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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	글쓰고 삭제하시는 분들 [새창]	2015-11-19 13:55:35	0	삭제
		글삭하는 사람 닉네임이 여러개지. 같은 사람입니다.
	139	이런 경우 이 사람을 나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10-11 00:14:39	0	삭제
		작성자분께서 할머니 본인이라 여기고 가치판단 해보세요. 상대의 속내를 아는 경우와 모르는 경우를 상정해서요. 뭐 그렇다해도 유동적인 것이지만요.
	138	삶의 목적은 행복하는 데에 있는 겁니까? [새창]	2015-09-29 15:04:07	1	삭제
		당위(~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일 뿐이지요. 당위 사촌인 목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37	돈스타브 투게더 선물이 되는것 같은데 [새창]	2015-09-29 13:49:11	0	삭제
		사람 넘 많다 ㅎ 전 기권할께요~
	136	돈스타브 투게더 선물이 되는것 같은데 [새창]	2015-09-29 13:14:48	0	삭제
		와우 대박이벤트네요. 처음으로 신청해봅니다. ㅎㅎ 복 받으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135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까요? [새창]	2015-09-29 11:59:59	3	삭제
		한줄 요약하면 네이구요. 세상 거의 모든 것이 그렇지만 관계라는 것은 a이거나 a가 아니거나 둘중 하나만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가 될 수 있거나 친구가 될 수 없거나의 라는 관점에서 보기보다는 친구이자 연인이 될 수도 있지 않는가의 관점으로 바라보시는건 어떨지 싶네요. 친구이거나 친구가 아니거나의 문제는 철학의 오랜 역사속에서의 전통인 배중률(a이거나 ~a거나)의 원리에 대해 많은 이들이 반성없는 내재화에 기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도 고려해볼 사항입니다. 세상은 알고보면 상대적이거나 복합적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수있거나 될수없다식의 논지는 너무나 이분법적이고 삭막한 관계인식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134	성인 영화 배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09-29 11:33:29	0	삭제
		안 좋게보는 것을 넘어서기위해 최소 무방하다 정도의 인식이 필요할텐데요. 본인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로 바꾸어 보세요. 별내리는밤님의 가족이 성매매를 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가.. 그것을 감수하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성적인 행동으로 돈 버는 것이 안 좋은게 아니다라 할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21:38:07	0	삭제
		세안님의 글들 잘 보고 있는 사람으로.. 철게에서 더 이상 활동 안하시면 무지 아쉬울 것 같습니다.
	132	우리몸의 사용설명서 [새창]	2015-09-20 12:54:17	0	삭제
		"우리는 지금같은사람이되기전부터, 되고나서도 구석기시대동안 수만년간진화된몸을 갖고살고있는데요, 사실 지금과같은생활양식을갖게된건 비교적 정말짧은시간에일어난일이라고도하죠 그래서 우리몸이그렇게생활하도록 되어있는것과 실제생활이맞지않아 생기는질환이 수없이많은것으로압니다," 본문 처음에 말씀하시는 위의 말과 같이 우리의 몸은 변화한 문화의 생활양식에 따라 충분히 변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주장하시는 우리 몸이 이러한 구조로 되어있고 그걸을 원하니 그걸 인정하자 하시는데.. 이런 것을 흔히 말하길 자연주의의 오류라고 합니다. 몸의 구조.. 그걸을 충실히 따르기 때문에 말씀하신 현대의 병환이 생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언급하셨던 바로 그것이요..예를 들어 먼과거 조상님들이 식량을 언제나 얻을 수 없고 최대한 긁어모아서 영양분을 저장해야했던 탓에 조금만 영양분이 들어와도 마구 저장하려는 몸의 습관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의 몸의 구조대로 먹다보면 결국 비만을 피하기 어렵지요. 또한,인간에겐 또한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야생에서의 공격성 또한 내포되어있습니다. 그걸 몸이 그리 만들어져잇다는 이유로 그게 편하다해서 하다보면 살인사건과 폭력사건은 끓이지 않겠지요. 성욕 또한 마찬가지예요. 성욕은 몸 구조대로의 발산은 나와 같이 인격체를 갖은 상대를 목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 성적 욕망의 도구로 만들어버리는 일이 얼마나 흔한가요. 합리적이라 말씀하신 도덕과 여러 규칙들이 그러한 구식인 몸의 구조를 보완하기 나온것이며 이것은 결혼과 가정제도 등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이것이 완벽하다 할 수 없고 파생되는 단점도 꽤 있지만 그것은 꽤나 높은 수준의 합리성에서 기인한 것이란 점을 잊으면 안될 듯 합니다.
	130	[스포]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생각해보니 오류가 많네요. [새창]	2015-09-17 07:57:16	0	삭제
		그리고 인피니트 하려거든 dlc가 진짜 감동이라는 이야기도 많은데요. 본편보다 dlc를 마치고 나서 더 안 좋아었네요.. dlc로 넘어오면서 더 많은 설정붕괴가 일어나구요. 컴스탁뿐아니라 엘리자베스도요. 그리고 dlc에서 주인공들의 취급은.. 말그대로 처참해서 몇번이나 사망전대를 찍어대는데.. 참 그 비참한 취급이란 ㅠㅠ 안습..
	129	[스포]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생각해보니 오류가 많네요. [새창]	2015-09-17 07:42:27	0	삭제
		인피니트 dlc 내용이 수중도시로 도망간 컴스탁 찾기죠. 바로 설정오류로 이어집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해보고 갠적으로 대실망해서 작성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http://todayhumor.com/?gametalk_243756
	128	[불교] 거짓말중에 가장 큰 거짓말이 깨달음을 얻었다는 거짓말이다. [새창]	2015-09-16 11:01:19	0	삭제
		106m님.. 내가 해보니 좋더라 형식의 체험수기는 기독교의 개인적인 종교체험의 고백인 간증이나 대체의학을 경험하신 어르신들이 이걸하고 병이 나았다고 굳게 믿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그들의 진실된(?) 경험에도 외부에서 그것이 다 사실이라 다른 사람들이 보지않는 이유에는 인간은 너무나 쉽게 오해하거나 착각하는 존재이기 때문이구요. 고통이 줄어든다류의 간증은 아쉽게도 심지어 사이비의학이나 종교에서도 빈번한 이야기입니다.. 또한 종교에 대한 증언이 개인적 경험의 고백 형식일때는 개인의 영역을 넘는 글에서는 적합한 이야기 전개방식이 아니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1 21:59:04	0	삭제
		난 이 의견 반대하겠네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9 23:37:37	0	삭제
		자꾸 왜 대안을 물어보세요;; 글쎄요.. 개인적인 방법론은 신성시하지 않는 것이예요. 어떤 대상이든 그것에 장단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점을 보고 그것에 마음을 빼앗겨버리면 알지 못하는 것, 애매한 것, 경계해야할 것까지 좋은 것으로 여기게 되는 일이 부지기수이였으니까요. 일단 그러면 경직되기 쉽더라구요. 식물이나 동물이나 살아있는 것은 나름 부드러운데 죽으면 딱딱해지더군요. 그것이 정신문화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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