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데메테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4
    방문 : 2139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데메테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05 K값만 가지고 논쟁하는 애들 머리는 폼인가? [새창] 2017-06-07 17:50:30 38 삭제
    이게 다 주인공병에 걸려서입니다.
    지가 제일 잘 알고, 지가 제일 똑똑한 줄 알아요.

    더민주에 사람들이 지들보다 100배는 똑똑한 애들이, 100배는 열심히 일할텐데,
    걔네들이 진짜 문제가 있으면 진작에 언론 통해 알리고,
    이슈화 시켰겠죠.
    부정선거는 최순실사태보다도 훨씬 엄중한데,
    최순실 사태 때 자유한국당 빼놓고 어떻게 일하는지 못봤어요?
    근데 왜 부정선거는 아무도 주장을 안할까요.

    백번양보해서 부정선거가 있다고 칩시다.
    그럼 훨씬 똑똑하고, 훨씬 부지런한 애들도 밝혀내지 못한 걸,
    고작 김어준과 당신들 따위가 밝혀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음모론을 말하려면 근거가 보통보다 넘쳐 흘러야해요.
    유시민은 지금보다 훨씬 더 근거가 넘치던 천안함사태 때도 함부로 말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몇몇 바보들은 음모론이 정답이라고 확신하고,
    자신들이 무슨 진실을 알고 있는 투사처럼 행동해요.
    사람들이 당신들의 말을 이해못하는 게 아니에요.
    엉터리 말을 하니까 받아들이지 않는거지.
    8504 분류기도 빼버리고 수개표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새창] 2017-06-06 13:37:06 1 삭제
    전부요.

    1. 투표관리와 개표에 대한 공정성은 다른 겁니다. 관리야 시민 스스로가 감시자가 되지만, 개표는 감시 인원이 붙어야죠.

    2. 시간이 짧은대신에 돈과 비용이 드는겁니다.
    100명이서 5시간 걸릴 일을 500명이서 1시간 걸리는거죠.

    3. 비용과 인원은 늘어나죠. 그게 아니라면 공정성이 없어지거나.

    4. 마찬가지로 결과만 전할거면, 차라리 전자개표가 훨씬 공정할겁니다.

    투표소 개표의 문제점은 결국 감시인원입니다.
    참관인이 몆 배는 늘어야하죠. 모두 공정할거라고 착각할거라면 차라리 전자개표를 주장하던가요.
    8503 분류기도 빼버리고 수개표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새창] 2017-06-06 06:22:49 1 삭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전면수개표나, (감시인원이 충분히 투입된) 투표소 개표가 하고 싶다면,
    현재 시스템이 불만인 사람들, 음모론자들이 기부를 해서 그 돈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럼 기존의 사람들은 아무 손해 없으니 좋고.
    나라에서는 기부된 돈으로 인력과 비용 충당해서 하니까 좋고,
    음모론자들은 자기가 나라의 안정을 지켰다고 착각하니 좋고,
    일석삼조 아닙니까?
    8502 분류기도 빼버리고 수개표하자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새창] 2017-06-06 06:20:15 2 삭제
    애로도사

    다르긴 뭐가 다릅니까.
    투표소 수개표를 반대하는 건 아닌데,
    그러려면 사람과 비용이 더 들어가야 하는 것도 사실이죠.
    지금까지 시스템에서 감시인원이 1000명 필요했다면, 투표소 수개표가 이뤄지면 그 10배는 필요할 겁니다.
    게다가 각 당마다 감시인원도 부족해질테니, 사실상 공정성 확보는 더 어려울 수도 있겠죠.
    그럴 일은 없겠지만, 투표소에 감시자가 자유한국당의 숨은 당원이고,
    그 투표소에는 다른 당 감시자가 파견 못 갔을 경우,
    공정하지 못할 가능성이 다분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이 돈과 사람이 더 드는 시스템에 제가 찬성하는 건,
    이걸 해야 그 어처구니없는 음모론이 사라질까 해서입니다.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드는 사회적 비용보다,
    멍청한 음모론자들이 망치는 사회적 비용이 더 크니까,
    그냥 해버리는 게 낫다는 거죠.

    다만 음모론자들이 시스템을 바꾸면 입을 다물지는 의문이네요.
    그때가서는 또 다른 음모론을 꺼내겠죠.
    근데 알아두세요. 기존 시스템에서도 부정선거의 확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그래서 음모론이라고 하는 거구요.
    기존 방식도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안정적입니다.
    물론 그 대신에 돈과 인력이 더 드는 건 당연한 거구요.
    이미 충분히 안정적인 방식을 바꾸는 건데,
    그게 어떤 타당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멍청한 음모론 때문이라는 게 통탄할 일인거죠.
    8501 끌어올림] 침몰하는 더플랜호에서 탈출하기 -마제소바 [새창] 2017-06-05 21:07:59 6 삭제
    진짜 모르면 배우던가,
    최소한 아는 척은 안했으면 좋겠다.
    벌써 반대를 9개나 놓고 튀었네.
    상식이 조금만 있다면 부정선거가 왜 힘든지 이해할거다.
    아니, 솔직히 니네들이 아는 걸 니네들이 미는 당에서 모르겠니?
    당에 있는 애들이 너희들보다 100배는 똑똑하고, 100배는 더 열심히 할텐데,
    상식적으로 이승만정권 때도 아니고, 부정선거가 있으면 밝혀내고 이슈화시켰겠지.
    이명박근혜가 푸틴도 아니고, 이승만때도 밝혀낸 걸 왜 이제와서 못 밝혀내고,
    또 그렇게 잘 숨긴 걸 자신들은 눈치챘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8500 스압) 현 상황에 대해 과게에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6-05 21:02:10 9 삭제
    문제는 4번이죠.
    4번인 사람들은 미리 답을 정해놓고 토론하기 때문에,
    5번대로 이성적일 수가 없습니다. 상대가 이성적 잣대를 들이밀어도 소용이 없죠.
    그리고 이성적으로 밀리면, 1,2,3번을 다 동원해서 상대를 자극합니다.

    과학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 기초 상식선에서 이야기해도 토론이라는 게 될텐데,
    왜 자신이 제대로 모르는 K값이며, 과학적 부정선거에 대해 논란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4번인 사람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전자개표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고
    (정확히는 수개표와 전자개표에 대해서조차 모르죠)
    무슨 말도 안되는 증거들만 가지고 오는데,
    나는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 부정선거로 당선되었다는 정미홍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백번양보해서 의심할 수는 있겠지만,
    음모론은 말그대로 확정되지 않은 사실이니, 매우 조심해서 다뤄야합니다.
    자신의 말이 틀릴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하죠. 엄밀히 말하자면, 현재는 정답이 아니라는 걸 전제하고 토론을 해야합니다.
    유시민은 훨씬 논란의 여지가 많은 천안함을 가지고 토론할 때도,
    훨씬 조심히 토론했습니다.
    근데 4번은 이미 부정선거라고 머릿속에서 확정하고 토론하니까 답이 안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진짜 부정선거였다고 하더라도, 증거도 없는데 믿어야 한다면 그건 작성자 말대로 종교죠.
    그럼 차라리 종교인답게 친절하게 권유라도 하던가,
    1,2,3번을 다 쓰면서, 상식있는 사람들을 오히려 바보취급하니 환장할 수밖에요.
    8499 지금 20대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대인가 vs 유시민 [새창] 2017-06-05 17:07:16 10 삭제
    바람핀왼손

    동감합니다. 다만 유시민씨는 모든 20대가(각자의 20대) 다 힘들다는 걸 전제로,
    지금 20대도 당연히 힘들다고 이야기한 거 같습니다.
    애초에 저 주제조차 토론의 주제로써는 약간 애매했죠.
    마리텔을 잘 안봤는데, 토론 주제들은 몽땅 엉망이었습니다.
    물론 예능인 걸 감안해야겠지만요.
    8498 지금 20대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대인가 vs 유시민 [새창] 2017-06-05 16:09:22 21 삭제
    항상 각자의 20대가 가장 힘들기 때문에 유시민은 지금 20대가 가장 힘든 건 아니라는 말을 한 거 같네요.
    그렇다고 지금 20대가 쉽다는 말도 안했고, 다른 20대가 더 힘들었다는 말도 안 했습니다.
    객관적인 지표가 없다는 말만 했고, 사실 실제로 객관적인 지표는 없으니까요.
    자살율 같은 것도 생각해보면 전쟁 중에는 자살율이 측정조차 안되죠.

    그리고 유시민은 우리나라 상황을 엄청 비관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매번 하는 말이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부르지만,
    그래도 전세계로 따져보자면 우리나라가 꽤나 살기 좋은 나라라고 주장하니까요.

    보면서 아무리 유시민이라도 지금 20대로 살아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20대의 슬픔에 적극적으로 공감할 수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반대의 의미로 저 20대 인하대 패널분의 말은 현 20대에겐 매우 공감되겠지만,
    지금 20대를 겪지 않은 다른 나이 사람들한테는 공감이 아마 덜 될 거에요.
    40대는 1990년대가 힘들었다고 기억할거고, 30대는 2000년도가 힘들었다고 기억할 거고,
    10대는 앞으로 올 2020년대가 가장 힘든 20대의 시기라고 기억하지 않을가 싶네요.
    8497 자꾸 알바몰이 하시는데 [새창] 2017-06-05 06:25:22 11 삭제
    이승만 때 일이나, 러시아 선거 같은 거 보고 음모론 같은 거 믿는 건 알겠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그 정도 수준이 절대 아니죠.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게,
    선거 날에 모든 당에서 감시가 붙습니다.
    그걸 떠나서도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당 차원에서 가만히 있을리가 없죠.

    결국 시게의 극단적인 몇 명이 전부를 현혹시키는 겁니다.
    경선 때도 역선택이네 뭐네 말도 안되는 이야기 씨부리더니,
    결국 후보자들은 통계대로 정확히 나왔습니다.
    민주당 당원 지지율과 똑같았죠.
    진짜 통계를 조금만 알면, 경선 같은 복잡한 선거에서 절대 역선택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알텐데,
    매번 역선택 없다는 사람들만 바보 취급하더니, 정작 결과 나오고는 사과의 말 한마디 없더군요.
    새누리당이 잘못 사과 안한다고 까대면서, 그들이랑 뭐가 다른지 저는 모르겠어요.

    부정선거도 매번 똑같은 놈들이 부르짖는데,
    문제는 그게 자극적이니까 유저들이 생각없이 따라가는 거죠.
    악화는 양화를 구축한다고,
    자극적인 음모론자들이 판을 치면서, 상식적인 글들은 시게에서 비상식이되고,
    이게 갈수록 심해지니까, 평범한 음모론도 안먹혀서 이제는 터무니없는 음모론이 판을 치게 되었습니다.
    8496 이정도 능력치면 mlb 스카웃될수있을까요?ㅎ [새창] 2017-06-03 19:48:43 1 삭제
    일단 저게 불가능하죠.
    똑딱이일 경우(홈런 10개니까 똑딱이는 아니겠지만...)
    볼넷이 훨씬 적습니다.
    볼넷은 원래 거포들이 많죠. 한 방 맞으면 무서우니까 코너 맞추려다가 볼이 많아집니다.
    게다가 발빠른 친구들은 특히 적은데, 이유는 볼넷을 주면 귀찮아지니까 볼넷 얻을 확률이 훨씬 줄어들 겁니다.

    그리고 메이져는 힘들겁니다.
    메이져와 크보의 수비격차는 의외로 굉장히 큽니다.
    한국에서 평범하면, 미국에서는 못 뛰어요.
    특히, 유격수는요.
    강정호의 경우 나름 한국에서 수비로 인정받았었는데, 미국에서는 3루로 취급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은 장타율을 정말 높게 보죠.

    4할 출루도 뛰어난데, 6할 출루라면 정말 어마어마 하겠지만,
    사실상 불가능한데다가, 한국에서의 출루율을 미국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네요.
    8495 탑 대마초 사건과 오비이락 [새창] 2017-06-02 15:40:25 4 삭제
    무언가를 판단할 때, 한 단면만 보면 안됩니다.
    한 단면만 보고 옳은 사람이니까 다 옳을 거야라고 생각하면,
    옳지않은 일도 쉴드가 되죠.
    반대로 한 단면만 보고 틀린 사람이라고 다 틀릴거라고 생각해서,
    옳은 일도 까내려서는 안되는 거구요.

    신해철씨는 좋은 음악가고, 좋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만,
    사회에 맞지 않는 급진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심한 게 두 가지 정도인데, 대마 사건과 북핵옹호죠.
    물론 둘 다 논리는 있습니다.
    신해철이 보기에 대마는 그리 나쁘지 않았고(실제 대마를 마약으로 봐야하는가는 항상 논란거리죠)
    북핵의 경우 미국을 증오하고, 북한은 민족이라고 생각하는 신해철 입장에선,
    옹호할 여지는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미국의 패권주의에 한국사람들이 극도의 반발심을 가진 시기이기도 하구요.

    대마가 왜 불법이냐는 매우 급진적인 생각이었고, 그 관점을 옹호하는 시선은 괜찮지만, 사실관계를 왜곡해서는 안됩니다.
    8494 역대급 원더우먼!!! [새창] 2017-06-01 17:57:24 0 삭제
    그럼 애초에 왜 이상한 소리를 한 겁니까?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 말은 의미가 없죠.
    이스라엘이 계속 저 짓거리를 할 거다.
    방법은 없다.
    이게 당신 말 아닙니까?

    위에 대안은 적었죠.
    머리가 나빠서 이해를 못하시는 건 알겠는데,
    잘 읽어봐요.
    그게 유일한 대안이니까.
    저는 적어도 당신처럼 전쟁만이 해답이라는 멍청한 답변은 안합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방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어줍잖게 나서지 좀 마세요.
    팔레스타인 민족이 무슨 몇 천년 산 걸로 착각하는 양반이,
    뭘 안다고 나섭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팔레스타인 욕하는 갤가돗이나,
    역시 뭣도 모르면서 전쟁만이 답이라는 당신이나 뭐가 다릅니까?

    이런 문제는 혐오나 증오, 단순한 오지랍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냉정하게 옳고 그름을 판단해야지, 무조건 싫다고 몰아붙이는 꼴이 딱 야당이네.
    8493 역대급 원더우먼!!! [새창] 2017-06-01 05:56:19 0 삭제
    뭬별

    위에 적었지만, 일제와 유대인들의 악독함은 종류가 다릅니다.
    게다가 정당성 측면에서도 다르죠.
    일본은 침략을 한 거고, 이스라엘은 땅을 산 겁니다.
    (역시 위에 적었지만, 인디안들한테 미국인이 땅을 헐값에 산 것과 비슷하다고 봐야죠)
    따라서 일제비유는 쉬운 비유지만 옳은 비유는 아니라고 한 겁니다.

    일본과 또 다른 점은 일본은 자기나라 땅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본은 우리나라 인구를 말살하려는 게 아니라, 문화를 말살하려고 한 거죠.
    먼 과거로 돌아가서 임진왜란 초기 때도 그랬다고하고,(조선을 일본화시켜서 명나라를 치려고 했다죠)
    일제떄도 일본은 우리나라를 점령하고, 사람들을 일본화 시키려고 한 겁니다.
    반대로 이스라엘 애들은 땅이 없어요.
    돌아갈 곳이 없고, 유일한 민족적 토대가 바로 저 곳입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스라엘 애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말살하려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위에 댓글에서 탐욕을 부리는 건 이스라엘이 아닌, 일제가 되는 겁니다.
    반대로 이스라엘은 탐욕보다는 증오를 일부러 넘치게 흘려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거죠.

    님이 말씀하신대로,
    돈이 많은 유대인들이 땅을 버리고 갈 확률은 그들이 각성할 확률보다 더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렇게 땅을 버리고 가려면, 첫째로 그들이 각성을 해야 해요.
    그니까 님이 바라는 조건은, 사실상 제가 바라는 조건에 포함되는 셈이죠.
    각성을 한 걸 넘어서야 버리고 가게 되는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말그대로 핵폭발 테러라도 일어나서 유대인이 반쯤 죽으면 무서워서 떠날 수도 있겠죠.
    위에 신들의 황혼님은 그걸 바라는 거 같구요.
    그마저도 유대인들이 떠날지, 아니면 더 큰 보복으로 씨를 말리지 뻔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절대 떠나지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이 해결법은 저 원더우먼이 말하는 편협한 공존이나,
    신들의 황혼님이 말하는 팔레스타인만의 공존(사실상 이건 이스라엘 애들이 떠나라는 거니 공존도 아니죠)
    이딴 공존이 아닌 진정한 공존밖에는 없습니다.
    그게 아니면 위에 말했듯이 한쪽이 죽거나, 공멸하는 수밖에 없어요.

    증오를 정치에 이용하는 건 이스라엘 쪽입니다만,
    국제 여론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제가 어릴 때만 해도 이스라엘은 호감국이었지만, 더 이상 배운 사람 중에 이스라엘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죠.
    서구에서도 러시아 다음으로 비호감국이구요.

    이스라엘이 더 참혹하게 굴수록 그들이 핀치에 몰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제강점기 예를 빌리자면, 일제가 가장 위기에 몰렸을 때, 가장 참혹했으니까요.
    저 바보같은 원더우먼도 자기 나라를 돕는 게 아니죠.
    오히려 더 비난만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저도 님처럼 이스라엘이 새 땅을 찾아 떠나기를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을 이야기해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 공존 빼고는 답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게 조처를 취할 때까지 팔레스타인 각 지구에 갇혀 있는 사람들이 버티느냐, 사라지느냐.
    더럽지만 이게 진실이죠.
    다만 우리가 이스라엘이 죽기를 바란다면, 그건 의미없는 말이라는 겁니다.
    공존해라라고 정당하게 주장해야 그나마 이스라엘이 압박을 받지,
    이스라엘보고 떠나라거나, 신들의 황혼님처럼 사라지라고 주장한다면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8491 역대급 원더우먼!!! [새창] 2017-05-31 21:27:14 4 삭제
    박연폭포

    위에 적었지만, 당연히 6000년 전 살았다고 자기땅이라고 주장한 게 잘못이죠.
    저도 압니다만,
    왜 그럼에도 저기로 갔을까 생각해봐야죠.

    저기가 아니면 저들은 뭉칠 수 없어요.
    애초에 5000년 동안 떠돈 애들입니다.
    종교 하나로 뭉쳐 있는 애들이니까, 저기에서 아등바등 사는 거죠.

    그런 그들이 사라져야 된다고 주장한다면,
    저는 이게 현실성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이스라엘만 미친애들이 아니고, 세상에 미친 애들 많죠.
    중국은 공정합니까? 러시아나 미국은요? 영국, 프랑스도 다 잘못되었죠.
    심지어 가장 공정한 독일마저 집시한테도 보상조차 안했어요.
    이런 게 다 나쁘다고 우리는 인식하되,
    불가능한 일을 말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절대 안나가요. 그런데 쫓아내야한다? 그럴리가 없죠.
    게다가 현실적으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애들인데.
    따라서 남은 옵션은 이제 공존밖에는 없는 겁니다.

    우리가 뭘 도울 일이 있다면 공존을 도와야 하고,
    세상에도 공존하라고 주장해야죠.
    이스라엘 꺼지라고 주장하면 헛된 소리가 될 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만주로 갔다면 중국한테 개박살났겠죠.
    애초에 나라싸움은 힘의 논리입니다.
    이스라엘이 아무리 잘나가도 중국이나 러시아 애들이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겠죠.
    그럼 속이야 시원했겠네요.

    어쨌든 정신나간 애들은 만주로 갔을 리가 없고,
    그들의 파라다이스는 오직 그 곳 뿐입니다.
    근데 꺼지라고 한다거나,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면,
    저는 그게 헛소리일 뿐이라는 겁니다.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