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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5	저질의 끝판 김건희 [새창]	2022-11-13 13:26:35	22	삭제
		집들이를 가더라도 모든 일 잘풀리라고 화장지 들고가고 초대해 줘서 고맙다고 즐겁게 먹고 놀다오고, 이사간 집 좋다고 너스레 떨어주는 것이 서로 기분 좋게 지내는 것인데요. 다른 나라 영부인들은 봉사활동 할 줄 몰라서 안간답니까? 캄보디아에 목적을 가지고 방문했기에 일부러 전통복장 입어주고 앙코르와트 사원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주는 것이 예의이고 외교 관례이고 나중에라도 서로 윈윈하는 것이죠. 그런데 영부인들의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 일정을 취소하고 심장병 어린이를 만나러 갔다? 유니세프나 봉사단체가 할 일을 왜 영부인이 나서는 건가요? 자칫 캄보디아엔 심장병 어린이가 제대로 치료도 못받는다는 심어줄 수도 있는, 엄청난 외교적 결례라고 봅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할 일이 있는 법인데, 이번 정권은 참 답이 없네요.
	724	선생님이 말하는 교복 명언 [새창]	2022-10-28 09:20:01	5	삭제
		저~ 위에 어느분처럼 참교육과 백묵장사는 케바케인 듯 싶네요. 제가 학교 다닐 때만 하더라도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졸업은 해야한다가 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말썽쟁이(라고 쓰고 양아치로 읽는) 한명이 학교 안나오자 담임이 오전 수업 다 빼고 동네 오락실 싹 뒤져서 끌고 오는 모습도 봤구요. 고딩 때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북한산 캠핑장에서 잡아왔다는 일화도 들어봤습니다. 학생과에 잡혀간 학생, 행여 정학맞을까 본인이 몽둥이 들고가서 일부러 학생과에서 죽도록 패고, 이제 데려가겠다고 학생 빼왔다는 얘기도 들었구요. 그렇게, 어떻게든 졸업시켰더니 나중에 스승의날에 찾아와서 감사하다며 펑펑 울더라고~ 아~ 물론 지금 후드려 패자는 얘기는 절대 아닙니다.
	723	한국인은 못견디는 인도에 관한 몇가지 [새창]	2022-10-14 12:26:55	2	삭제
		오옷~ 출장가면 구르가온에서 묵는데... 아는 지역 나오니 신기하네요. ^^
	722	한국인은 못견디는 인도에 관한 몇가지 [새창]	2022-10-14 12:24:22	12	삭제
		와~ 한국은 이런데 인도는 이렇구나. 라는 생각과, 헐~ 한국은 이런데 인도는 왜이래? 라는 생각의 차이겠죠. 전 이국적인 풍경이 마냥 신기했습죠.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가는 소도 신기했고, 3차선인데 5열로 운전하는 차들도 신기했고, 음식도 이래저래 맛있었습니다. 딱 하나, 빈부격차는 정말 적응 안되더군요. 인도나 해외에 여행 가신다면 그냥 그 자체로 즐기면 어떨까 싶습니다.
	721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6 11:03:49	0	삭제
		와~ 올리면서, 본적 보고 진성이씨냐고 묻는 사람 나올 것 같은데? 생각은 했는데 진짜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
	720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6 11:00:35	0	삭제
		ㅎㅎ 다는 아니고 몇명은 전역했죠. 그래도 훈련이 많았던 부대라 내무생활은 상대적으로 덜 빡세서 나이때문에 큰 탈은 없었네요. 고맙습니다.
	719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6 10:46:18	0	삭제
		흑흑~ (감동의 눈물) 백만년 만에 들어보는 오빠 소리... ㅠㅠ 여러분은 동갑이랑 결혼하지 마세요.
	718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6 10:44:52	0	삭제
		아이고~ 형님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새것보단 오래된 게 좋네요. ^^
	717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5 08:47:53	0	삭제
		어허~ 그냥 형으로 불러도 되요. ^^
	716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5 08:47:13	0	삭제
		ㅎㅎ 고맙습니다. ^^
	715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4 14:42:08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2000년 3월에 제대하고 저 민증 만들고 나서, 직원이 새로운 민증도 만들거냐고 하더군요. 알겠다 하니 그자리에서 바로 사진 찍어서 등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지갑에는 저 때 같이 만든 새 민증이 있구요. 저건 서랍에 고이 모셔있는 거 꺼내봤습니다. ^^
	714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4 14:38:41	2	삭제
		순간 내가 아는사람인가? 깜놀했... 아닌가? 내가 아는 사람인가? 아무튼, 고맙다~!
	713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4 14:35:05	0	삭제
		네. 제가 군대를 좀 늦게갔어요. 일찍 간 애들은 제대하는 것까지 봤던...
	712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4 14:34:18	0	삭제
		어우~ 모니터인데도 눈부시네요. ㅋㅋ 고맙습니다.
	711	소심하게 인증샷 올려봅니다. [새창]	2022-09-14 14:30:28	2	삭제
		걱정 마십시요. 지금 모습은 오유 VIP 입니다. (주륵~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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