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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데메테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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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메테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20:46:25 15/16 삭제
    덧붙이자면 무고죄를 높인다고 저런 사태가 없어지는 게 결코 아닙니다.
    효과가 있다는 자료가 없어요.
    해외에서도 무고를 이용한 사례가 정말 광범위합니다.
    해외는 대부분 피해자중심제도로 놓되, 무고죄를 높여서 자정작용을 하려 했지만,
    저런 한탕을 노리는 여자가 처벌을 생각하며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다시 가해자중심으로 돌아간 나라도 많구요.

    참 어려운 일입니다.
    솔직히 이 문제는 법으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 과학기술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일 같아요.
    85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20:42:19 19 삭제
    게다가 통계의 맹점도 있죠.
    애초에 일본은 성폭행을 당해도 신고가 어려워서, 신고 자체를 안합니다.
    신고가 적으니, 무고도 당연히 적을 수밖에 없고,
    또한 위에서 밝혔듯이 애초에 피해자가 직접 범죄사실을 입증하는 구조입니다.
    무고가 나올 확률은 훨씬 더 줄어들수밖에 없겠죠.
    1차적으로 여성이 스스로 증거를 제출해야만 가능하니까요.

    결국 일본처럼 하면 무고는 줄지만, 성폭행 신고 건수는 줄어들 겁니다.
    다시 말하지만, 파렴치한 여자들을 쉴드치는 게 아니라 걔네들 잡으려다가 진짜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는,
    정말 깊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85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02 20:38:09 24/19 삭제
    무고죄가 더 엄중해져야 하는 것은 맞으나,
    밑에 일본과의 비교는 좀 온당하지 못합니다.
    그곳은 성폭행들의 나라죠.
    여자가 성폭행 당해도 직접 증명해야 하고,
    잘못 없는 여자도 꽃뱀 되기 일쑤니까요.

    그리고 사실 이 모든 이유는 무고의 문제이기 이전에,
    성폭행이 피해자중심이라는 점에서 딜레마가 발생합니다.
    원래 모든 법과 달리 성폭행만 가해자가 '무죄'라는 걸 입증해야죠.
    사실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성폭행만 피해자 중심인 이유가 페미니스트들 때문은 아닙니다.
    그 법이 생겼을 때, 대한민국을 살펴보면 더욱 그렇죠.
    그리고 이게 바뀐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될 확률이 없다고 할 수 없기에,
    섣불리 무엇이 옳고 그르냐를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더러운 성폭행범들과 반대로 법을 이용해먹는 비열한 몇몇 파렴치범들 때문에 갈등은 앞으로 계속될 겁니다.
    현명한 해결책이 분명히 필요하긴 하겠죠.
    8591 가끔 남녀갈등 보면은 여자들 보다는 여자편만 드는 남자들이 더 싫음. [새창] 2017-11-02 02:52:39 2 삭제
    첨언하자면 저는 여자가 차별받는 사회를 봤어요. 그리고 남자지만, 다음 생에도 남자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군대를 가더라도요.
    반면에 제 주변 여자들 몇은 저처럼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하더군요.

    물론 제가 삶에 관대하고, 그들이 비관적일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어쨌든 저는 남성이 여성보다 불평등하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아요. 가끔 이용해먹는 애들이 꼴배기 싫지만, 그건 일부라는 것도 알고요.

    서로 느끼는 바가 다릅니다. 여기서 벌어지는 모든 싸움은 그게 원인이죠. 서로 겪은 게 다르고, 설득할 생각없이 강요만하니 싸울수밖에 없는 겁니다.
    8590 가끔 남녀갈등 보면은 여자들 보다는 여자편만 드는 남자들이 더 싫음. [새창] 2017-11-02 02:48:16 2 삭제
    무조건 여자편만 들면 모자란거고,
    무조건 남자편만 들어도 모자란 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몇몇 여자사이트가 욕먹는 이유도 무조건이 문제니까요.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커뮤니티에서 어떤 사안에서 여자편을 든다고해서,
    그 사람이 얻는 건 없죠. 잘보일 여자도 없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으니까요.
    그럼에도 여자편을 든다면 생각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8589 남군병사 내년부터 = 30~40 여군병사 = 140 ? 장난하나 [새창] 2017-11-01 13:01:24 2/15 삭제
    정확히 하자면, 징병된 사람들이 호구인 겁니다.

    남자의 경우 의무적으로 징병되고 나서, 자율적으로 지원하면 140정도 받는데,
    여성은 징병이 아니니까 처음부터 140을 주는 거죠.
    사실상 여성에게 남성과 똑같이 주면 갈 사람이 없기 때문에(지금도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이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다만 여성을 모병해서 결국 상근으로 쓰는건데, 그러면 원래 상근 애들이 어디로 갈 지는 뻔하겠죠.
    이게 모병제의 기초인지, 여성징병제의 기초일지는 모르겠지만,
    큰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0 주는 것도 당연한거고(남자도 지원하면 그 정도 받을테니까)
    뭔가의 시작이라고 보기엔 효과가 미미할 게 뻔하니까요.

    다만 그 동안 징병제 대우가 얼마나 열악했는지는 다시금 깨달을 수 있네요.
    8588 이미 진거 같네요 [새창] 2017-11-01 12:41:58 0/6 삭제
    또 무작정 반대만 하겠지만,
    한 번 물어봅시다.

    청원 게시판에서 20만을 넘긴 청원이 없습니까?
    그리고 20만을 넘긴 청원에서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까?

    청원기준 잘못되었다고 하셨죠? 맞습니다. 그러나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착각입니다.
    맨 처음에 청원 기준을 바꾼 이유가 여성징병제라고 착각하시는 거 같습니다만,
    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기준이 모호했던 겁니다.
    10만 이상에 답변을 해야 한다면, 5만은 무시해야 하나요? 그럼 2만은요? 만 명도 많은 숫자죠?
    적지 않은 숫자지만, 인터넷에서 만 명 모으기는 매우 쉽습니다. 정말 매우 쉽죠.
    예를들어 일베와 여시, 메갈이 힘을 합쳐 오유 없애야 한다는 청원을 낸다면, 충분히 1만을 모을텐데,
    그 때도 대통령이 답변해야 합니까?
    애초에 기준자체가 잘못된 거고, 인터넷 하는 우리세대에게만 유리한 기준이기도 합니다.
    결코 여성징병 때문에 기준을 올린 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성징병이 오유에서는 태풍이지만, 밖에서는 찻잔 안의 태풍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실제 윗세대 중에서 여성징병 좋아라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터무니없다고 아예 관심도 없죠.
    결국 애초에 이걸 주장하는 사람이 소수라는 거고, 그렇다면 정당성이나 근거가 확실해야 하는데,
    오유에서는 근거랍시고 내놓는 거 다 터무니 없던데요? 군대 질을 높이기 위해 여성징병을 하자는 말을 하는데,
    세계 어느나라도 여성징병해서 군대 전투력이 올라간 사례가 없거든요.
    이스라엘만 주구장창 언급하면서, 이스라엘 여성 징병 중 전투병은 5%, 전방배치는 0명이라는 사실 말해주면 반대만 놓죠.
    이러면서 무슨 정당성과 당위성이 있습니까? 관심도 정의도 없어요.
    애초부터 성평등차원에서만 주장하면 모를까, 계속 효율성 측면을 고집하니 밖에서 보기에는 억지쓰는 것처럼 보이죠.

    현실성측면에서 어이가 없고, 국민 대다수가 동감하지 않는 이슈, 게다가 반발이 많은 이슈를 고집하면서, 근거도 빈약합니다.
    그러니 관심을 못 얻는 거 뿐이에요. 음모론 주장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어물정 넘긴 게 아니라, 그나마 언급한 거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전지적 여성징병제 관점에서 보지 말고, 현실에서 보세요. 대통령이 모든 걸 다 말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결과적으로 20만을 모으려면 좀 더 근거를 가지고, 납득할 수 있는 주장을 해서 다시 청원하면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유 말대로 이게 시급한 일이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면 20만을 모았어야죠.
    처음에는 12만, 지금은 8만인데, 왜 안되었다고 생각합니까? 이것도 정부 탓입니까?
    청소년 특별법은 이미 30만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그 밑에 똑같은 제안이 12만이구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는 현실 반영이죠. 반대로 여성징병제는 절대 그렇지 않고 말입니다.

    숫자도 채우지 않고, 무작정 관심 안 가져준다고 낑낑대는 모습이야말로 저는 입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정부가 기준이 없었던 건 잘못이지만, 기준이 마련되었으니 기준을 채우면 됩니다.
    기준을 무슨 여성징병 때문에 마련했다고 착각할 필요도 없고,
    기준 마련하지 못한 이유를 정부에 덮어씌울 필요도 없습니다.
    8587 주차를 그지같이 해놔서 소소한 복수중.. [새창] 2017-10-31 17:53:48 3 삭제
    문콕 때문이 맞습니다. 저렇게 주차하는 사람이 의외로 맞죠.
    사실 선에 딱 맞춰서 다들 딱딱 주차하면, 문콕도 없고 좋긴 합니다.
    근데 선을 넘었네요...
    8586 버스에 빈자리 많은데 노약자석 앉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7-10-30 20:01:25 5 삭제
    tkqueen

    헐.. 제가 위에 공격이라고 썼네요. 노인공경입니다.
    기분 안 상했고, 님 말도 다 이해합니다.

    저도 아주머니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다만 자리를 양보하라는 뉘앙스였는지, 아니면 자기의 도덕관념과 달라서 그런건지 알 수 없다는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우리세대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굳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행동을 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거꾸로 법적으로는 문제없지만, 우리세대가 꼴보기 싫은 세대 문화차이도 분명 있거든요.
    서로서로 누가 옳고 그르냐를 따질 수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서로 이해하는 게 더 좋지 않나 해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노약자석을 법제화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분명 있어서 이런 글을 적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한 지 오래되어서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노약자가 와도 안 비켜주는 얌체족들이 많이 늘었고, 일반석을 어르신들에게 양보하는 모습도 요즘은 많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분명 고등학교 때까지 무조건 양보하는 게 거의 법이나 다름없다고 믿었던 세대라 이게 더 당황스럽습니다.
    무엇보다 노인분들이 서서 가고, 젊은 사람들이 앉아 가는 게 저한테는 도덕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요.
    그래서 굳이 좌석이 많다면 노약자석은 앉지 말고,
    왠만하면 그냥 그 자리는 건강하니까 앉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주장하는 겁니다.
    8585 버스에 빈자리 많은데 노약자석 앉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7-10-30 19:10:03 7/9 삭제
    tkqueen

    강요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배려와 양보가 자유라는 말이 틀렸다는 말도 아니구요.
    너무 확대해석을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간의 도덕관념이란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거고, 도덕적으로 충돌할수도 있죠.
    노약자에게 더 혜택을 줘야 하는가가 선택이냐 필수냐는 우리가 정하는 게 아닙니다.
    저게 당신에게는 배려로 인식되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도덕으로 인식될 수도 있죠.
    그럼 그 아주머니에게는 노약자석에 앉는 게 길거리에 침을 뱉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더 좋은 예로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바치는 일반인으로 보일 수도 있다는 거죠.
    실제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 아주머니와 몇몇에게는 말입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오랜 기간 노인공격이 거의 법제화 되다시피 한 나라입니다.
    노약자석 안 앉는 걸 배려로 보는 건 우리세대고,
    다른 세대는 노약자석에 앉지 않는 걸 도덕으로 볼 수도 있죠.
    우리가 남의 도덕관념까지 생각할 자유는 없습니다. 그들도 틀리지 않으니까요. 다를 뿐이지.
    따라서 이왕이면 안 앉는 게 낫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왕이면 약자들을 보호하는 사회가 올바르다고 생각하구요.
    8584 버스에 빈자리 많은데 노약자석 앉으면 안되나요? [새창] 2017-10-30 18:08:34 9/25 삭제
    근데 그 아주머니가 앉으려는 게 아니라, 노약자석에 앉지 마라는 의미일수도 있어요.
    실제로 예전분들은 노약자석에 대해 엄격한 사람 반, 아예 무시하는 사람 반이니까요.
    엄격한 경우는 박카스 광고에서도 나올정도로(한 청년이 운동하다 와서 엄청 다리 아파하는데, 노약자석이 비어도 안 앉음)
    노약자석은 노약자 아니면 아예 안 앉는다는 인식은 있습니다.

    인식의 차이고, 다른 자리가 비었다면 이왕이면 노약자석은 안 앉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저만의 생각이지만, 여러모로 노약자석만 비었어도 왠만하면 안 앉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노인분들이 눈치 보이실 수도 있고, 안 좋게 보는 어른들이 정말 많기도 하니까요.
    8583 저는 모병제를 주장하는 정치인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10-27 21:05:16 1 삭제
    양성징병이 되었다고 쳤을 때,
    징병조건은 두 가지가 있겠죠?
    남녀 모두 같은 신체조건으로 징병한다.
    이 경우는 여성들 대부분은 면제일겁니다.

    그렇다면 님께서 주장하시는 건 말그대로 건강하면 징병하자는 건데,
    그럼 남성은 조금 내려갈 뿐이지, 반절 수준으로 줄지 않아요.

    그리고 모병제도 바로 하자는 게 아니라, 점진적 모병제죠.
    언젠가는 여성징병으로도 병력유지가 힘든 시점이 올텐데,
    그러면 그 땐 어떡할 건가요?

    그리고 그쪽이야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페미가 밉다고 모든 주장을 그쪽에 맞추지는 않으셨나요?
    건강한 사람이 힘도 세다면 건강한 사람이 짐을 져야죠.
    근데 다친 사람보다 건강한 사람이 더 헥헥대는데, 거기에 짐을 올려놓으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겠습니까?
    다친 남자보다도 여성은 더 약합니다.
    위에 바보처럼 먼저 총쏘는 사람이 이긴다는 서든어택 같은 말이 아니라,
    군대에서 힘 쓸 일이 태산인데, 여성들은 맞지 않아요.

    여성을 폄하하는 것도, 남성보고 더 짐을 지라는 취지도 아닙니다.
    그냥 현실적으로 여성징병이 군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8582 저는 모병제를 주장하는 정치인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10-27 20:59:59 0/5 삭제
    그쪽이야 말로 뇌가 좀 이상한 거 같은데,
    무슨 서든합니까?
    먼저 맞추는 사람이 이긴다구요?
    일단 박제를 좀 할게요.
    군게 수준이 이렇습니다.
    8581 저는 모병제를 주장하는 정치인이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10-27 20:59:07 0 삭제
    반박할 가치가 있어야 하죠. 위에 댓글들 보세요. 당신보다 그래도 나은 질문들이 많으니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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