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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16:57:40	3	삭제
		제 여동생이라면 머리 깎아 방에 가둬서라도 이 결혼 안시킵니다. 제가 꼬꼬마때 딱 작성자랑 같은 상황인 남자랑 연애 오래했는데 그 기간 느낀 건 내가 그 집 어머니의 남편이랑 외도를 하고 있구나라는 거였어요. 그 둘만 모르더군요. 아버지가 자리보전한지 오래되니 남자, 가장, 남편, 아버지의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었고, 그 심리적 보상을 제 남자친구에서 찾으시더군요. 그렇게 저한테 결혼하자고 몇년을 말했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어요. 그 양반 지금 결혼했단 소식 들었는데 결혼생활 버라이어티 하더군요. 딱 제가 예상한 그거. 작성자 정신차려요. 아버님이 아프셔도 어머니와 아들관계 정상적이라면 상관없지만 본인도 느끼는게 있어서 글까지 쓴거 아니겠어요.
	7237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9 16:51:48	1	삭제
		댓글없이 본문만보고 내려왔다면 있을수 있는 댓글인듯. 근데 댓글도 쭉 읽어보시길... 남편분이 먼저 올리시고 욕먹어서 해명글 올리신 수순같습니다.
	7236	여자와 남자의 우정차이 [새창]	2017-04-18 06:00:21	13	삭제
		나도. 뭔일생겼나 놀라서 나도 연락 돌려보겠다 할 듯.
	7235	결혼비용 현실적으로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18 05:30:32	1	삭제
		돈 제일 아끼고 싶으시면 스드메예식장 풀패키지로 비성수기에 하세요. 스몰웨딩이 얼마나 돈이 많이 드는지 아시나요 ㅋㅋㅋ 다들 착각을 하는데 예산이 적어서 스몰이 아니라 손님을 적게 퀄리티 있게 대접해서 스몰웨딩이에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초대객이 적어서 축의금 문화인 한국에는 어울리지 않죠. 스몰웨딩 손님 접대한다 개념으로 가면 돈 몇천 우습게 깨집니다. 스드메예식장 풀패키지로 진행하면 축의금도 적당히 걷히고 돈 남아요. 손님 많으면 축의금 천만원 단위로도 남는게 예식장 패키지에요. 비성수기 비인기 시간에 진행하시면 아마 돈 엄청 남을 겁니다. 발품파시면 비성수기에는 대관료 무료에 밥값만 내는 곳도 많고, 스드메 패키지까지 아얘 넣어버리면 더 싸져요. 저 아는 언니는 100만원에 웨촬, 본식 메이크업, 본식 드레스, 식장, 폐백, 음식까지 전부 해결했어요. 물론 음식값은 별도고요. 아쉬우면 본식 스냅정도 퀄리티있게 좋은데 맡기세요. 한 100만원 선 2인 촬영이면 진짜 퀄리티있게 후회없이 하실듯해요. 그런데 보통 밥값은 축의금으로 메꾸고 돈 남으니까요.
	7234	제가 너무한건지 여러분 좀 봐주세요 [새창]	2017-04-18 05:21:57	146	삭제
		여기도 또 있네요. 내가 알바해서 모은 돈이니 내 돈이지 가족돈이 아니라는. 가족 돈이죠. 그 개념부터 바로 잡아주셔야겠는데요?
	7233	결혼식 장소 고민(긴글) [새창]	2017-04-18 05:19:11	4	삭제
		그리고 아버님이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이런 경우 손님 받는 쪽이 버스대절비, 식대, 자고가야하는 사람들 있으면 그 숙박비, 별도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차비도 챙겨줘야 해요. 축의금 받았다간 욕 바가지로 얻어먹어요. 적당히 서울로 올라오실 수 있는 최소 인원만 모여서 서울서 하고, 피로연 본가에서 하자고 합의보세요. 이 정도도 부모님 설득 못해서 결혼생활하며 사랑하는 신부 지켜주실 수 있겠어요? 세상 제일 어리석은 말이 우리 부모님이 사시면 얼마나 사시겠어와 어른이니까 이해해 랍니다.
	7232	결혼식 장소 고민(긴글) [새창]	2017-04-18 05:15:03	4	삭제
		결혼식이 축의금 문제나 양가 친척 손님들 문제도 있긴한데 여자측에서 원하는 장소에서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어요. 실제적으로 결혼식 당일 신부가 준비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식이 12시라고 하면 신부는 당일 5-6시에 일어나 움직여야 해요. 드레스, 메이크업, 헤어 이걸로만 최소5시간 잡아먹고 그거 이동하고 움직이고 식장 미리 가 있는데 사람 죽어납니다. 남자들은 메이크업도 금방 끝나요. ㅋㅋㅋ 그렇게 준비해야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긴장하고 편치 못하게 있으면 얼굴도 붓고 몸도 붓고 죽어납니다. 결혼식날도 여자측에서 잡는 이유 중 하나가 여자 생리기간 피해 잡으라는 현실적인 부분도 있어요. 남자들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이 생리 기간 전 길면 이주일정도까지도 컨디션이 극악이거든요. 그리고 메이크업, 헤어, 드레스, 식장도 큰 문제에요. 암만 지방 서울 차이가 없어졌다해도 그 차이 무시 못해요. 특히 식장이야 어찌 꾸민다 쳐도 메이크업 헤어는 청담동 원장급 절대 못따라가고요. 그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진짜 촌티나냐 아니냐의 문제라서 잘못했다간 본식스냅 원판 신부 눈에 눈물 나게 할수도 있어요. 그럴경우 시댁고집피워 그쪽에서 했는데 망했다 하면 진짜 평생 원망들을 일이죠. 아버님이 그렇게 고집피우시면 그냥 두번 하세요. 어차피 신랑 신부 적은 서울이고 신랑 본가만 지방이니 식은 서울에서 하고 피로연을 거하게 한복 곱게 입고 아버님 하고 싶으신 곳에서 하세요. 그게 서로 만족하는 답일거에요.
	7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21:07:35	1	삭제
		미대인의 멘탈을 이해하지 못한거지 ㅋ
	72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5 17:07:32	3	삭제
		한 직장서 둘째까지 축의금 받으면서 대단하다 ㅋ
	7229	19? 술먹고 여친과 사랑나누면 안되는 이유ㅜㅜ (feat. 연양갱) [새창]	2017-04-15 00:24:30	1	삭제
		아 난 또 하다가 술똥 쌌다고.
	7227	갤럭시S8 발라버리는 아이폰 7플러스 [새창]	2017-04-11 01:44:00	2	삭제
		근데 os vs os로는 보기 어렵지 않나요? 어차피 아이폰은 하드웨어+os가 세트로 최적화되었고 다른 하드웨어나 운영체제로 허용되는 놈들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폰 vs 폰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따라서 오픈소스기반인 안드로이드가 중간값을 설정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인거고 그로 인해 오픈소스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니 os vs os 로는 결코 대결이 이루어 질 수 없죠. 공정한 대결이라면 안드로이드를 각 하드웨어들에 맞춰 최적화 시킨 세팅과 앱 vs ios 아이폰으로 대결을 해보면 되는데, 실제로 그게 유저이용 환경인가를 생각해보면 그도 아니지 않겠어요? 중요한건 유저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환경이 어떤가인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유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환경 테스트로 전혀 문제 된 것 없어 보여요. 그래서 저도 아이폰만 살겁니다.
	7226	임신한 아내 위해 집에 편의점을 차린 남편 (feat.핵부럽) [새창]	2017-04-11 01:32:09	18	삭제
		나도 진지하게 응수해야지. 말씀하시는 유기농이라하면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농약을 안쳐서 키운걸 유기농법이라고 치면 거름이 들어가겠죠. 그 거름에 들어가는 퇴비 재료들은 유기농으로 만들어진 퇴비인가요? 그리고 그 퇴비가 만들어지기 위해 사용된 것들은 모두 유기농으로 만들어졌나요? 그 작물과 가축들을 키우기 위한 장소는 공기와 토양 물에 중금속이 전혀 없나요? 국가기준치 몇%이하가 아닌 진짜로 하나도 없나요? 만약 그렇게 홍보하고 있는 제품을 드시고 계신다면 그게 진실인지는 어떤 방법으로 검증하셨나요? 일정 기관의 인증 등으로 확인하고 계신다면 그 기관의 공정성은 어떤 방법으로 확인하고 계시며 그 기관을 검증하는 방법을 행하는 기관의 공정성은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가요? 마지막으로 이 모든게 확실히 검증이 된 제품이 있다면 저도 소개좀 부탁합니다.
	7225	임신한 아내 위해 집에 편의점을 차린 남편 (feat.핵부럽) [새창]	2017-04-11 01:27:50	12	삭제
		저거 안먹으면 건강한 태아가 태어나기 전에 산모가 죽을 듯.
	7224	시발......나의 한정판....... [새창]	2017-04-11 01:15:37	0	삭제
		그래도 다행인건 완전 밑둥이 나간게 다행. 중간이 짤렸음 그 매끈한 몸통에 접합자욱이 ㅠㅠ 캬아아아아아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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