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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아말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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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말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20:56:05 0 삭제
    만화책 베르세르크라고 혹시 보셨어요? 그게 괴물 때려잡는 검사가 나오는 처절한 액션극인데;;;
    생뚱맞지만 거기에 이런 장면이 있었어요.
    어린 주인공이 가족에게 배신을 당하고 어쩌다 양아버지를 죽이게되고 그 결과 등에는 한참을 추적을 당하다 화살을 맞고 말에서 떨어지고는
    기다시피 도망치다가 늑대 무리를 만납니다. 늑대와 싸우고 물리다 언덕에서 굴러떨어져 등을 땅에 대고누워서 몸에는 여전히 화살이 꽂힌 채로 하늘을 바라보는데요. 주인공의 눈에는 밤하늘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는거예요. 자기는 온갖 불행에 괴로움에 고통에 시달리는데도 달빛은 고고하고 별들은 빛나고.. 그걸 바라보면서 멍하니 눈물을 흘리더라구요. 부조리의 극치지요. 나는 이렇게 힘들고 고통받는데 세상은 너무나 아름답더라.
    그러고는 울면서 비명같은 고함을 지르면서 늑대들을 몰아냅니다.
    이다지도 아름다운 세상에서 이렇게 고통만 받다가 죽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원통하다. 주인공은 그렇게 생각하는듯이 보였어요.
    그리고는 죽음으로부터 달아다니지요.

    세상에는 소소한 기쁨들이 나름 많이 숨어있습니다. 집밥 백선생같은 요리프로그램의 레시피를 따라해보면서 내손으로 빚은 아마츄어같지만 나름 놀라운 맛에 감탄한다거나 그걸 좋아하는 이와 함께 만들어 소꼽놀이 기분을 낸다거나.. 가족이나 친구와 그렇게 하는 것도 좋구요.
    컴퓨터, 휴대폰, 첨단기술, 첨단과학, 게임, 영화, 만화, 음악, 뮤지컬 세상에는 각족 볼거리, 놀거리가 매순간 쏟아지는데 100년도 못 구경하고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세상은 신기한 변화 속에 있지요.
    오유 동물게 사진들처럼 씹덕사할만큼 귀여운 존재들과 함께 살아보는 것도 정서적 안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건강만 챙기시구요. 삶을 현상유지만이라도 할 수 있다면 세상은 소소한 아름다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곳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좀 더 고상한 즐거움도 뭐 찾는다면 있을 것이구요.
    누구보다 잘 살 필요도 잘 해낼 필요도 없어요.
    즐겁게 재미나게 행복하게 사는 그런게 우리 인간의 사는 목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살아야하는게 아니라
    그런 삶이 우리를 충족시켜주기 때문이예요.
    맛있는 고기를 한 점 먹을 때 참 좋잖아요. 고기를 먹는게 목적인게 아니라, 맛있으니까 우리 몸의 감각이 춤을 추는 것 같은 것이죠.
    한국의 그다지 안 좋은 환경은 참 난이도로 어려모로 높게 만들지만..
    그 비슷하게 흉내만 낼 수 있어도 그럭저럭 잘 놀다 갈만한 세상인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1 20:03:34 2 삭제
    조금 냉정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요.
    왜 살아야하는가. 살아야 할 이유는 원래 없다고 생각합니다.
    목적이나 이유등은 말하자면 일종의 가치인데..
    가치란 인간의 사고과정의 결과로 정의되고 합의되고 공유되는 것이지
    세상 속에서 원래부터 태초부터 지금까지 존재해온게 아니니까요..

    그러니 본래부터 있지도 않았을 목적을 위해 사시기보다는
    본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 여러 방법을 추구하시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적을 위해 사는 분들은 목적이 달성되거나 포기하게 될때...
    모순적으로 자신의 가장 중요한 마음자리에 두었던 것(목표)를 상실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목표를 소중하고 간절하게 생각하면 할수록 목표가 없어진 상황에 대한 반작용으로
    공황증세와 방황도 크게 다가오기 마련이지요.

    목표니 삶의 이유니 이런것에 구속되어
    그러한 가공의 가치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목표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지 마시구요..
    자신을 위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서로 재미있기위해 사시는건 어떨지 싶습니다.
    93 결혼도 성매매로 볼 수 있지 않나요? [새창] 2015-08-21 00:45:55 0 삭제
    또한 결혼을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될 수 있으며
    결혼을 단지 성과 생계유지의 교환으로만 보는 것은 심히 나이브한 사고라 아니할 수가 없네요.

    결혼에 있어 성매매가.. 필요조건도 충분조건도 필요충분조건도 대부분의 경우 아니지 않겠습니까.
    현실을 조금만이라도 관찰해본다면 결혼이 전혀 다른 이유없이
    오직 남자에게 성적 만족이고 여성에게 생계유지인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 수 있었을텐데요....
    한번 주변의 가정들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91 결혼도 성매매로 볼 수 있지 않나요? [새창] 2015-08-21 00:13:10 0 삭제
    결혼을 성매매로 볼것인가와는 약간 다른 이야기인데..
    본문에서.. 전제로 말씀하신

    자기결정에 의해 성적 서비스를 파는 것을 법으로 금할 수 없다 같은 말에 동의하신다면
    자기결정에 의해 헬멧이나 안전띠를 매지않음을 법으로 금할 수 없다에도 동의하시는지요?

    님이 말씀하신 전제와 제가 이야기 드린 그러한 개인의 자유를 법에서 제한하는 이유는
    거시적인 2차적 영향을 도외시할 수 없다는 입장을 사회단위에서는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결정에 의한 성적서비스의 매매에 대해서 제한할 필요성을 사회에서 인정한다면 얼마든 사회에서 금할수 있고
    그러한 사례는 많은 국가에서 발견됩니다. 물론 반대사례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는 한마디로 쟁점사항이고 사회의 합의에 따라 결정될 것이지..
    자유권을 어디까지 인정해야하는지에 대한 법칙은 처음부터 어디에도 없다는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90 성매매가 과연 나쁜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새창] 2015-08-16 15:55:24 0 삭제
    좋다나쁘다를 판단하는 쉬운 방법중 하나는
    그 대상이 타인의 상황일때 긍정되는가와 더불어
    자신의 상황일때도 마찬가지로 긍정할 수 있는가입니다.

    자신의 가족 어머니 여동생 딸이 해도 긍정할 수 있어야 나쁘지않은 것이란 가치판단이 합리화될 겁니다.
    혹은 성매매자와 결혼할 수 있는가도 마찬가지이구요.

    남은 어째도 상관없지만 자신은 그런게 별로라면 심각한 이중잣대일거구요.
    저 역시 그런 경우를 받아들이기가 쉽지않아 좋다보기 어렵구요. 대부분의 일반분들은 자신에게 그런 상황이 일어나는 것이 싫어하기에 사회적으로 좋지않은 것으로 인식되는 것입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1 22:34:01 0 삭제
    자유지상주의자분은 비유하면 이런 분들입니다.
    자동차를 탈때 왜 내가 하고 싶지 않은데
    안전띠를 매야하고 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벌금을 낸다는게 말이 되느냐..
    안해서 죽는다해도 내 자유다. 사회는 내가 안전띠를 매지않은 자유에 참견하지 말라 하지요. ㅎ

    애초에 자유란 개념부터가 엄밀하게는 환상인데다..
    모두가 모두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 세상이라는 것을 모른 척하고 싶어하는 분들이지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30 13:23:35 0 삭제


    87 남자친구가 이런말 한다면 기분 어때요 [새창] 2015-07-18 19:10:47 0 삭제
    그리고 사랑한다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라 라는 말이 몇번 나오는듯한데요.
    사랑은 현실속에서 이루어지는것이지.
    사랑한다고해서 모든게 허용되고 그런건 아님여.
    서로 맞쳐가면서 사는 것이고,
    상대는 내 모든걸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길 바라면서
    상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것은 이기주의가 될수도 있음여.

    존재 자체를 사랑하라한다면
    소박한 가정의 행복을 바라는 상대의 모습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받아들여야하는게 맞지 않겠음여?
    안 그러면 말이 안되는거잖아요..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라는 것이요.

    허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툭 터놓고말해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게 있을 수 밖에 없고
    현실의 사랑은 이상의 현실과 다르다는 것도 받아들여야함여..
    현실은 서로 맞쳐가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것임.
    86 남자친구가 이런말 한다면 기분 어때요 [새창] 2015-07-18 19:00:13 0 삭제
    솔직히 남자들은 아리따운 아내가 김 폴폴 나는 맛난 요리를 해주는 그런 로망이 있음 ㅎㅎ
    로망이랄까 꿈이랄까 행복이랄까 ㅎㅎ
    남친의 저 말이 너무 솔직해서 그렇지 정말 꼬거나 하는 의미가 아닌 본심 그대로라는데 한표를 걸겠습니다.
    85 비공감 사유 의무화와 익명성의 영향 [새창] 2015-07-09 16:28:34 0 삭제
    반대라는 말 자체가 어쩌면 거울같은 것입니다..
    때로 부정이 다른 것에 대한 긍정일 수 있고
    긍정 역시 다른 것에 대한 부정일수 있듯이요.
    글쓴분께서 하고 계신 것 역시.. 다른 계에 대한 반대?적 시각이기도 합니다.
    거기에서는 자가당착의 문제가 발생하지요.
    반대든 부정이든 비판이든 그런 것에 너무 거부감을 가지시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6 22:57:52 4 삭제
    이문세 아저씨가 갑상선쪽에 암이 생겼는데
    성대를 건드리면 가수인생이 끝날 수 있다고
    그대로 두고 있다하더라구요.
    흠... 아파서 조금 뾰족해지신건 아닌지 싶어요.
    83 폴아웃4 [새창] 2015-05-28 09:33:10 3 삭제
    내년에 출시되도 유저한글하라면 1년 더 기다려야지요.
    1년 더 ㅋㅋ
    공식한글화가 될 수 있다면 좋은데 과연 베데스타는 어떠려나요.
    82 제가 검방성애자입니다 [새창] 2015-05-20 17:06:39 0 삭제
    ryse son of rome
    이거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완벽한 검방케릭터입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6:09:39 0 삭제
    문의 결과 보니까 자기들도 한글 당연히 되는줄 알고있다걸요. 실수로 누락인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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