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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6:07:31	1	삭제
		어그로 -_-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9 10:15:08	0	삭제
		이건 불필요하고 괜한 어그로인듯 불가능한 소리기도하구요.
	75	위쳐3 A Night To Reme 시네마틱 트레일러 (리얼보이님 한글) [새창]	2015-05-15 10:49:38	3	삭제
		nap님께서 설명 잘 해주셨는데요. 조금만 보충을 하자면 게롤드가 마신 영약은 흡혈에 대응책으로 몸의 피를 독으로 바꾸는 블랙블러드인거 같습니다. 반짝이가루 땜시 브룩사(상위 뱀파이어)가 죽을 때까지 가루가 묻어서 반짝거리는게 깨알같네요 ㅎ 참 보면 짦은 시간에 위쳐의 정체성을 많이 보여주는 영상같아요. 괴물이라해서 마냥 괴물만도 아니고 알고보면 위쳐들도 비슷한 신세기도 하구요.
	74	위쳐3 를 하기전에 알고 가면 좋을 세계관과 용어 정리 [새창]	2015-05-15 02:49:18	0	삭제
		너무 좋은 글입니다. 추천 ㅎ 이런 글은 베스트가야죠
	73	더 위쳐 3 관계자가 토렌트 사이트에 올린 댓글 [새창]	2015-05-13 01:02:15	5	삭제
		drm free는 회사 초창기부터의 정책노선이라 그런가봐요. drm가 정품유저에게 이익보다는 여러가지 역차별적인 불이익을 주고 도리어 게임의 퍼포먼스에 방해가 된다면서 쿨하게 drm free를 선언한 회사.. 공식으로 nocd패치를 제작사에서 지원한 역사도 있고.. 참 대단한 회사지요. 이 회사를 지지하고 게임을 구매해주는 유저들이 걱정도 많이하긴 하지만 다수는 저러한 행보를 높게 평가하고 갈채를 보내고 있지 않나 싶어요. ------------------- 흠 그게 국가별 가격이 달라서 그럴거예요.
	72	더 위쳐 3 관계자가 토렌트 사이트에 올린 댓글 [새창]	2015-05-13 00:55:50	0	삭제
		8시간짜리 일선형 게임은 디오더 말하는걸까요? ㅎㅎ
	71	위쳐3 전부 품절이네요..ㅠㅠ 위쳐3하려면 위쳐1,2꼭 해야하나요? [새창]	2015-05-02 16:06:05	0	삭제
		그리고 흠 전편을 안해도 되는가 위쳐2의 경우는 정치판에 게랄드에 껴들어가서 생기는 일들을 다룬거라.. 복잡한 정치와 그에 수반하는 복잡한 인간관계 문제가 있어서.. 1편을 하지 않으면 조금 이해가 어렵겠다 싶은 부분이 확실히 있긴 했어요. 근데 3편을 보면 제가보기엔 3편의 분위기가 위쳐 본연의 괴물사냥과 본연의 여행의 목적에 맞쳐진 탓에 2편보다는 전작 플레이가 반드시 요구되진 않을거같아요. 처음 시리즈를 접한 유저를 위한 세계관 설명부분을 강화한다는 말도 있고요.. 뭐 스토리 간략히 요약된거 그런거 보셔도 되긴할건데 스토리요약은 정말 관광을 직접 가보는게 아닌 말로 설명을 듣는거란 말을 하고 싶네요 ㅎㅎ
	70	위쳐3 전부 품절이네요..ㅠㅠ 위쳐3하려면 위쳐1,2꼭 해야하나요? [새창]	2015-05-02 14:50:51	1	삭제
		개인적으로 위쳐1편이 2편보다 훨~씬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2편은 스토리가 정치와 너무 많은 연계가 있고 1편은 위쳐라는 세계에 대한 분위기와 스토리텔링에 더 충실하거든요. 부조리와 악덕을 원인으로 괴물들이 태어나는 세계. 죄 많은 악인들이 자신의 잘못을 타인에게 전가해서 희생양으로 만드는 모습. 고통스럽게 차별받는 비인간들과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인간간의 갈등.. 종교와 그릇된 신념의 허망함. 매번 찾아오는 선택의 갈림길.. 하악 정말로 1편의 스토리텔링과 분위기는 어마어마했었어요. 전투시스템이 리듬게임이네 하는 분들의 말씀이 많은데 ㅎㅎ 사실 그렇지만 적응되면 나름 특유의 재미와 액션성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의외로 화면이 아름다웠던 기억도 나구요. 젤 감명깊었던 장소가. 액트4의 호수가의 밤하늘하고 꽃이 가득 했던 벌판 ㅎ 그리고 그 아름다운 장소와 매우 이질적인 비극적인 이야기 1줄 요약.. 내 맘속의 위쳐 시리즈 순위는 위쳐1 >>>>>> 위쳐2편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8:12:19	0	삭제
		무기 시스템이며 적들의 개성도 1,2편이 훨~~~신 좋죠.. 1,2편 무기마다 4개씩의 특수탄환 -> 많은 전략성, 다양한 총쏘는 재미, 인피니트의 무기 -> 딱2개만 선택가능, 무기의 특징이 단발,연발,폭발 정도의 의미밖에 없고 무개성한 무기의 난립 적들 1,2편 똘기충만한 스플라이서의 넘치는 개성과 쇼킹함. 인피니트 무개성의 극을 달리는 경찰 군인들.. 다들 복제인간인거같이 무개성함. 스토리 볼륨 1편을 제가 일주일 잡고 플레이했는데. 물론 이땜 fps에 익숙치않아서 쉬엄쉬엄했었습니다만 인피니트는 7시간만에 클리어했습니다. ㅎㅎ 후우 정말 짧더라구요.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8:03:10	0	삭제
		인피니트가 저에게 준 짜증의 원인중 하나는... 1편의.. 강렬한 메세지!! 노예는 복종하고 인간은 선택한다.라는 주제를 주인공에게 몸으로 알려주며 주인공에게 주어진 운명?과는 다르게 자신의 뜻대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할 계기를 만들어주는 장면이 있잖아요. 전 그게 무척 좋았거든요. 그래서 1,2편은 멀티엔딩이였고 주인공의 주체적인 선택에 따라 완전히 주인공의 정체성이 달라졌었어요. 근데 인피니트와서는 드윗이 과거체험?하는 장면에서 자신의 소중한 아이인 안나를 루퍼트 남매에게 주기 싫다며 버티고 안 넘기려 해도.. "아이를 넘기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얼마든 시간을 끌 수는 있겠지만 결국은 아이를 넘기게 될 것이라며" 강제진행을 요구합니다. 그 상태로 가만히 있으면 수십시간을 내비두건 수백시간을 플레이하던 게임이 진행이 안되니 넘길수 밖에 없어요! 주인공을 선택하는 인간이 아니라 복종하는 노예로 만들어버립니다. 아주 전 그게 별로더라구요. 전작에 대한 부정인 동시에.. 플레이어를 게임이란 연극의 구경꾼으로 전락시킨다고 할까요. 인피니트는 평행우주니 하면서도 결국은 너무나 스토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운명론적이예요. 전 그게 참 불편하더라구요.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7:53:01	0	삭제
		저 역시 정말 1,2편을 매우 기분 좋게 정말로 제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아든 아이처럼 기쁘게 플레이했지요.. 그래서 후속작인 인피니트가 무척 아쉬웠습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9 17:52:09	0	삭제
		3. 루퍼트 남매 ㅋㅋㅋ 모든 사건의 원흉이죠. 제일 나쁜 놈들이 이넘들이예요. 사실 왜 납치하는데 도움을 줬는가에 대한 설명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요. 아주 나쁜 넘들이라니까요. 다만 복소폰을 통해 왜 그 일을 되돌리려하는가에 대해서는 언급이 있지요. 컴스탁을 도운 일과 납치사건을 후회한다고 그일을 되돌리고 싶다고요. 아주.. 병 주고 약 주고인거지요. 이넘아들이 얼마나 나쁜 넘들이냐면 사실 민중의 목소리 리더에게 아이 인질극까지 사주한 흑막이지요. 루퍼스 남매만 없었으면 앨리자베스도 그리 고생하다가 훅가지 않았을거고. 드윗도 폐인처럼 살다가 죽도록 고생한 후 훅가지 않았을거고 컴스탁도 아마 평범한? 나쁜넘이 되었을 겁니다. 공중도시의 수많은 인명피해도 다 알고보면 애네들 때문. ㅎ 존재 자체가 우주 민폐급의 재앙신입니다. 평화로운 우주를 위해서는 처음부터 없었던게 나아요. 엘리자베스와 드윗은 스스로 자살하지 말고 루퍼스 남매가 이상한 짓하기전 시간대로 가서 애네를 족쳤어야해요. 아님.. 인디언 학살전쟁에 드윗이 징병되지 않게 막았던가요. 사실ㄹ 드윗이 전쟁터에 나가지 못하게하는것이 모두에게 좋은 해결책으로 보여지는데.. 스토리가 워낙 죄책감 희생 구원 뭐 그런 컨셉으로 짜여진 탓에.. 세례식 장면으로 돌아갈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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