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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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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7 처음 보는 면접에 바로 합격했습니다! [새창] 2017-01-16 00:57:12 0 삭제
    축하드려요! 기 받아갑니다!
    456 진짜 문 잡아주기 싫어요... [새창] 2017-01-15 07:06:51 0 삭제
    전 한국에서 정말 안 잡아주시는 분 손에 꼽을 정도로 다들 잡아주시던데... 제가 대학생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연령대에 따라 또는 문화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다 싶은 게 학교에선 정말 안 잡아주신 경우를 본 적이 없어서 처음에 상경했을 때 되게 신기해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시골 출신입니다)
    455 어느샌가 사라진 음식점.jpg [새창] 2017-01-14 14:43:55 2 삭제
    장우동 제 추억의 가게인데..! 가끔 어머니가 아프실 때 아버지가 요리를 잘 못하셔서 시켜먹곤 했던...ㅠㅠ 우동 진짜 맛있어요 추억이 가미되어선지 진짜인지 저기만큼 맛있는 우동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ㅠㅠ 참치김밥도 늘 같이 시켰는데 마요네즈며 참치양이며 계란도 엄청 두껍고 유례없는 혜자였어요...
    454 [펌]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가기란... 글의 베댓이 멘붕 [새창] 2017-01-14 05:33:53 6 삭제
    댓글 진짜 노답 꼰대 사회악들 많다...주변 사람들이 당신들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보이네요... 막말로 뚱뚱한 사람은 당신들 얼굴 빻은 거며 인성이며 사회성 제로인 것 가지고 지적질 안 하는데 당신들은 왜 무슨 자격으로 뚱뚱한 사람한테 하세요? '일어날 지 안 일어날지도 모르는' 질병 걱정보다 지금 당장 당신들 사회성 결여며 무례한 언행이 훨씬 시급하게 고쳐야 되는 것들이에요... 심각성을 모르시나본데 댁들이 말씀하시는 걱정에서 우러나오는 충고 저도 제대로 해 볼까요? 실제 얼굴들 좀 보고싶네 어떻게 이따위로 댓글들을 쓰는지ㅋ
    453 [펌]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가기란... 글의 베댓이 멘붕 [새창] 2017-01-13 13:30:58 31 삭제
    ...?? 논란의 거리조차 못 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베플도 여기 댓글도 죄다 멘붕.... 비쩍 말랐든 살쪘든 남 몸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정말 무식하고 무례하고 당연히 아주 기본적으로 해선 안 되는 일 아닌가요;;
    전 차별이나 인신공격이나 도의적으로 지양해야 할 언행을 하는 것에 하등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이 혐오스러워요. 그 사람이 어떤 몸이든, 어떤 얼굴이든,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하든 남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데 왜 간섭당해야 하죠...? 왜 남을 위해 바꾸고 싶지 않은 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요? 본인들이나 잘하세요. 건강 탓하지 말고요. 저는 저체중인데 여기저기 아픈 데가 많은데, 건강하지 않으니 자기관리하라는 말은 님들이 말할 자격도 없을뿐더러 본인들은 삼시세끼 저염 건강식에 자기관리 완벽한 삶을 사시나봐요.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7 22:29:28 4 삭제
    ? 난독이 또...
    451 장사하는데 성희롱인격모독 기본인 뇌없는 직원때문에 멘붕 [새창] 2017-01-07 22:12:35 1 삭제
    생각만으로 풀었을 때는 딱딱 해결할 것 같은 일도 실제로 겪으면 멘붕 오고 척척 처리하기 쉽지가 않죠... 글쓴이님도 그런 상황이신 것 같은데 일단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ㅠㅠ 알바분들과 나눈 이야기만 봐도 글쓴이님이 얼마나 직원들 잘 챙기고 노력했는지 알겠어요. 다만 윗 댓글분들 말씀대로 자칫하면 실장의 행동 잘못까지 남편분이 떠안는 경우까지 생깁니다. 머리 아프시겠지만 정신 단단히 잡으셔야 할 것 같아요. 차라리 남편분이 인터넷에서 잘못한 일로 욕 좀 먹는 게 낫지...이대로라면 더 일이 커질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어보여요.
    450 동네 초딩들이 표창원 지나가면 하는말. [새창] 2017-01-06 14:55:30 0 삭제
    아니 저만 저 경찰이다 왜! 들으면 설레나요?ㅠㅠㅠ저 말 뭔데 멋있지ㅠㅠㅠㅠㅠㅠㅠ경찰이다 왜! 하고 경찰이야? 하니까 그래! 하는 것까지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 그 전에 오케이 그럼 예의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이것도요ㅠㅠㅠㅠㅠㅠ경찰아저찌 저 잡ㅇ아가세요ㅠㅠㅠㅠ
    449 죽은 남편과 7년동안 동거한 약사부인의 이야기 혹은 방배동 미라사건 [새창] 2017-01-06 14:43:52 1 삭제
    어쩜 저렇죠... 얼마나 사랑해야 이런지 정말 상상도 안 되네요 어떤 면에서는 기괴하고 어떤 면에서는 신기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하고ㅠㅠ
    448 안희정이 말을 할때마다 순간 멍해집니다. [새창] 2017-01-06 14:39:25 0 삭제
    표창원 의원님 잘생겼어요ㅠㅠ 지적인 아름다움? 도 있으시고... 소개팅 나가서 이상형이 누구냐길래 표창원이라고 했다가 정적이 흘ㄹ...아닙니다
    447 이곳엔 그림 올리기가 조금 무서워요 [새창] 2017-01-06 14:36:56 0 삭제
    ???예술 맞는 것 같은데...
    446 내일은 당신과 우리집에서 영화를 보고 싶어요 [새창] 2017-01-06 14:34:39 0 삭제
    글만 봐도 행복하고 따뜻해 보이셔서 가끔 와서 읽고 가려고 점 찍고 가요ㅠㅠ 저도 언젠가 작성자님 같은 남편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445 딸바보의 의미란? [새창] 2017-01-06 03:23:46 46 삭제
    저도 이 분 말이 맞는 것 같은 게, 상담이나 인지심리학적으로 분석할 때 상당수가 학자가 나름의 생각으로 정의한 견해나 가설 중 설득력 있게 통용되는 것을 바탕으로 할 경우가 많아요. 학문특성상 A는 B다 하고 명확하게 귀결되지 않거든요. 감정 하나 조작적으로 정의내리는 것도 오래 논쟁이 오고가는 학문이라.... 윗분 말씀대로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의 거세불안이나 리비도, 근친상간 관련한 이야기 같은 것들은 단적으로 들으면 무슨 개소린가 싶고 범죄 수준으로 들리죠. 아마 저러한 이야기가 나오기 전과 후에 문맥이라거나 독립종속변인이 있을 것인데 그거 다 쏙 빼놓고 저것만 얘기하니 말이 안 되는 것...
    444 세월호에서 희생된 단원고 12명 선생님 이야기 [새창] 2017-01-03 20:28:35 0 삭제
    저승에서도 선생을 할까라는 말에 눈물이 왁 터지네요ㅠㅠ아....진짜...볼때마다 가슴아프고 눈물나요 정말...아직도 거짓말 같아요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3 18:14:29 2 삭제
    아내한테 휴가 주고 싶은데 왜 방송을 해요..? 그냥 본인이 아이 이틀 봐 주겠다 할 수도 있고 보모에게 맡길 수도 있고 세상에는 아내를 육아에서 잠시 해방시켜 줄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있어요. 진짜 와이프를 위해서 오직 휴가만을 위해 그랬다고 생각하세요? 되게 순진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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