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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5	의외로 묵직한 조보아의 연기.gif [새창]	2019-01-24 20:52:02	16	삭제
		기가 차서 그냥 나갔었는데 댓글남겨주셔서 고마워요 ㅋㅋㅋㅋ 앞에서 못할말은 뒤에서도 하지말죠... 조보아씨 보면 진짜 기분 더러울듯 ㅋㅋㅋㅋ 우웩
	704	술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 [새창]	2019-01-22 19:59:41	0	삭제
		헐.... 완전 나네 ㅜ.ㅜ 얼굴빨개지고 심장박동 빨라지고 두통생기고 눈 충혈되고 숙취 심하고 ㅜ.ㅜ
	703	전교 1등을 못하는 딸이 이해가 안되는 엄마 [새창]	2019-01-20 15:59:34	11	삭제
		그때 이대는 서울대 갈 성적이었던 여자들도 많이 갔어요 지금 분위기로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당시에는 여자가 서울대 가면 팔자 사납다는 인식도 있었고 결혼하기도 어렵다고 많이 생각했거든요
	702	돌+I 들 때문에 맘상한 사장님 근황 [새창]	2019-01-08 03:51:43	10	삭제
		이거는.....ㅋㅋ 너무 남자입장에서만 보신 생각이네요
	701	송혜교와 박보검 나이차이 실감짤 [새창]	2019-01-07 12:47:16	32	삭제
		옷 자체가 그래요 ㅋㅋㅋㅋ 원래 위같은 옷이 가슴 커도 잘 티가 안남 가슴큰분들이 헐렁한 옷 입고 다니시는 이유임 아래처럼 붙는 옷이 작은가슴도 커보이게 하져
	7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06 23:01:44	2	삭제
		피해자 진술도 증거입니다 진단서도 마찬가지구요
	699	[스압]젊은 남성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새창]	2019-01-05 15:00:05	3	삭제
		기본적인 논조는 동의합니다만 저는 말씀하신 부분에 모순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직까지 우리사회는 여성이 더 큰 경제적 능력을 가진 커플의 결합에 대해 남녀 모두 비아냥거리는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하셨으면서, '그러니까 여성이 더 큰 책임을 자처해야 하고, 그러면 남성도 <당연히 찬성>하며 여성이 그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동참할 것이다'라는 결론으로 어떻게 이어질 수 있는지 공감이 되지 않는군요. 이런 결론이 타당하려면 예시하신 커플들에 대한 남성들의 반응은 적어도 우호적이어야죠. 여성이 더 많은 책임을 진다는 것에 당연히 찬성할 남성들이 실제로 그러한 책임을 지려는 여성이 있는 커플에 남자구실 못한다는 둥 비하적인 시선을 보낸다는 것은 모순이지 않습니까? 저는 현실은 남성들조차 <당연히 찬성>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말씀하신 것과 같이 가부장제하 남성의 지위는 책임이자 한편으로는 권리가 따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책임을 공동부담한다는 추상적인 명제가 현실에서 어떻게 작용될지를 생각해보면, 아마도 더 큰 돈을 벌어야 한다는 부담에서 자유로워지고 남성이 가정을 돌보는 데 지는 책임이 좀더 무거워지는 방향으로 가겠지요. 책임의 공동부담 자체가 '공동'을 가능케 하는 혼인과 가족제도의 바운더리 내에서 비로소 논해질 수 있는 것이고, 가정의 운영에는 경제적 책임뿐만 아니라 유지와 재생산(출산과 육아, 교육)의 책임도 포함됩니다. 책임의 총량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고 단지 그 책임이 구성되는 비율(경제적, 가정적 책임간의 비율)의 변화와 그로 인해 개개인에게 가해지는 주관적 부담감의 변화가 발생하는 것이 현실에서 결과로 나타나는 구체적인 모습일 것입니다. 즉 말씀하신 책임의 공동분담은 실제적으로는 여성의 경제적 책임의 강화와 동시에 남성의 가정내적 책임의 강화를 불러오게 됩니다. 그 방향을 모든 남성이 당연히 찬성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타인으로부터의 인정과 사회적 성취에 대한 추구, 에너지와 경쟁은 남성호르몬에서 비롯되는 부분이 크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최상부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가정내적 책임으로부터 거의 완전히 자유롭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랬기에 지금껏 그런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남성이었고, 그들 모두가 타의에 의해 그렇게 한 것은 아니겠지요. 즉 가정에서의 자녀양육과 가사 등 가정내적 책임을 지기보다는 성과지향적인 사회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더 선호하는 남성도 충분히, 정확히 표현하자면 단지 여성의 경제적 책임을 증가시키는 것만으로는 본질적인 구조변동이 불가능할 만큼 충분히 많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책임을 증가시키면 권리가 증진되는지, 혹은 그 반대인지는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는 사실 아직 답을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굳이 어느 하나를 다른 하나에 선행해야 할까요? 저는 성역할도 보다 자유주의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들이 우리 '여성'에게 더 많은 경제적 책임을 지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들이 함께 이룬 가족의 울타리 안에서 가정 대내외적 책임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지는 그 가족의 결정에 의할 수 있게 하는 제도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개인의 미시적 결단으로 해소할 수 없는 제도적 문제들이 너무 많습니다. 여성이 출산을 한 이후에도 재취직과 복직을 보장하고, 남녀의 육아휴직을 의무화하지 않는 이상 책임의 공동분담은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유자녀 여성이라도 일을 계속하고자 한다면 장애 없이 계속할 수 있어야 하고, 남성이라도 아이를 돌보고자 한다면 마찬가지로 장애 없이 일을 쉴 수 있어야 진정한 책임의 공동분담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지만, 요는 '여자들이 더 많은 책임을 자처한다'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이 말씀하신 수준으로 그것을 당연히 찬성하진 않을 것이며, 제도적인 장벽도 엄존하기 때문입니다.
	698	유머x) 가난한 남자가 만수르 부럽지 않은 부자된 이야기. [새창]	2018-12-29 22:03:02	2	삭제
		다복하신 것을 보니 몰몬교도이신가 싶네요. 섬긴다는 표현이 현대에는 어감(?)이 상당히 좋지 않은 면이 있지만 나름 교리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신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아 보기 좋네요. 가정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97	성관계 후 손잡고 웃고있어도 유죄판결 [새창]	2018-12-28 14:19:02	5	삭제
		아내나 여친이 나중에 님보다 더 나은 조건의 남자에게로 갈아타거나 양다리 걸쳐도 그냥 받아들이세요. 종족보전의 본능이니까요.
	696	성관계 후 손잡고 웃고있어도 유죄판결 [새창]	2018-12-28 14:17:01	14	삭제
		사실 이게 "일관된 진술"의 의미죠 어떤 분들은 판결이유에서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고~" 라고 된 부분이 그냥 가서 나 성폭행 당했어요 ㅠㅠ 이말만 반복하면 나오는 줄로 오해하시는데, 일관된 진술이라는 것은 말씀하신 것과 같은 다각도의 반복질문에도 모순되는 부분이나 허점 없이 진술했다는 뜻입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거짓말을 저런 다양하고 반복적인 질문들에도 일관되게 지키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아요. 순간 임기응변으로 지어낸다고 해도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같은 내용을 질문을 달리해서 물어보면 웬만한 보통사람들은 다 들통나게 돼있습니다.
	695	다툼이 있으면 존대를 해요 [새창]	2018-12-26 20:34:05	1	삭제
		저런 예능 자체가 그러라고 만드는 거예요
	694	아무도 예상치 못한 대한민국 대가족제도의 화려한 부활.jpg [새창]	2018-12-26 17:18:18	8	삭제
		그러니까 자립심 문제가 아닌경우가 많다고요;;; 육아를 손벌리게 되는 게 자립심이나 의지가 없어서가 아님...
	693	다툼이 있으면 존대를 해요 [새창]	2018-12-26 15:40:58	43	삭제
		와 진심 하나하나 별로네요 ㅋㅋㅋ 연출된 모습이 있겠지만 좋은 향 안나면 죽어요? 저딴 소리 할거면 지가 빨래하라고 해야죠. 역할 구분한거면 상대 역할에 말 저딴식으로 하면 안됩니다. 입장 바꿔서 아내가 이번에 승진 못하면 죽어요 다음엔 말로 안 해요 이딴 식으로 말하면 어떨지? 상대방 입장은 고려하려고도 안하고 말도 안듣고 무조건 자기만 옳다인데 그런 사람하고 싸우면 자리 피하는 거 말고 뭐 가라앉혀줄 방법이 없음. 집에 자기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된다는데 이유가 충분히 합당하고 애초에 같이 살면 내 맘에 드는 물건들만 집에 있을 수 없는 건 너무 당연한 거임. 날 낳아준 부모님도 내 물건 함부로 갖다버리면 반발심이 드는 게 당연한데. 친구분 갑자기 집에 모셨을때도 저거 같이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면 하기 힘든 행동임. 총체적으로 예의가 없고 제가 보기엔 김동현이 아내를 자기 아랫사람으로 보는 것 같네요. 여자분도 보는 눈이 없네요 저렇게 자기 존중 안해주는 사람 무엇보다 갈등이 있을 때 내가 겪는 문제가 뭔지에 1도 관심없고 모든 문제의 해결이 내가 맘에안드는게 없어져야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배우자로 최악임...
	692	만화) 귀엽지만은 않은 여자친구 1~6 [새창]	2018-12-20 05:36:45	0	삭제
		여잔데 여주한테 반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 터지네요
	691	일본에 독을 풀어버린 한국 [새창]	2018-12-16 11:44:22	0	삭제
		남자는 어디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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