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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마침내 지상파 방송사 한 곳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는데 [새창]	2013-02-07 02:05:10	34	삭제
		오유를 함께 즐기는 입장에서 차익거래님 참 고맙습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1 02:45:40	11/14	삭제
		기사 수준이 점입가경이네요;; 조중동 뉴델리 찌라시의 다른 버젼 보는 듯 합니다. 이분 기사 처음 접했을 때는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부족한 전문성도 점차 갖춰가길 희망했구요. 그런데 갈수록 방향이 엇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대중들의 이목을 끄는 것에만 혈안인 것처럼 보여요. 자극적인 주제선정으로 대중들의 관심과 감정적 동조를 끌어내는 것 보다는 면밀한 분석과 논리를 통해 인정 받으셨으면 합니다. 누구나 기자가 될 수는 있지만, 자신의 글에대한 철학이 없다면 나팔수에 지나지 않겠죠.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0 15:09:16	5	삭제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잡범 하나를 물고 늘어지며 널 보내버리겠다는 모양새네요.;; 댓글까지 훑어보니 다소 감정적인 주장과 추측에 취해있다는 기분도 듭니다. 잘못된 행동이라는 생각에는 공감하고 맘에 안드는 사람이지만 언론을 표방하고 있는 입장에서 일반 개인의 치부를 드러내 대중의 공분을 유도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44	노인들의 소외감이 박근혜를만듬 [새창]	2012-12-21 12:33:06	2	삭제
		말씀 잘 하셨네요. 소통의 단절. 그것이 노인들을 과거에 살게 하지요.
	43	안녕하세요 보고 개빡친다 진짜 [새창]	2012-10-09 18:12:41	0	삭제
		댓글을 보니. 참 어린학생들도 오유 많이 하네요.
	42	축하해주세요 [새창]	2012-09-23 22:17:20	42	삭제
		십무// 본인이 원하는 학교 학과라는데, 합격 컷은 무슨 생각에서 올리시는 것인지;; 작성자가 저리 기뻐하시는데, 이리 저리 재보고 축하 해줘야 하나요? 참;; 마음 씀씀이가 넓으시네
	41	한 부하직원의 고충(?)을 듣게 된 상관의 반응.jpg [새창]	2012-09-21 13:39:13	14	삭제
		깡패기업 두산이네요. 사람이 희망이라는 카피, 정말 역겹지요. 비정규직들 밥이나 제대로 챙겨주고 그런 소릴 하던지.
	40	오늘 어머니께서 10만원을 주셨다. [새창]	2012-09-17 00:21:27	0	삭제
		저 역시도 공부한답시고 어머님 용돈도 제대로 못 드리다보니,,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경제적인 봉양만이 자식됨의 도리는 아닐텐데,, 세상 참 그슥하지요? 그래도 우리 힘냅시다. 좋은 날이 오겠지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7 00:01:02	1	삭제
		성매매 합법화에 찬성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프랑스와 네덜란드와 같은 국가들에선 이미 합법화되어 하나의 노동이라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기도 합니다. 성매매를 양지로 끌어냄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고 건강진단 역시도 더욱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들이 이야기하는 '노동'이란 행위는 인간의 노동력을 바탕으로 자연(사람도 포함이 됩니다)을 대상화하여 가치를 생산해 내는 행위로 규정됩니다. 이때 가치를 욕구의 충족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이 역시도 당연히 노동으로 생각해 볼 수 있으나,, 가치는 사회의 윤리규범과도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제 생각에도 아직까지는 노동이라 이름을 붙이기는 어렵지 않겠나 싶어요. 다만 오늘날 성매매 문제는 왜곡된 자본주의 구조와 전통적 성 윤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보니 본질적인 해결은 성매매 여성들에 손가락질 해대고 쌍욕을 할 것이 아니라,, 성매매가 지속되는 구조적인 배경에서 찾아야겠지요. 아 그리고 성매매 여성들이 고학력이고 돈을 많이 벌고 한다는 이야기는 사실 팩트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최근들어 고급 룸살롱 도우미 기사가 올라오니 부분으로 전체를 일반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소위 텐프로 아가씨들과 저기 성노동 인정을 요구하는 아가씨들은 똑같이 놓고 비교하기가 힘들죠. 절대다수의 성매매 여성들은 해당되지 않는 내용이에요(작년인가 시사저널에서 특집기사 낸 것 있으니 확인해 보시구요). 아울러 편하게 살려고 환장한 골빈 것들이다. 이런 생각 역시도 선후관계나 배경을 짤라먹은 접근에 지나지 않지요. 그러니 단순히 불쾌하다는 감정에서 출발하고 욕만 싸지르는 분들은 왜 저런지, 어떻게 저런 이야기가 나온건지에 대해서 좀더 고민을 해보시는게 님들이 그렇게 원하시는 성매매 근절에 더 도움이 될수 있겠네요.
	38	이원희 만세!! [새창]	2012-08-02 12:40:23	25	삭제
		1 최민호 선수도 용인대 출신입니다만;;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8 16:01:34	1	삭제
		이거 오늘 새벽 너 댓시쯤, KBS에서 개막식 시작 10-20분정도 남았을 때 sns반응이라며 소개하더라구요. 가수 윤도현 트윗이라며. 방송사에서도 모르고 TV화면으로 디스를 내보낸게 되나?
	36	[장도리]2012년 7월 23일 [새창]	2012-07-23 03:47:20	16	삭제
		이번에 각하께서 지적하신게 H자동차 노조지요? 여기는 지금까지 노동진영 전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만한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온 곳으로 유명합니다. 2003년 H자동차 노조의 핵심 요구안만 보더라도 주5일제, 비정규직 처우개선, 자본 해외이전에 대한 특별협약 등이었지요. 이 해 협상이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타결이 되었습니다. 때문에 이런 상징성으로 인해 각하나 대기업, 조중동 등으로부터 거세게 두들겨 맞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귀족 노조 운운 하는 것 역시도 2003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주된 내용은 대기업 노조 덕분에 비정규직 상태가 나빠지니 노동시장을 더욱 유연화 해야한다(유연화 = 대충말해 쉽게 쓰고 쉽게 짜를 수 있게 비정규직을 늘려야 한다)는 앞뒤 맞지 않는 주장이나,, 강성노조가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트림으로 해외 이전의 가장 큰 이유라는 어이 없는 개소리들 이었습니다. 사실 뇌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말도 안되는 소리임을 짐작 할 수 있찌요. 실상을 들여다 보면 2002년, H자동차에서 14년 근속한 노동자의 경우 기본급이 115만원 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잔업이나 특근 없이 주 8시간 근무시 월 평균 134만 3천원, 여기에 보너스, 상여금 이런 것들을 합치면 222만 3천원 정도인데,, 10년 전이라지만 이것이 귀족인가요? 2004년에 제가 중소기업체에 생산직 아르바이트 들어가서 받았던 월급이 130정도 였음을 생각하면,, 개나 소나 귀족이군요. 우리나라는 실 노동시간 평균이 2750시간으로 1주당 평균이 52시간입니다. 특근이나 잔업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이런 주장은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산재발생 등의 본질을 외면하는 것이며,, 아울러 극심한 학력차별주의(노동자들은 많이 받으면 안된다?)와 같은 정서를 끌고 들어가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나 사회양극화 등으로 인한 국민들의 비판적 정서를 또다른 노동자들에게 전가하여 책임을 회피한 수작일 뿐입니다. 그러니 이번에 하신 말씀 또한 개소리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혹시나 몰라 주어는 빼고 적었습니다.). 쓰고나니 너무 진지 먹은 것은 아닌가 모르겠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30 02:50:21	1	삭제
		그여성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비판 받아 마땅해 보입니다만,, 이건 뭐 정의의 사도들인지... 하이애나뗀지... 그런 정력은 좀더 큰 일에들 보태셨음 하네요.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23 03:42:27	0	삭제
		좋은 칼럼이네요^^ 다만 구조와 행위의 관계속에서 구조의 강박보다는 행위의 책임성, 자율성에 강조를 두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남잡니다만은 그런 여성들이 비단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기보다는 한국사회싀 구조가 배태한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우 술이되서 헛소리를 지껄지껄
	33	전국 택시 파업 후 오늘 출근길 느낌. [새창]	2012-06-20 13:17:02	17	삭제
		글 정말 저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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