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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0	하아 남편 맘에 스크래치가 간듯요..; (부부관계) [새창]	2017-12-17 12:06:54	17	삭제
		맞아요. 왜 다른 이의 마음을 위해 자기의 마음은 무시하라 하시는지.. 남편의 입장을 무시해도 안되지만 글쓴이의 입장도 무시해선 안되는거죠. 딱히 남편이 어떤노력을 했는지도 안나와있는데 글쓴분에게만 이기적이라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659	아니.. '열폭'이라는 단어를 내가 잘 못 알고 있었나? [새창]	2017-12-17 11:42:21	9	삭제
		ㅋㅋ그렇게 나는 옳고 상대는 무조건 틀렸다고 전제하고 대화하는사람은 연애상대로 최악인듯
	658	일본 홀로그램 와이프 [새창]	2017-12-17 00:09:19	7	삭제
		그러게요. 무슨 여자들 설문조사한것도 아니고 저 여자 혼자 머릿속에서 상상해서 말한건데 왜 마치 여자라는 집단이 '진짜' 저런생각을 가진것처럼 분노하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의견과 사실은 구분해야할것같은데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한들 잔소리 안하고 집에서 자기만 기다리는 여자상은 뭐 얼마나 여자를 인간취급하는거라고 ㅋㅋㅋㅋㅋ
	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13:49:49	4	삭제
		진짜 적절한 비유네요 가정 내에서 아내분과 남편분이 역할분담을 하고계신거예요. 남편이 아내 먹여살리고있는거 아니구요. 남편 돈을 아내한테 주는것도 아니에요. 남편분은 역할 바꾸면 본인이 아내만큼 할수있다생각하는지...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기에 본인은 한심하고 이기적인, 개념이 그냥 뿌리부터 잘못된 행동을 하고계시다는걸 좀 아셔야돼요.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656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0:27:01	50	삭제
		꼭 고소하세요. 명예 되찾으시길 응원합니다
	655	심심하다고여님께 해명 요구 및 고소 예정입니다 [새창]	2017-12-13 00:09:58	52	삭제
		완전히 공감합니다. 초반 댓글들 진짜 뭐죠? 정신머리가 남아있으면 작성자한테 사과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뭐가 우스워서 그렇게 비웃듯이 고소 안될거같은데? 무고 안무서우세요? 이러시는지... 혐의없음으로 종결난다해서 무고죄 요건성립하는거 아닙니다; 그냥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6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2 23:41:50	35	삭제
		그냥...그런 사람들이 가끔 있어요 제멋대로라고 할까 자기중심적이라고 할까, 문제가 발생하면 절대 자기한테 원인을 안찾고 남탓하시는 분들이요 연게면 옆에 오래있지 마시라고 하겠는데.... 사상이 메갈이니 돈을 왜 못남기니 하는 헛소리들 너무 이성적으로 판단하려하지 마세요. 애초에 이성적으로 하는말이 아니거든요.... 물론 작성자님은 제정신이니까 너무 억울하시고 화도날거예요. 그 감정엔 타당한 이유도 있죠. 여기 모두가 공감하는 것처럼요. 그냥 남편님은... 자기탓하는걸 무서워하는 어린애나 다름없어요. 못나고 어린거예요. 그분이 하는말을 너무 깊이 듣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652	김생민의 영수증 이번주 편 반응 보고 깨달음 [새창]	2017-12-12 13:47:36	5	삭제
		정말 공감합니다.. 무슨 그 남편을 아내에 의한 피해자처럼 몰던데요, 캡쳐 편집이나 제목이나. 남편이 맏아들도 아니고 가족계획 경제계획에 전혀 아무런 책임이 없을까요? 아내는 마치 남편의 노동으로 꿀빠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 간혹 보이던데 애 셋, 그것도 미취학아동 둘 교육 신경쓰고 돌보고 집안 건사하는 게 꿀인가요? 저라면 무조건 나가서 일해요. 일하는게 더 쉽다는것이 아니고, 저는 제가 그 어머니가 감당하시는 그런일 잘 못할거란걸 알거든요. 어느쪽이나 쉽지 않은 일인거예요 재능도 필요하구요. 참...안타깝습니다. 노력하시는 어머니이자 아내가 그렇게 매도당하는게요.
	651	애기가 아픈데... [새창]	2017-12-08 12:34:11	8/27	삭제
		이해는 남편만 받나요? 저는 글쓴분이 당장 남편이 와서 도와주지 않아 섭섭한것보단, 이렇게 힘든 하루 보내 힘들었겠다며 이해받지 못해 섭섭한 것으로 보여요. 그래도 화내지 않으신건 이미 남편의 사정을 잘 알고 이해하고 계시니까 그런거겠죠. 회식가란거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하란 말씀들은 좀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4 23:04:09	10	삭제
		턱시도님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ㅎㅎㅎㅎ
	649	로건......... [새창]	2017-11-30 13:36:51	1	삭제
		ㅜㅜ 이 글만 봐도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영화관에 두번 가서 본 몇 안되는 영화. 많은 장면들이 생각나네요. 글 써줘서 고맙습니다 ㅜㅜ
	6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3:16:12	2	삭제
		너무 예뻐요!! 울엄마도 늦깎이 공부중인데, 너무 보기좋아요 ㅎㅎㅎ 어머니께 고생하셨다고 전해주세요! 졸업 축하드립니다~!
	6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22:23:23	66	삭제
		1 무슨말씀이세요 범죄자 되는것보단 눈치없는사람 되는게 낫죠 ㅎㅎ
	646	휴게소 멘붕 (feat.ㅁㄱ) [새창]	2017-11-29 20:00:27	9	삭제
		맞아요 ㅜㅜ 저도 걔네 좋은일이란 생각 많이했어요 솔직히 일베1충은 일베1충이라하지 뭐 돼베충이라든지 이런 외모비하 섞어서는 안부르잖아요 근데 메웜은 쿵쾅이니 메퇘지니.... 여자라는 이유로 외모를 비하하는 게 가장 모욕적일거라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외모비하호칭을 붙이는게 좀 그래요 아마 걔네들은 이렇게 호칭을 달리하는 자체가 여혐의 증명이라고 생각할걸요 메웜도 메웜충이라 부르면 됩니다. 니들이 아니면 된다? 그건 진짜 개저씨나 한남 포함 모든 혐오단어를 가능케 하는 ㅂㅅ같은 논거같구요. 일체 혐오단어 쓰지 맙시다 ㅠㅜㅠㅠ쓰지 마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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