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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길고양이 겨울에 얼어죽나요? [새창]	2013-11-19 16:39:00	2	삭제
		자연의 섭리가 아니라 인간의 섭리 아닌가요 동물은 한번도 도심 속에서 살겠다고 선택한 적이 없습니다. 개체수를 줄이는 것은 사전적 예방이지, 이미 태어난 생명에게 가해지는 게 아닙니다. 인구의 폭발적 증가도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큰 문제인데, 그럼 부모 없는 갓난애가 죽어가도 섭리라 할 건가요.. 시선의 차이가 아니라 생명 경외심 문제인 것 같은데요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9 04:02:48	113	삭제
		여기 할아버지가 원래는 더 엄청난 욕내공의 파이터셨는데 빡친 홍대생과 싸우신 이후로 온순해지셨다는 소문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치원 사는 친구덕에 내려가서 먹었었는데 별생각 없이 여기요 상좀 치워주세요~ 했는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봄ㅋㅋㅋㅋㅋㅋ저곳에선 손님은 그저 알아서 밥해먹고 돈주고 가는 존재일뿐ㅋㅋㅋㅋㅋㅋㅋ
	365	오늘자 이말년 [새창]	2013-11-18 07:03:36	40	삭제
		오유인간2/링크 타고 가봤는데 님 눈에는 이외수 별로다, 저 말이 옳지 사람이 좋지는 않다는 말에 메달 많이 달린 건 안보이시나봐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필터 꼈나; 애초에 오유가 이외수나 여타 인사들을 덮어놓고 무조건적으로 찬양한다는 말부터 근거가 없는데요 그 반례로는 님 스스로가 올리신 저 링크 글 댓글에 있고요ㅋ
	364	오늘자 이말년 [새창]	2013-11-18 06:58:02	45	삭제
		오유인간2/ 그렇게 보수쪽 사람들이 눈치보이시면 님이 명명하는 그 '보수쪽 사람들'로 가세요; 이건 뭐 게임하자는 것도 아니고. 내가 왜 그 사람들 시선 때문에 웃는 것도 마음대로 못 해야 합니까? 풍자가 재밌으면 웃고 옳은 말 하면 고개 끄덕이는 데도 보수쪽 사람들의 동의가 필요해요? 님은 별 근거도 없이 이 사람이 종북이면 어쩔거냐 이 사람이 뒤가 구리면 어쩔거냐 하는데 대놓고 뒤 구린 '보수측 인사'들보다야 구린지 어떤지 모를 사람들이 낫지 않겠어요? 님이 말하는 분별력이 덮어놓고 손가락질할 준비부터 하는 거라면 보수 지지하는 분들은 벌써 화병나 돌아가셨겠네요. 거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네;;
	363	잠안오면 [새창]	2013-11-15 20:00:10	0	삭제
		복채로 추천과 댓글 드리고 갑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1 02:22:54	0	삭제
		저도 2012년이 정말 지옥같았어요. 희망과 다름없던 사람은 하늘나라로 훌쩍 떠나고 제 모든 걸 바쳤던 일은 산산조각나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 아무것도 아니었고... 얼마나 작년이 끔찍했던지, 지금 초겨울이라 겨울냄새 나잖아요. 그 겨울냄새만 맡았는데도 작년 이맘때 있었던 끔찍했던 기억이 떠올라서 구역질이 나요. 시간이 많이 지나면 작성자도 저도 다 괜찮아지겠죠..? 이 트라우마 이길수있을거예요 믿어요
	359	고양이 허벅지성애자없나요 [새창]	2013-11-11 01:34:38	4	삭제
		잘 키워서 토실토실 적당히 돼냥이 되면 허벅지가 꼭 치킨같아요...♡ 맨날 치킨닭다리쥐듯 흐뭇하게 뒷다리 잡아보다가 폭풍킥을 얼굴에 쳐맞곤 하죠
	358	쇼호스트 의상망함 [새창]	2013-11-08 14:43:09	11	삭제
		큰얼굴을 보완한다는 파워숄더를 입혀드려 보았습니다
	357	쇼호스트 의상망함 [새창]	2013-11-08 14:42:19	10	삭제

	356	한화의 깊은 빡침 [새창]	2013-11-08 14:16:58	0	삭제
		그래도 수험생 입장에선 고마울듯ㅠㅠ 내 고3때는 초조해서 9등급의 9만 나와도 그사람 코 주먹으로 쎄게 치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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