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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스스로를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새창]	2013-04-12 13:00:05	0	삭제
		사회학 전공자입니다. 글쓴이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만, 맑스의 공산주의에 대한 언급은 다소 깊이가 부족해 보이네요. 자본주의의 반대가 공산주의? 이런 이분법적이고 대립적인 구분은 반공을 국시로하는 시대의 유물이죠.^^ 아울러 한국사회에선 맑시즘에 대한 접근이 서구보다 훨씬 늦게 이루어지긴 했지만, 지금도 김수행 교수님을 비롯해 많은 맑스주의 학자들이 해마다 세미나겸 강연겸 자리도 하고 있구요. 자본론을 논하는 것 역시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학부 수업의 과제로 나오기도 하는걸요.ㅎ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참여하기가 어렵지 않아요. 저는 그럼 버크? 요약본 한 번 구해보러 가보겠습니다~ 기대되네요.
	61	이수현 연관검색어.naver [새창]	2013-04-09 07:29:51	4	삭제
		일본 지하철에서 취객 구하다 돌아가신 그분? 하고 들어왔는데, 이친구였네요;; 티비좀 보고 살아야겠네...
	59	어린이집에 악마가 살고있다 -후기- [새창]	2013-03-29 22:09:21	0	삭제
		고생하셨어요. 참 좋은일 하셨네요. ㅠ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8 23:03:41	5	삭제
		별별님// 제 이야기 보다는 본인 감정에 취해 계신 것 같은데요.;; 저는 사건 관련자가 아닌 관계로 견주가 고소하더라도 법정에 갈일도 없거니와 개를 죽게 내버려둬라고 이야기 한적도 없어요. 더욱이 법리를 따지지도 않았어요;; 제딴엔 님께서 말씀 하시는 그 상식선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노회찬 운운은 제가 아이딜 안적어서 대충 읽으시다 오해하셨나 보네요. 님과 비슷한 입장이신것 같은 P양 이라는 아이디 쓰시는 분이 앞쪽에 달아 놓은 댓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8 22:32:08	10/25	삭제
		저 작은 강아지를 저렇게까지 학대한거 보니 치가떨립니다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의 주관적인 입장에서가 아니라 상식선에서 작성자님의 행동은 도가 지나쳤던 것 같아요. 이 글에 잘했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분들이시기에 감정이 이입되어 이런 반응을 보이시는 건지;; 견주가 백번 잘못하였다 하더라도 아직까지 우리사회에서 사람과 동물이 동등한 권리를 갖는 것도 아니거니와 법적으로는 재산물로써의 인식이 큰 상황에서 개를 학대한다고 주인을 폭행하고 개를 강탈해온 것은 강도 짓과 다를바가 없어요. 달리 보아 동물에 대한 견주의 의무가 소유의 권리보다 선행한고 보더라도 층간 소음이 지나치더라 알고보니 윗집 남자가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고 있더라, 참을 수 없어 윗집 남자를 폭행하고 아이를 데려와 나의 임의대로 안전한 곳으로 보내려 한다. 이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저기 위에 노회찬씨의 떡감 검사 리스트 공개가 유죄판결을 받은데서 나온 패러디를 언급한 분이 계신데,, 노회찬씨 판결은 공개절차의 부적절성 보다는 폭로의 공익성이 훨씬 큰 사건이었기에 법리에 얽매인 판결이 부당하다 이야기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공익성(반려동물을 학대해선 안된다)과 절차상의 과실(강제적인 물리력의 행사)에서 전자가 후자를 통해서라도 지켜져야 하는 압도적인 가치라고 손들기는 어려운 일이에요. 개팬다고 사람패는게 이게 말입니까...
	56	<오마이> 드디어 대선 부정선거 보도했다! [새창]	2013-03-09 02:06:53	0	삭제
		결과가 화나긴 했지만, 이젠 좀 놓을 때도 되지않았을까요?
	54	사람죽었다는데 일베 반응은 존나 퍼오네 [새창]	2013-02-12 03:08:49	1	삭제
		일베가 욕을 쳐먹는건 모든 사안을 망국적인 지역주의와 수꼴리즘으로 접근하는 파시즘적 행태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베까기에 매몰되어 현상의 본질을 망각한다면 그 또한 하나도 다를바 없는 모습입니다. 우리가 아는 아까운 사람이 죽었습니다. 슬픔을 나누고 애도하는 것이 상식이고 도리입니다. 프레임 운운하며 시건방진 정치공학 떠들기전에 사람으로써의 도리부터 먼저 생각합시다. 일베 반응따위를 퍼와서 애도를 경멸과 분노로 뒤덮으려는 이들이여, 그것을 옹호하는 이들이여. 그대들은 이미 상식과 본질을 잃은 또하나의 일베.충들입니다. 사람이 먼저고 사람부터 생각합시다.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12 02:02:29	11	삭제
		일베는 너무 너무 싫지만 기사랍시고 애도의 마음을 분노로 이끄는 이딴 글은 더 화가납니다. 죽음이란 가슴 아픈 소재도 프레스바이플에서는 일배디스의 목적에 이용할 한낱 소재로만 보는 것같네요.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너무 슬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오유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유저는 이미 일베를 경멸합니다. 그러니 제발 이딴 거지같은 글로 애도의 시간을 분노로 뒤덮지 말아주세요. 고인과 유가족에 대한 예는 그것은 아닙니다. 바라옵건데 임윤택님 그곳에서는 부디 평안하시길, 아울러 유가족 분들께서도 굳건히 슬픔을 이겨내시길...
	52	진짜 미친놈이 유머 [새창]	2013-02-10 18:05:28	0	삭제
		뭔가 싶어 들어가 보았는데... 하... 눈물난다.
	51	"Fact"에 대한 일베의 저급한 인식에 대하여. [새창]	2013-02-10 17:58:56	0	삭제
		허허허... 비판사회학회, 사회학계의 메이져죠. 허허허 빨갱이 냄새라 허허허허
	50	[익명]오늘 도서관에서...죽고 싶습니다.. [새창]	2013-02-08 02:27:38	0	삭제
		글을 읽은 제가 화가나고 슬픈데 고등학생인 작성자는 정말 큰 상처였겠네요. 많이 부끄럽고 당황스러웠지요? 그렇지만 작성자도 잘 알고계신 것처럼 본인은 잘못한게 없답니다. 이번일로 위축되고 작아지지 말구 얼른 훌훌털어 버릴수 있길 바래요. 더 당당하고 올바르게 사람들과 관계할 수 있는 멋진분이 되실거에요.
	49	[익명]오늘 도서관에서...죽고 싶습니다.. [새창]	2013-02-08 02:27:38	4	삭제
		글을 읽은 제가 화가나고 슬픈데 고등학생인 작성자는 정말 큰 상처였겠네요. 많이 부끄럽고 당황스러웠지요? 그렇지만 작성자도 잘 알고계신 것처럼 본인은 잘못한게 없답니다. 이번일로 위축되고 작아지지 말구 얼른 훌훌털어 버릴수 있길 바래요. 더 당당하고 올바르게 사람들과 관계할 수 있는 멋진분이 되실거에요.
	48	마침내 지상파 방송사 한 곳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는데 [새창]	2013-02-07 02:05:10	8	삭제
		오유를 함께 즐기는 입장에서 차익거래님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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