각안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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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펌]애 키우며 차태우는 부모님들께 올리는 말 [새창]	2016-09-19 12:27:31	18	삭제
		카시트 강조는 열번 백번해도 과하지 않죠.. 카시트가 제대로 장착되어있지 않거나 아이가 카시트에 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차량운행을 할 시 심한 경우엔 앙육권 박탈 논의되는 나라도 있어요.. 한국의 차량스티커는 접해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조금 도발적인(?) 멘트들이 많네요..저 정도라면 상대차량이 불쾌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래도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간단한 스티커 정도는 서로 조심할 수 있는 여지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물론 저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차부터 안전운행하는게 맞는거겠지요..
	90	늦은 점심 앙 크림 스파게띠 [새창]	2016-09-07 13:58:20	0	삭제
		저는 크림스파게티에는 꼭 레드페퍼 가루 뿌려서 먹어요~ 느끼한거 취약한데 이렇게 먹으면 1.5인분은 그자리에서 해치울 수 있어요ㅋ
	89	뽀로로 성우들(1인2역 포함) [새창]	2016-09-05 02:14:01	0	삭제
		안그래도 보면서 궁금했는데~ 신기하네요^^
	88	뽀로로의 장단점. [새창]	2016-09-04 15:52:02	0	삭제
		저희딸, 딸램친구도 고맙다고 하면 둘다 '뭐얼~' 하면서 머리를 긁적긁적..ㅋㅋ 타요&뽀로로 보면서 말을 배운 아이들...-.-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4:53:43	0	삭제
		ㅇㅇㄹㅇ ㅂㅂㅂㄱ ㅋㅋㅋㅋ 심지어 저희 시부모님도 인정하신 부분이에요 남편 누님들이 좀 많아서요....시부모님께서 저희 부부한테 차라리 이민나가라고 권장하셨어요..-.-ㅋㅋ
	86	헷갈릴 수 있는 캐나다 교통법규 몇가지 [새창]	2016-08-26 14:49:00	1	삭제
		교차로 우회전 시 빨간불은 스탑 사인의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즉 정지선 뒤에서 2-3초 정지 후 우회전 해야합니다 가끔 무시하고 스탑없이 바로 가버리는 차량들을 많이 보는데 운전 수업 들을 때 강사쌤이 중요하게 강조하던 부분이에요...
	85	헷갈릴 수 있는 캐나다 교통법규 몇가지 [새창]	2016-08-26 14:32:16	1	삭제
		스탠다드 드링크라고 해서 기준이 있어요.. 알콜이 5% 들어있는 것으로 맥주 한 캔= 생맥 파인트 한잔=와인 한 잔=하드리커 샷 하나.. 물론 다들 그렇게 엄격하게 지키는거 같진 않지만ㅠㅋ
	84	아기를 상자에 재우는 핀란드 부모들 [새창]	2016-08-26 13:39:02	110	삭제
		캐나다 일부 주에서도 이 베이비박스 제도를 실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아직 구체적으로 들은 건 없지만 캐나다 엄마들도 이 제도도입을 반가워하는거 같아요 한국정부도 뻘 짓(?) 좀 그만하고 이런 정책 장려 좀 하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베이비 박스는 '평등'의 상징이라는 말에 깊은 공감하고 갑니다ㅠㅠ
	83	캘거리 지역선정 (스압) [새창]	2016-08-11 13:00:15	1	삭제
		맞아요..단탄이라도 한번 가려고 하면ㅠㅠ 겨울에 투스카니 사시는 지인분집에 저녁초대 받고 갔다가 기온차가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ㅠㅠ 그래서인지 놀쓰쪽으로 이사가기가 두렵네요ㅎㅎ 저는 에버그린쪽 사는데 여긴 10년 넘은 동네라 학군이나 동네분위기는 굉장히 안정적이지만 집들이 조금 outdated된 느낌이 있어요.. 사우스쪽은 단탄 접근성이 떨어지는게 문제인데 그나마 SE쪽은 디어풋 트레일을 바로 탈 수 있어서 좀 낫다고 하네요... seton쪽이 사우스 지역에서는 성장 가능성이 굉장히 큰 곳이라고 들었어요~
	82	캘거리 지역선정 (스압) [새창]	2016-08-10 17:18:34	3	삭제
		저도 캘거리 주민으로서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캘거리 넘어오자마자 남쪽 끝 커뮤니티에 자리잡아서 그런지 윗쪽 지역에 대해선 완전 다른 도시 느낌을 갖고 있네요ㅎㅎ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요샌 제가 사는 남쪽 끝 동네에도 한인인구가 꽤 느는 거 같아요ㅎ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0:27:12	0	삭제
		칭찬하는 방법에 대한 다큐도 있고 예전에 상담사 선생님께서 오유에 관련글도 남겨주셨죠.. 아이의 성과, 결과물이 아닌 결과에 상관없이 노력과 퍼포먼스 자체를 칭찬해야 한다고.. 저도 늘 가져다드리는 성적표, 결과물로 부모님께 평가(?) 받으며 컸고 그것이 어떻게 제 인생의 발목을 잡았는지 알아서 그런지 원글님께서 어떠셨을지 알거 같아요ㅠㅠ 부모님께서 원글님의 노력에 대해 칭찬해주셨더라면 힘든 시간을 겪진 않으셨을 수도 있었는데 안타깝네요..ㅠㅠ 그래도 지금까지 노력해온 모습이 기특하고 멋져요!! 앞으로 더 멋져질 원글님을 응원해요~
	80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09 09:06:33	66	삭제
		저도 캐나다 작은 동네에서 애 키우는 처지에요..혹시 미국에 두분만 계시나요? 친구도 가족도 없으시다면 육아하기 더 힘든건 사실이에요ㅠㅠ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나고 욱하게 되고ㅠㅠ 어떻게 부인님과 대화하시는지 모르겠지만..일단 부인님이 지금 얼마나 힘들고 좌절스러운지 끊임없이 공감해주시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그렇다고 아내분께 이렇다 저렇다 충고를 주시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요ㅠㅠ 무조건 당신이 고생이다 내가 아무도 없는 여기서 당신 혼자 고생하는거 다 안다..이렇게요 가끔 아내분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스낵을 서프라이즈로 가져다 주셔도 좋을거 같고.. 아이가 14개월이면 참 애매할 때인거 같아요..자아는 생기는데 말길은 잘 못 알아듣고..ㅠㅠ 그건 시간이 답일거 같기도 한데.. 아버님께서 주말엔 수영장 같은 곳에 자주데리고 나가시고 아이를 entertain 시켜주려고 너무 애쓰지 마세요..다른 방식으로 아이를 진정시키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을거 같아요 'difficult children'에 대한 육아 아티클도 꽤 되요..전 틈틈이 찾아보니 아이에 대해서도 더 이해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아내분께 충고조로 말씀하시는건 지양하시는게ㅠㅠ) 너무 주제넘게 말씀드린거 같은데..저희 아이도 한 성격하고 저도 아내분과 비슷한 경험을 해서 두서없이 말씀드렸어요ㅠㅠ 그래도 아내분 많이 걱정하시고 아이도 잘 돌봐주시고..아내분이 좋은 남편분을 두셨어요~
	79	생각없이 샤워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16-07-31 15:07:35	2	삭제
		오옷 제모제로 첫 베오베!!! 감사합니당 저도 페북에서 본 거라 합성여부는 잘 모르겠네요...진짜 깔끔하게 없어지긴했네요. 저 짤 무심코 봤을 땐 소녀가 대머리 아저씬줄;;; 노이즈 마케팅이면 다행이지만 진짜라면 저 소녀에게 심심한 위로를..ㅠㅠ
	78	불닭볶음면 +모짜렐라치즈 [새창]	2016-07-31 02:30:07	0	삭제
		불닭볶음면 한번 먹어보고 세상 못 먹을 맛이라고 했는데..두번째 먹을 때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니까 훨씬 나았어요..ㅎ
	77	흔한 캐나다 마트 치킨윙... [새창]	2016-07-29 10:42:12	0	삭제
		완전 공감요~~ 저도 수퍼스토어가 tnt 인수한 이후엔 거의 한국 장 따로 안보고 사는거 같아요ㅋ 갈비대전 같은거 했는지 몰랐네요 또 하믄 좋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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