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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8	재즈피아노 하시는 분들.. [새창]	2017-09-13 12:28:15	0	삭제
		으악 그냥 눌려버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악보를 찾고 있는데 리얼북이 친정에 있어서 친정까지 갈 수가 없어요 흑흐.....ㄱ... it never entered my mind 리얼북 악보 가지고 계신 분 있으시면 사진 한 장만 찍어서 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7	결혼식에대한 환상 없었던분 계세요? [새창]	2017-09-09 20:22:59	1	삭제
		제가 진짜 그랬어요. 이것저것 사는것도 즐겁지 않고, (아, 반지는 좀 좋더라구요ㅋㅋㅋ) 드레스도 그냥 신랑이 이거 예쁘네~ 한 걸로 골라서 스튜디오 찍고ㅋㅋㅋ 뭐 하나 준비가 즐겁거나 이렇지 않았고 결혼식도 낯간지럽고 싫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결혼하고 좋은 신랑과 좋은 시부모님을 만나게 됐다 생각하니 만족도 자체는 엄청 높아졌어요! 사실 신랑에 대한 기대감도 그닥 없었다는...ㅋㅋㅋ 신랑한테 "막 엄청 기대했다가 실망 확 하는것보단 낫잖아~~" 라고 칭찬(?)해주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436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09 12:44:29	16	삭제
		참 정성스럽게도 쓰셨당..
	435	적극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여성만이 [새창]	2017-09-06 11:57:57	4	삭제
		아 더럽다 진짜
	434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9-04 18:32:12	3	삭제
		파란눈물님... 저 님 댓글 읽고 눈물 날 뻔했어요. 저 늦깎이에 대학원 가서 피터져라 공부중인데 주변에서 자꾸 한살이라도 어릴 때 애 낳으라고 강요 아닌 강요 하셔서 겉으로는 "네네" 했지만 진짜 속상했거든요. 젊었을 때 낳아야 좋은거 당연히 알고, 말씀하신대로 그런 부분에 대한 교육도 많이 받았지만 현실적으로 저희 부부한테는 우리의 아이보다 각자의 삶이 지금 좀 더 중요한 것 같다는 결론을 결혼 직전에 내고 지금 정진중이에요. 여기 아래 쓰신 긴 조언의 댓글도 그렇고 정말 사려깊으신 분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졸업하기 직전까지 열심히 공부하고, 나중에 찾아올 아이한테 후회없이 사랑주고 돈(!!!) 퍼부어야겠어요...ㅋㅋ 감사해요!!
	433	아이가 정말 저절로 크나요...? [새창]	2017-09-04 16:34:27	1	삭제
		억... 이 글이 왜 베오베일까옄ㅋㅋㅋ......... 다들 걱정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도 당연히 아이는 사랑과 돈으로 큰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ㅋㅋ 조금이라도 젊을때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만 낳고 싶은데 제가 지금 대학원에 다니고 있어서ㅠㅠ 졸업이나 해야 가능할 것 같아요 흑흑...... 다들 현실적인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432	나도 털덩이 있어요!!!!! [새창]	2017-09-02 20:37:51	0	삭제
		미모가.....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예뻐요!!
	431	집안일이 끔찍하게 싫어요 [새창]	2017-09-02 17:03:06	0	삭제
		저도 설거지 세상에서 제일 싫어했는데...ㅋㅋ 근데 결혼하니까 하게 돼요 진짜 신기하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는 내가 일을 찾아서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ㅌㄷ ㄱㄹㅂㅇㄹ 족발 진짜..... [새창]	2017-08-31 02:30:20	0	삭제
		진짜 주문하셔야 합니다... 너무 맛있다구요...!!!
	429	ㅌㄷ ㄱㄹㅂㅇㄹ 족발 진짜..... [새창]	2017-08-31 02:29:51	2	삭제
		소스는 족발 주문하실 때 1100원짜리 그 소스예요!! 와사비맛 많이 나고 진짜 제 입맛에는 사과 슬라이스 한 게 신의 한 수 였다는..... 아삭한 양상추+와사비 흥을 한층 더 업 해주는 양파에 상큼달콤한 사과가 추가되니 족발 안 질리고 무한으로 들어갈 것 같은 맛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인천 사람들만 안다는 음식.jpg [새창]	2017-08-30 18:49:33	15	삭제
		문화컬쳐를 컬쳐쇼크로 잘 이해한 뒤 몇초 있다가 으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헬스장 pt 강요 좀 안했으면.. 사람 아주 거지가 된 기분이에요ㅠㅠ [새창]	2017-08-27 14:02:40	2	삭제
		헙... 이 글이 베오베라니....ㅠㅠㅠ pt가격이 역시 비싼편이었군요.. 지역은 잠실이고요.... 다들 이 정도 하는건가 알아보니까 5에서 7, 더 비싸면 10-15까지도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피티 안 받아본 거 아니고 예전에 한번에 150 주고 끊어봤는데 좋았던 점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 제안(이라고 쓰고 강요라고 한다)도 탐탁치 않았는데... 그냥 막 무시해버리니까 너무 기분나쁘고 좀 많이 그렇더라고요ㅠㅠ 모두들 위로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유튜브 등 열심히 찾아보고 꾸준히 운동해서 건강 다시 되찾아야겠어요!!!!!
	426	일본음식 진짜 입에 안 맞네요ㅋㅋㅋ [새창]	2017-08-21 19:30:30	0	삭제
		저는 후쿠오카에서 엄청 다 입맛에 맞아서 남편이랑 살 쪄서 왔었는데요.. 제가 약간 싱겁게 먹는 편인데 약간 간간하다 생각 들 정도였어요. 짜게 먹는 남편은 여기가 천국이구나~ 하더라고요ㅋㅋㅋ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8 01:06:43	1	삭제
		333
	4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18:41:34	69	삭제
		제 생각이 비공먹을수도 있지만 주변 동생들이 이런 비슷한 상황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네 마음 편하자고 부모님 마음 불편하게 하지말아라" 라고 말해줘요.. 저 또한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인 분이셨고, 저는 결혼까지 약속한 남자(현 신랑)하고 식 전 합가는 고사하고 외박도 안되는 집이었는데, 결국 적당히 숨기고 평화를 찾는편이 훨씬... 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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