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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제길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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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제길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3 징비록 보면서 술문화에 대해 궁금해요 [새창] 2015-03-30 10:31:18 0 삭제
    사실 전근대부터 한국에서 술을 많이 마시긴 했습니다. 개화기 때 서양인들이 '한국인들은 술을 너무나 좋아한다'는 기록을 여럿 남겼는데 여기엔 물론 과장도 많겠지만 술을 좋아하는 문화가 있던건 확실합니다.

    다만 현대와 같이 '먹고 죽자'식 술문화는, 일제강점기 이후로 봐야지요. 일제강점기 이후 삭량 절약을 명목으로 가양주, 그러니까 집에서 술을 담그지 못하게 하고 이에 따른 술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희석식 소주가 시장에 유통되면서부터로 보고 있습니다. 희석식 소주란게 도저히 '맛과 향'으로 마시는 술이 아니다 보니 그냥 먹고 취하기에만 바쁘게 된 것이죠. 이 때문에 술의 개량이 안되고, 그래서 더더욱 먹고 취하기만 하는 악순환이 생겼다고 봅니다.
    512 영국이 시무룩해하는 만화 [새창] 2015-03-29 21:41:33 77 삭제
    마지막에 아일랜드가 '지x'한 이유:

    아일랜드가 영국에게 당한 착취는 일제강점기의 한국보다 더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참혹했습니다. 지금도 아일랜드와 영국 간의 국민 감정은 한일관계 만큼이나 복잡하지요.
    511 천년 후 20세기 대표적 유물이 무엇이 될꺼라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03-20 22:34:00 0 삭제
    쓰레기 매립장에서 나오는 각종 생활 쓰레기. 현대 인류가 어떤 물건을 사용하며 살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을 증거품들이죠.

    고고학계에서 연구하는 패총이나 각종 집터에서 나오는 물건들도 따지고 보면 '고대인들의 생활쓰레기 '나 다름없습니다.
    510 군대에서 먹었던 가장 최악의 메뉴를 하나씩 말해 봅시다 [새창] 2015-03-20 14:01:41 0 삭제
    콩나물무채국 ,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는 물냉면,
    509 개 고양이 사진은 이제 지겹지 않나요? [새창] 2015-03-19 00:09:59 10 삭제
    소 뿔을 자르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소가 머리를 휘두르는 힘이 의외로 세서 잘못하면 사람이 뿔에 찔려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게 동물학대 논란이 있는지라(마취를 못하고 그냥 맨정신일때 자르는 것이라서 소가 굉장히 고통스러워한다고 함) 하는 곳도 있고 안하는 곳도 있습니다.
    508 노량진 음식에 대해 환상을갖고있는분이많네요 [새창] 2015-03-19 00:04:21 42 삭제
    고시식당들도 정말 비추입니다. 적어도 노량진까지 와서 먹을 음식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나마 양심있는 식당에서 공개한 식재료를 보면 국내산 식재료를 쓰는 걸 본 적이 없고, 그조차 공개 안하는 곳도 많습니다. 쌀밥마저도 중국산 아니면 미국 칼로스더군요. 말 그대로 '돈은 없는데 배는 채워야 할' 상황에 가는 곳입니다.
    507 중세에 대한 오해 [새창] 2015-03-15 16:44:46 1 삭제
    중세 시대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면도 분명 많다. 하지만 나름대로 발전한 측면도 있다." / "근대가 중세보다 발전한 측면은 분명 있지만 그 기반은 중세에도 있었다" 정도가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근대 계몽주의자들의 중세에 대한 폄하가 너무 심하다 보니 현대의 포스트모더니스트들이 이를 반박하고 탈근대를 심하게 외치는 나머지 오히려 근대로 이어지는 발전상 자체를 부정해 버리는 역효과도 발생하고 있지요.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4 21:14:48 16 삭제
    중간의 일본군 뻘짓도 사실이죠. 육군과 해군의 사이가 하도 나쁘다 보니 "일본에는 육군과 해군이란 두개의 나라가 있다'라고(그것도 동맹국인 독일 기술자가) 평가할 지경.

    상호간의 정보 협조가 안되어서 상대 부서의 정보를 알려면 '스파이'가 필요했다는데 설명 필요?
    505 문제 답을모르겠어용 [새창] 2015-03-14 17:05:46 0 삭제
    1910년대 일제의 식민지 정책에 대한 문제 같군요.

    정답은 2번입니다. 화폐정리사업은 1904년~1909년 메가타 다네타로의 주도로 이루어졌습니다. 나머지 셋은 1910년 한일병합 이후 시행되었습니다.
    504 적장자 계승 원칙 조선왕조의 아이러니 [새창] 2015-03-14 11:13:50 10 삭제
    참사님//그게, 조선시대의 왕실 예법으로 보면 의외로 어려운 문제입니다. 일반 사대부의 가문에서는 적장자가 일찍 죽거나 다른 이유로 장자의 의무를 다할 수 없을 때는 둘째, 셋째가 장자의 의무를 행했으나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적장자의 존재 자체는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왕실의 경우 이 쪽도 사대부처럼 같은 예법을 따라야 하는지, 아니면 왕실 나름대로의 예법을 추구해서 왕통을 이으면 그 또한 적통인지에 따라 또 갈립니다.예송논쟁 때 치열하게 싸운 것도 이 때문입니다. 상복의 기간을 얼마나 하는지에 따라 둘째아들로서 왕위를 계승한 효종이 적장자로 계승한 정통성이 있는지, 또 왕실이 일반 사대부와 어떻게 다른지가 결정되는 것이었으니까요.
    502 적장자 계승 원칙 조선왕조의 아이러니 [새창] 2015-03-13 21:15:15 27 삭제
    본문에 더 보충하면, 적장자 계승의 필수 코스인 원손(국왕의 적장손)-세손-세자-국왕 코스를 밟은 국왕은 단종 한 명 뿐이고, 세손-세자-국왕 코스도 숙종 뿐입니다. 그외의 적장자는 세자-국왕 코스만 밟았죠. 즉 정통성만 따지면 조선 역대 국왕 중 최강은 단종이고 그 다음이 숙종입니다. 세조가 욕먹는 이유가 이 때문이죠. 왕실의 정통성을 부정한 짓을 했으니까요.

    비슷한 행동을 한 태종이 욕을 덜 먹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태종이 제거한 방석은 적장자가 아닌 막내인데다, 방석의 어머니인 신덕왕후도 이성계의 '정실 부인'인지가 좀 애매한 편이라(고려 때는 첩이 아닌 정실 부인이 여럿인 것을 인정했는데 조선 시대엔 이를 금지했습니다. 태종이 이후 신덕왕후를 '후궁'으로 격하시킨 것도 이 핑계였습니다.) 이를 걸고 넘어질 이유가 충분했거든요.
    501 괴짜 사위와 괴짜 장인-권율과 이항복의 에피소드들 [새창] 2015-03-11 23:04:03 16 삭제
    이항복이 다른 당파 인사들과는 사이가 좋았는데, 북인 중 강경파 인사들만은 영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쪽은 꼬장꼬장함의 대명사인 남명 조식의 제자들이라 농담이 안통해서 그렇다나요? (이항복 본인은 중도파에 가깝습니다. 이덕형은 그나마 남인에 가깝긴 한데 이쪽도 거의 중도파.)
    500 투수가 타자공에맞는 안좋은사례 [새창] 2015-03-11 22:56:43 28 삭제
    이 떄 윤희상이 실려간 병원이 또 하필이면 백병원(...). 야인시대에서 심영이 실려간 그 병원.
    499 가끔 조선시대 역사보다가 엄청 이해안되는것도 있네요 [새창] 2015-03-10 23:34:36 1 삭제
    참고로 남이는 토벌대장이 아니라 선봉 지휘관의 위치였습니다. 세조 본인이 정통성을 와장창 깨먹은(단종은 조선 역사상 최고의 정통성을 가진 임금입니다. 그걸 무너뜨린게 세조) 쿠데타로 집권한 인물이다 보니, 공신 개개인의 충성에 의존하는 성향이 컸습니다. 반란을 진압할 때도 믿을 사람이 없어서 종친인 구성군 이준을 총사령관으로 임명한 것이고 남이 또한 태종의 외증손자로 왕실과 가까워서 기용한 것이죠. 물론 두 사람 모두 실제로 유능하기도 했지만요. 이준은 조선 역사상 최연소 영의정(27세)이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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