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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꼭쥐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5
    방문 : 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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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22:12:33 15 삭제
    수오지심 측은지심..그런 건가요? 고딩 때 윤리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데 저는 이 수오지심 측은지심 같은 것들이 정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해 주는 요소라고 생각해요. 굳이 범법이 아니라도 합법의 수준에서 정말 악랄하거나, 비겁하거나, 치졸한 방법으로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인간같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유일한 한계선을 제시해 주는 척도인 것 같아서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ㅎ
    485 인간의 기억용량은 2560억 기가 [새창] 2017-02-04 21:57:57 26 삭제
    이게 맞는말ㅋㅋㅋ장기기억의 용량은 엄청난데 중요한건 꺼낼 수가 없어... 어디 있는지 몰라... 분명 레어한 영상을 받아서 컴퓨터에 저장은 해놨는데 흥분한 나머지 다른이름으로 저장을 안 해서 볼 수가 없음ㅇㅇ 검색도 윈도우 멍멍이가 검색해주는 수준으로 느림ㅇㅇ 아이고 속터져!!
    484 판타지를 많이본다면!! [새창] 2017-02-04 21:47:23 16 삭제
    왜 햄스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4 10:58:27 42 삭제
    저 부산출신인데, 다른 건 공감 안 되는데 눈은 폭풍공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상도는 눈이 정말 안 와서( 와도 싸락눈 쬐금 날리다 말아버림) 눈 오면 신기해서 다들 그냥 보고만 있어요ㅋㅋㅋ 우산 쓸 필요가 없는 양으로만 쬐끔 오다 말아요... 10년 살면서 폭설 한번 본듯?
    저 고등학생 때 부산에 함박눈이 왔는데 다들 너무 생소한 일이라 애나 어른이나 다 하늘 보면서 우와... 이러고 있었던 기억 나네요ㅋㅋ도로도 다 마비되고 제설작업도 안해봐서 잘 못하고... 다 큰 어른들이 출근 지각하는데도 눈 치울 생각 않고 눈 만지고 있고ㅋㅋㅋ하루종일 길거리 지나가면서 와 눈이다 이말만 몇번 들었던지ㅋㅋㅋ 대학 때문에 서울 와서 처음으로 눈이 쓰레기란 걸 느꼈슴니다... 근데 사실 요즘도 가끔 몰래 만져봄
    482 니혼진의 한국.일본 외모 품평 + 답글.jpg [새창] 2017-02-03 10:25:45 10 삭제
    근데 사실 남 시선 눈치보는 건 일본이 최고예요... 그 유행이라는 게 대체로 차분하고 밋밋하지 않아서 개성있어 보이지만 일본은 가방 메는 방식, 안경 유무, 옷 카라 깃까지 '지켜야 안 찌질이' 같은 느낌의 방식이 있어요ㅋㅋ 그 특유의 묘하게 남 시선 신경쓰고 눈치보는 문화 때문에 갑갑했음...
    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3 00:09:21 4 삭제
    덧붙여서, 남들은 남이니까 좋게 말해주는 거라고 남 얘기에 속지 말고 냉정한 가족 얘기 들으라는 거...ㅋㅋㅋㅋㅋㅋㅋ저희 가족도 항상 그렇게 말해왔었어요. 절대 아닌 것 알고 계시죠? 아닌 걸 알아도 무의식중에 사람이 ' 아 나는 가족 말대로 나쁜 애인가보다, 난 냉정하게 객관적으론 좋은 사람이 아닌가보다' 하는 마음이 생겼는지 저는 남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까지 생겼거든요. 한둘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타인이 대체 무슨 이유로 좋게 말해주겠어요... 사회에서 받은 긍정적 평가가 객관적인 내 자신이 맞아요. 가족이 의미없는 비방을 하는 거고요. 가족이니 혈육이니 그러지 않겠지, 하는 무의식적인 생각이 작성자님 자존감 낮추는 데에 한몫했을 겁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작은 방이라도 독립하세요. 너는 성격이 왜 그러냐 등등 각종 소리 다 얻어먹을 각오 하시고, 차분하게 선 딱 긋고 이야기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형부에겐 형부와 내가 무슨 사이냐고, 내가 당신 딸이냐고, 내 차며 나 자신에게 무슨 근거로 함부로 하냐고. 가족들에게도 차분하게 또박또박 이야기하시고요. 저는 어느날 모든걸 포기하는 심정으로 어떻게 화를 내든지간에 차분하게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거더니 먹혔거든요.
    구구절절 공감되는 글이라 자꾸 글을 읽게 되네요.... 토닥이고 안아 주고 싶어요. 괜찮아요...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2 23:55:19 4 삭제
    작성자님 가족과 제 가족이 너무 똑같아서, 눈물이 나서 뚝뚝 울면서 댓글 달아요.
    형제나 부모가 '너는 왜 그렇게 ~해? 그러니까 ~하지' 라고 말하는 게 어린애한테 얼마나 큰 트라우마로 남는지 상상도 못 하실 겁니다. 저는 남녀차별이 있는 집에서 자랐고 어릴 때부터 오빠한테 9를 빼앗기고 1을 가져야 했어요. 그 1마저 양보하지 않았을 때, 내 물건을 훔쳐가는 오빠를 참지 않았을 때마다 이기적인 년,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그러니까 남들이 널 싫어하지. 그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란 말 들었고요. (당한 적도 없고 항상 친구들 사이에서 리더격이었는데도, 오빠는 심지어 친척들 앞에서 왕따당하는 애라고 절 소개했어요. 다시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아요) 고작 사람 찍어누르려고, 남들 들먹이면서. 그 어린 애한테. 아주 꾸준하게.
    어릴 땐 뭣모르고 엉엉 울었는데 크고 나서 사회에 나가보니 학교에 가 보니 알았어요. 나는 되려 이타적인 성격이었고 아무도 나를 왕따시키지 않았고, 세상 그 누구보다 나에게 가장 먼저 손가락질하는 사람들은 내가 아니라 가족이란 사실요.
    저는 아버지의 가부장적이고 화내고 크게 소리지르는 걸 보고 자라서 큰소리에 예민하고, 가부장적인 말을 누구에게 들으면 너무나 화가 나요. 가족이 저에게 이기적이란 말을 하면 정말 방아쇠를 당긴 것처럼 온몸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낼 건 나뿐이라고 생각했어서 작성자님처럼 '당하고 살지 않겠다' 는 마음이 강하고요. 권위나 나이로 누르려는 걸 보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요. 성격 좋다는 말 많이 듣고 대외적으로 낙천적인 이미지지만 사실은 항상 속에 이유 모를 분노가 끓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 연휴에 저도 집에 내려갔다가 부모님이랑 크게 싸우고 왔습니다. 항상 같았던 그런 이유들로요. 금방 화해하고 부모님 앞에서 웃었지만, 저는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이 사람들이 나를 얼마나 쉽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갱신하듯이 마음이 다져져요. 얼마나 나를 쉽게 버릴까에 대해 생각합니다. 명문대에 진학하지 않았더라면 장학금을 받고 자랑할 만한 딸이 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종처럼 천대받으며 살까 하는 생각요.
    작성자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아서 독립하세요. 제발요. 그런 사람들 곁에서 떠나야 해요. 나를 공격하고 상처입히는 사람들에게서 빨리 도망쳐나와야 해요. 항상 이런 일 겪고 나면, 갈 곳이 없어서 아파트를 돌며 엉엉 울다 오곤 했는데, 독립해서 작게나마 내 집이 생기니까 '돌아갈 곳이 있다' 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돌아갈 곳이 가정이, 가족이 아니라는 것이 늘 슬프지만요. 그 느낌이 있고 없고가 굉장히 달라요.

    그 괴로운 시간들을 이겨내고, 지워내고, 우리는 잘 살 수 있을 거예요. 진심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아끼는 따뜻한 사람들 속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 거예요.
    479 오늘자 고려대 대나무숲 또하나의 레전설 탄생 (스압주의) [새창] 2017-02-02 23:29:23 6 삭제
    ㅠㅠ 누구는... 학교를 그렇게 누비고 다녀도... 페북 열심히 해도 아직 없는데...지들은 아주...ㅠㅠㅠㅠㅠㅠ백기랑 중도 지박령으로 공부만 하는데 지들은 아주ㅠㅠ 행복하세요 후배님들...
    478 프랑스 남편의 자식 교육 [새창] 2017-02-02 16:45:06 3 삭제
    헉...게시물 보면서도 프랑스식 교육이 백퍼센트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꼈는데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고 갑니다... 아무리 최후의 수단이라도 저는 개인적으론 정말 선호하지 않는 방식이네요. 상상만 해도 싫어요.
    477 캐나다인의 자랑거리 [새창] 2017-02-01 19:20:37 24 삭제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해요. 5:5의 성비를 맞추기 위해 실력자를 배제하고 능력이 부족한 사람을 단지 성별이 소수라는 이유만으로 인원 메꾸기식으로 채운다면 말도 안 되는 경우겠지만, 유사한 실력과 연륜이 있는 상황에서 성비를 맞추어 뽑는 것은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유리천장의 개념도 그런 거고요. 임원 선출 시 능력이 비슷할 경우 남자가 뽑히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았으니까요.
    476 아..저 진짜 힘들어요..사는게 너무힘들답니다...ㅎㅎ.. [새창] 2017-02-01 08:24:05 0 삭제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글 구구절절 공감되네요 살기 싫은데 죽는게 너무너무 무서워서 살아요 저도...^.ㅠ
    우리 그래도 힘내서 살아요! 저도 거울보면 제 귀여움이 너무 아까워서 죽기 아깝다는 생각을 늘 한답니당 루루
    475 하숙집 아줌마의 위엄 [새창] 2017-01-31 23:39:47 4 삭제
    위치만 봐도 어딘지 알겠...지만 긴말하지 않겠습니다... 법후에서 2년째 사는데 하숙 칭찬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개운사쪽이면 모를까
    474 노예선 이코노미 클래스.jpg [새창] 2017-01-30 14:05:39 27 삭제
    난 괜찮겠는데? 하는 거랑 남들도 괜찮겠지? 는 다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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