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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8	박원순씨, 이재명씨 당신들 참 간사하네요 [새창]	2016-12-23 17:55:22	16	삭제
		글쓴이에게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야 말로 제대로 파악을 하고 계신건지 의문스럽습니다. 죄송스럽지만 글쓴이께서 착각하신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글쓴이는 박시장을 현재의 즉각적 개헌론자와 같은 노선으로 취급해서 골이 난 것이 아니라 이후 차기 대통령직의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더라도 대선,총선을 같이 가게하자는 부분에 대해서 왜곡없이 분노를 표출하신 것 같네요. 바로 이 3년 임기로의 단축은 '대선 후' 2019년까지의 개헌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명박과 박근혜 정권에서 쌓아놓은 오물덩어리를 치우는데 주력해야할 차기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줄일 수 있다는 의견 자체가 본인이 대통령이되어서 충분한 임기를 보장받고 무언가 해보려 한다는 그간의 행보들과 심하게 어긋납니다. 즉, 이번엔 내가 대통령이 될 수 없으니 차기 대통령은 대의명분을 씌워 3년임기로 단축하고 차차기부터 더 제대로 해보자라는 취지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나 대권도전과 경선을 통해 흥행과 정치인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워보겠다는 의지에 정면으로 모순되기도 합니다. 3년후에 다시 현재의 야권세력이 집권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데 그 준비기간마저도 줄이자는 안일한 낙관론이 새누리 2연속 집권에 트라우마가 있는 유권자를 아찔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실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악의적인 공격이 아닌 이상 어떤 한가지를 물고 늘어진다고 정색을 하고 분열론자로 몰아붙혀선 안돼죠. 그 한가지 오점의 무시가 무슨 결과를 만들지 모릅니다. 우린 이미 안철수 신드롬을 겪었습니다. 조심하고 쓴소리해서 나쁠 것 없습니다. 최근의 이시장님은 대응태도에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박시장님의 경우는 쓴소리를 부당한 공격 취급하거나 완전히 무시하신적이 없기도 하고 포용할 수 있는 그 그릇을 아직 믿습니다. 문전대표님 보고 발음교정과 연설력을 더 키우고 친문 외의 확장성을 넓히지 않으면 미래를 확신 못한다는 식의 비판을 해도 무시하거나 공작취급하지 않고 수용하리라 아직 믿는 것과 같습니다.
	717	진짜 쿠데타 일어날 가능성이 있었군요 [새창]	2016-12-22 20:44:05	66	삭제
		계엄령은 흔히 친위쿠데타로 이어질 우려가 있으니 딱히 틀린 제목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716	반기문 "내 한 몸 불사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2-21 11:16:40	4	삭제

	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5 17:49:26	27	삭제
		혹시라도 해외에서 paypal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paypal로 후원 가능합니다.
	714	박지원의 잔머리가 오히려 민주당에 만능키를 준 느낌입니다... [새창]	2016-12-04 19:10:03	15	삭제
		당장은 박지원 덕분에 개헌몰이를 잠재울 수 있었지만, 이제 탄핵표결 이후엔 개헌하자고 떼를 쓰기 시작할겁니다. 아마도 가장 가능성이 높은 반기문 카드로 가는 것으로 결정하고 역풍으로 이마저 무산되지 않도록 탄핵은 가결시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후엔 국민의당, 새누리당이 합심해서 반기문을 밀어줄 것이며, 조중동, 한경오는 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국민의당은 호남지지율이 회복되지 않으면 눈치보지 않고 적극적으로 새누리와 붙어먹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이를 대비해 탄핵정국에 들어서면 언론편파보도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 발의나 대비책으로 억수로 쏟아질 더민주 후보 때리기에 똑바로 대응할 수 있었으면 하네요.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4 17:10:31	2	삭제
		박영수 특검에 박영규씨, 윤석렬 검사는 정만식씨
	712	jtbc 미쳤네요. 문재인 발언을 못한걸 시민들이 반대했다는 식으로 [새창]	2016-12-03 21:21:22	2	삭제
		http://news.jtbc.joins.com/Etc/NewsFreeboard.aspx 아... 소셜 로그인으론 JTBC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길 수가 없네요.
	711	JTBC) 문재인 광주에서 환영받지 못해 [새창]	2016-12-03 21:17:43	16	삭제
		http://news.jtbc.joins.com/Etc/NewsFreeboard.aspx 문의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710	한국 느와르 레전드....bgm [새창]	2016-12-03 13:05:02	6	삭제
		흡연을 하신다는 뜻이 아닌 불을 붙혀 피워드렸다는 뜻으로 피워 올렸다고 적었습니다 ㅎㅎ 향도 숯불도 모닥불도 피우듯이요. 에구, 대댓글이 일반댓글로 올라가네요
	708	짤 한장으로 애게를 화나게 만들어보자. [새창]	2016-12-03 11:57:58	2	삭제

	707	한국 느와르 레전드....bgm [새창]	2016-12-03 11:52:19	44	삭제
		유장관님 시절 청와대에서 흡연하지 마시라고 노대통령님과 그렇게 싸우셨다고... 그 얘길 듣고 나니 저기 저 고통스런 표정으로 피워 올리는 담배 한 대가 그렇게 야속해 보일 수가 없네요...
	706	(의외의 성과) “文,대통령 다 됐다는 생각에 정리 못하고 황당 발언” [새창]	2016-11-29 14:23:38	1	삭제
		진석아 ^^ 초헌법적인 개헌얘기도 없는거다~
	705	전 명왕이 되게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새창]	2016-11-28 22:03:26	30	삭제
		손앵커는 날카로운 질문 잘하셨다고 봅니다. 문전대표의 발언은 많은분들이 느꼈든 60일이내 대선 정국에 관해서만은 답답했습니다. 그러나 이 답답함이 대통령병 운운하는 공격자들에겐 까다로운 방패가 됩니다. 공격 방향은 말하는게 답답하다 더 사이다발언 잘하는 사람이 낫다로 바뀔겁니다. 그렇게 해준다면 이미지 흠집내기는 무용지물이 되고 이재명 시장을 띄워주는 꼴이 되지요. 더민주 입장에선 나쁠 것이 없고 문 전대표 입장에서도 유일한 경쟁자가 이재명시장인 것이 훨씬더 건설적이고 훈훈해집니다. 만점은 절대 못주겠지만 오늘 인터뷰에 합격점은 충분하다고 보여지네요.
	704	박지원 "친문, 탄핵 앞두고 뭐하자는 건지…" [새창]	2016-11-28 15:29:12	2	삭제
		어제 말 다르고, 오늘 말 다르고, 오전 말 다르고, 오후 말 다르고. 척수에 거짓말자율신경이 뿌리내려 있는 노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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