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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	림월드 공략같은거 없나요? [새창]	2016-09-15 22:03:20	0	삭제
		거대한 통자건물안에 구획별로 나누는 방식이 전 좋더군요. 그럼 사방이 자연스레 벽이 되고.. 한곳만 열린구조로 해두면 거기로만 쳐들어오거든요. 거길 킬존으로 만들어두는거죠.. 논밭은 ㅁ자 통자건물 중앙을 실외로 만들어서 배치하구요 창고를 거대하게 만들고.. 안에 식량제외 각종 제작시설을 넣어두면 재료를 찾아 창고까지 가지않고 창고에서 바로 재료 찾아서 애들이 이동으로 시간 다보내지않아서 좋아요. 각종 제작시설에 보면 원이 있는데.. 그 원에 의자 하나 만들어두면 일하는 애가 앉아서 일해서 편하다고 느끼는듯요. 그리고 그 원을 중심으로 제작시설을 마주보게 놓으면 한 의자에 두명이 앉아서 제작하게됩니다. 의자절약 + 가까이 있어서 서로 친목다지기도 되지요. 게다가 둘이 남여라면.. 커플이 되어서 그룹전체 무드가 좋아지거나 한쪽이 계속 거부해서 한명이 고통받을수도 있습니다. 복볼복 무역신호기를 창고 가운데 박으면 우주에서 오는 상업선들과 거래하기 편합니다. 그래야 내가 팔 목록이 뜨기도하구요. 창고는 크게 4개 정도로 용도별로 설정해두세요. 1. 원자재창고.. 2. 완성품창고 이걸 붙여서 짓고 다른 쪽엔 3. 식량창고겸 주방 그옆에 붙여서 식당. 주방에서 식당 반대쪽으로 4. 치료물품창고겸 치료소겸 연구시설 이렇게 설정하면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각 창고 안에 관련 생산시설을 넣는거져. 그리고 연구시설과 치료소를 같은 공간으로 설정하는 이유는 항균타일등으로 깨끗하게 해줘야. 치료효율이 좋아지고 연구효율도 좋아지기때문입니다. 제작설정할때보면 목표수량까지 생산이란게 있는데.. 예를들어 간단한 식사를 20개로 해두면 그 아래일 때만 추가생산에 들어가고 평소엔 다른 일을 보게됨으로 식량재료만 공급해주면 영원히 설정변경없이 생산쪽에선 신경을 끌수있겠지요. 식량뿐아니라 다른데에도 잘 활용해보세요
	169	17금?) 웃대인 창작 희대의 명작탄생(MEGAL WOMAN) [새창]	2016-08-20 01:36:23	6/135	삭제
		메갈이 표방하는게 미러링인데... 지금 이 그림과 이 게시물보고 웃으며 좋아하시는 분들 혐오의 미러링을 아주 착실히 수행하고 계시네요.. 괴물을 상대하려는 자는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한다고 왜 그러죠? 메갈이나 오유나 소리를 듣고 싶은 겁니까? 정확히는 원출처로 웃대겠지만요 한남충 소리나 메갈을 괴물로 묘사하는거나 무엇이 다릅니까 대체 -_-
	168	Life Is Strange 후기 (엔딩스포) [새창]	2016-08-15 13:50:16	0	삭제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을 통해 표현된 이 게임의 방식이 아~시바~꿈처럼 노력을 수포로 되돌린다는 예시를 이야기해보면요. 대표적으로 웨렌과의 키스죠. ㅎㅎ 키스하면 뭐해요 없는 일이 된 것인데.. 시간을 되돌리니 없는 일이 되었습니다만 없는 일이 되기 전에 플레이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제 없었던 일인거 아시지요? ㅎ 같은 멋진 전개가 되지요. 웨렌보면 오유징어가 생각나는데 겨우 맥스한테 대쉬해서 마지막에 키스나 포옹받아도.. 조금 후엔 리셋 ㅎㅎ 아 의미없다 의미없어... 플레이하는동안 쌓아온 인간관계는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엔딩이후에 다시 쌓아간다고쳐도 적어도 플레이 동안은 내내 그러네요.
	167	Life Is Strange 후기 (엔딩스포) [새창]	2016-08-15 13:26:38	0	삭제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맥스가 겪는 악몽을 떠올려보세요. 플레이어의 기분을 잡치게 만들 목적의 배치들이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의도한 바예요. 맥스가 선생님에게 암실이 좋아요. 선생님 사랑해요. 제 사진은 형편없어요. 클로이는 죽었으면 좋겠어요 등등의 대사 선택지를 플레이어가 직접 고르게 하듯이 말이지요.
	166	Life Is Strange 후기 (엔딩스포) [새창]	2016-08-15 13:23:42	0	삭제
		아쿠아컬러님.. 트라우마 제조기라고 했는데.. 친구의 목숨을 앗아가는 순간을 경험하는 것과.. 가장 사랑하는 친구를 구할 수 있음에도 '일부로' 구하지 않는 것이 같은 충격이라고 전 보지 않네요. 한번 자기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자기가족을 잃는 경험과 자기가족을 잃지않았을 수 있었는데 구하지 않는 선택을 하는 것 이게 어떻게 어차피 잃는 경험입니까? 차원이 다른 이야기예요. 맥스가 성장한만큼 그만큼 멘붕하고 상처를 입기도하는데 그 성장이 오롯이 빛나거나 좋은 것 같지 않네요. 맥스가 한 끔찍한 경험들. 납치. 살해위기. 폭행등등 맥스는 전혀 자신이 얻은 능력이나 이러한 경험을 바라지않았어요. 맥스가 바란건 오직 주위 사람들이(대표적으로 클로이) 별문제없이 잘 살길 바란 것 뿐이지요. 결국 원한 바의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것이구요. 상처뿐인 성장에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다시 말하지만. 맥스의 저 끔찍한 기억은 평생을 맥스가 가지고 가야할 상처예요. 저라면 저 상황에서 절대 정상적인 생활하기 어려울거같은데 아쿠아킬러님은 성장했다고 이제 잘 살 수 있을거 같으신가요? 저 경험을 하고서요?
	165	Life Is Strange 후기 (엔딩스포) [새창]	2016-08-15 11:50:52	0	삭제
		또 웃긴게 게임 내에서는 내내 폭풍이 몰아치게 된 원인이 주인공이 계속 시간을 되돌려 시공간을 붕괴시켰기 때문이라 하는데 막상 보면 처음 폭풍이 등장하는건 주인공이 능력을 각성하기 이전의 꿈에서요. 능력을 쓰기 전부터 폭풍은 이미 게임 상의 내러티브로 들어나 있었어요. 그런데 주인공때문이래요. ㅎ 능력을 쓰기전부터 태풍이 예비되어있었다는데 말이예요. 하여튼 이넘의 운명론.. 으 부르르
	164	Life Is Strange 후기 (엔딩스포) [새창]	2016-08-15 11:43:28	0	삭제
		좀 깨는 소리를 해야겠는데요. 저에게는 본격호러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는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군요. 저는 이 게임이 그다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Christian Divine이란 기독교스러운 이름을 가진 시나리오 작가의 성경에서 빌려온듯한 설정들이 게임을 기분 나쁘게 이끄는 면이 있다고 보거든요. 출애굽의 모세의 이집트 저주를 연상시키는.. 폭풍이 오기전의 여러 전조들(비둘기, 고래 떼몰살, 때에 맞지 않은 눈, 2개인 달 등등) 클로이 한명의 희생으로 모두를 구원하기(예수의 희생으로 인류를 ㅎㅎ) 기독교 특유의 운명론과 신에서 오지 않은 권능을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 시간을 돌리는 능력을 다룬 미디어는 많은데 그게 대개 2부류로 갈라집니다. 그걸로 정말 상황을 개선하는 것과 점점 악화되는 것 인데 이 게임에서는 일단 좋게 보여도 건들기시작하면 세계자체가 붕괴되는 그릇된 힘으로 나오지요 ㅎ 클로이는 죽을 운명이란건 작가가 계속 몰아갑니다. 총에 맞거나(그것도 몇차례나) 기차에 치이거나 온갖 방법으로 죽어나가서 얘는 본래 죽을 운명이네 라고 플레이어에게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으로든 각인을 시키지요. 기독교에서 방황하던 탕자가 다시 품으로 되돌아오는걸 연상시키듯이.. 주인공의 시간회귀능력은 순리(이런게 있는지모르겠습니다만)로 돌아오기위한 장치에 불과하지요. 한마디로 운명론이란거예요. ㅎㅎ 기독교에서 인간을 죄인이라 상정하듯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에게 죄책감을 심어주기 위한 여러 장치가 있습니다. 에피소드1에서 전조를 보인 케이트의 자살(물론 막을 수는 있죠ㅎ)과 에피소드3의 클로이 부녀의 생사결정 문제, 더 나아가 에피5의 아카디아만의 붕괴냐 아니냐 문제. 에피5의 순전히 플레이어 기분을 나쁘게 만들려고 도입된 악몽의 끔찍한 장면들 ㅎ 결국엔 그 악몽의 배경이 주인공의 선택때문에 이러한 안 좋은 경험을 하는거거든요. 주인공은 애초에 그러한 능력을 원해서 가지게 된 것도 아니고 또 능력이 있다고해서 삿되게 자신을 위해서 쓴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아닌 말로 맥스가 능력으로 복권에라도 당첨된 적이 있나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플레이어와 맥스에게 트라우마를 심어주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하지요. ㅎ 그리고 이 게임은 결론적으로 주인공과 플레이어의 노력을 근본적으로 무력화시킨다는 점이 있어요. 시간을 되돌려서 없었던 일로 만들면 그동안의 노고는 물거품이 되는건 당연한 일이지요. 아ㅅㅂ꿈의 변형된 형태에 가깝네요. 그러면서도 변화기전의 안좋은 기억은 주인공과 플레이어에게 다 지니게하지요. 엔딩에서 어떤 선택을 하던 주인공이 그후로 정상적인 삶을 과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친구를 죽게 방치한 엔딩에서는 자기가 클로이를 죽인 셈이라고 자책하며 계속 그걸 생각하고 떠올리며 살아야할텐데.. 이건 거진 전쟁 다녀온 병사가 겪는다는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 수준의 트라우마예요. 주인공이 저런 경험하고 어찌 잘 살겠어요. 그게 과연 해피엔딩인가요? 아니면 아카디아만을 포기하는 엔딩을 선택해도 마찬가지지요. 주인공의 선택때문에 그 지역이 몰살된거니 ㅎㅎ 아니 애초에 작가가 몰아가는 솜씨가 거참.. 자 선택해라 네 친구를 구할래... 네가 살아온 세계를 지킬래..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해.하면서 저울질시키지요 ㅎ 한 개인 vs 살아온 세계 작가가 바라는건 역시나 클로이의 희생인지 이쪽 영상이 2배정도 길고 디테일하져 ㅎ 에피1,2의 잔잔한 소녀감성물과 분위기에 반한 플레이어들이 원한게 과연 에피3부터 시작되는 호러게임과 트라우마 제조기같은 시나리오였을까요? 전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게 이 게임을 끝내고 감동받았다는 분들이예요. 어느 부분이 감동스러웠다는건가요? 클로이를 희생시키는 장면이요? 아님 클로이를 선택하며 아카디아를 버리는 장면인가요?
	163	이상성욕은 어디에서 나오는건가요? [새창]	2016-08-10 18:00:00	0	삭제
		담배 극혐 거리던 녀석이 군대갔다와서는 방에서도 담배피는 골초로 변하는건 많이 봤습니다만.. 그전까지 싫어했다고해서 미래에도 싫어할거다라는건 아무 의미없는 가정이예요. 킹스마일님
	162	엑스컴2 왜이렇게 프레임드랍이 심하죠 ㅠㅠ [새창]	2016-07-14 18:54:06	0	삭제
		엑스컴2가 은근히 대충 만들어진 게임이라 1980 해상도를 사용하면 엄청나게 VGA를 혹사시키는 버그가 있습니다; 해상도를 줄이거나 심지어 높이면 확 떨어지지요. 사실 이 버그가 출시 때부터 있어온건데 지금까지 그렇게 방치되어오는걸 보면 제작사의 성의를 의심하게 되기도 합니다 1980해상도가 아니시면 최적화에 대해 검색해서 적용해보세요
	161	엉덩이엉덩이안의신조 유니티 어떤가요? [새창]	2016-06-26 10:29:45	0	삭제
		블랙플래그하고 똑같아요.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고.. 어쎄신 크리드 시리즈가 같은 시스템으로 몇개나 나오고 있는지...
	160	[본삭금]위쳐3 확장팩도 꼭 같이 사야하나요? [새창]	2016-06-25 20:32:15	0	삭제
		확장팩1인 하츠오브스톤의 시작레벨은 32입니다. 덩어리별로 뭉쳐진거라서 저 역시 본편 해보시고 마음에 드시고 아쉽다면 확장팩을 결재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위쳐를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왠만하면 대사를 스킵하지말구 차분하게 계속 읽어보세요. 위쳐3의 강점 중 하나가 매우 찰진 대사에 있어요. 지나가는 인물의 평범한 대사들인데도 예사롭지도 않지요.
	159	한글 비주얼노벨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6-03-18 17:44:50	0	삭제
		down-무차별살인게임 추천합니다 폰게임이예요.
	158	스타듀밸리] 양봉할때 주위에 꽃 있어야 하나요?? [새창]	2016-03-14 11:21:30	0	삭제
		꿀벌집 갯수보다 꽃의 수가 현저히 적어도 되더라구요. 한 1/4정도 가까이있음 되는거같아요
	157	닌텐도 will게임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새창]	2016-03-14 10:37:29	0	삭제
		리듬세상 wii를 추천합니다. https://youtu.be/4E2M6jhXwac 뭐 이런 게임 ㅎ
	1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3 22:47:30	0	삭제
		필라버스터 아니더라도.. 장시간을 요구하면서 중간에 나올 수 없는 공간에서도 은근 사람들;; 기저귀를 많이 사용한다 하더라구요. 김광진 의원도 알아서 준비해가셨을 겁니다. maybe... 필라버스터하겠다고 마음 먹은 사람이.. 화장실때문에 그만두게 되면 좀 허탈하잖아요.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 대비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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