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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전기요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1-13
    방문 : 6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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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요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0 아... 왜케 취업이 안되냐..... [새창] 2013-01-19 20:10:06 7 삭제
    기운내세요. 저도 멀쩡하게 직장 다니다가 갑자기 지난 해 말 갑자기 실업자가 되었습니다.
    갑작스레 실업자가 되는 바람에 생활비도 없고 진짜 몇달간 평소 생활비 2/3 이상 줄여가며
    어렵게 어렵게 이력서 내고 면접 보고 다니다 이번주 드뎌 한 군데 붙었습니다. ㅠㅠ
    시기가 안 좋을 때 나와서 마땅한 곳 중에 사람 뽑는데도 없고 진짜 맘 고생 많았습니다 ㅠㅠ
    경력직이시면 2~3월부터 이제 연봉협상 보고 이직 시즌이라 자리 좀 나올거에요.
    신입이면 진짜 이력서 100개씩 넣으세요.
    좀 더 기운내시구요~
    내리막이고 터널이고 항상 끝은 있는 법입니다!
    희망 잃지 마세요~!
    1359 어제점심에 먹었던 고등어조림 [새창] 2013-01-17 13:58:06 0 삭제
    와 요리 잘하시네요 ㅠ_ㅠ
    고등어 조림 완전 좋아하는데!!
    현실은 참치캔....
    젠장
    1358 드라마 학교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신 나올 때 [새창] 2013-01-15 02:30:58 13 삭제
    드라마는 안 봐서 모릅니다.
    다만 학교 다닐 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왕따 당한 이유요? 이름이 놀림감이었어요.
    정말 별거 아닌거 같죠?
    당하는 사람은 죽음까지 생각할 정돈데도 남이 보기엔 별거 아니죠.
    따돌림이라는게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해요.
    저처럼 이름가지고 시작을 해요.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죠.
    그럼 놀림에서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니까짓께 내가 하는 일에 꿈틀거려? 이런 식이죠 ㅎ
    그 후로 꾸준히 놀리고 맞고 대응하고 맞고
    이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이어졌습니다.
    자살하고 싶었죠. 그놈들 다 죽이고 죽고 싶었죠.
    이 악물고 참은 건 단 하나 엄마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까지 하고 나서
    고향에 명절에 가서 저를 제일 놀렸던 놈을 만났습니다.
    저는 물었죠. 야 나 그때 그 ***야 너 잘 지내냐?
    너 그때 나 엄청 괴롭혔잖아~ 나 그때 죽고 싶었는데?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아니 기억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기분은 그떄 정말 참담하더라구요.
    이 새끼는 기억도 못하는 일인데 나는 죽음까지 생각했다는게..
    난 정말 안 죽길 잘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갚아주고 싶어요. 그새끼한테
    그새끼는 기억도 못하는 작은 일이지만 난 인생을 송두리채 잃을만큼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요. 그 새끼 힘들 때 난 위에서 웃고 싶어서요
    1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5 02:21:59 1 삭제
    1 만취인 리픗이라 문맥이나 맞춤법은 이해 부탁드려요
    1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15 02:21:16 3 삭제
    이번에 대학교를 들어갔다니 한참 인생 선배네요.. 맙소사.. 어쩌다 ㅜㅜ
    오래전이지만 제 때도 그런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다만 자신을 대하는 남들의 태도를 바꾼 계기가 있어서 말씀 드릴께요.
    바로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하는 태도를 갖는 순간 주변에 시선도 바뀌더라구요.
    남들이 너는 왜 정말 못생기고 못났어! 라고 대할 때
    그 친구가 어느 순간 나는 너희들처럼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야.
    나는 너와 다르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했었어요.
    그때 부터였어요. 그 친구도 똑같은 존중을 받고 혹여나 다른 동기가
    놀릴 때 주변에 말리는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나 자신을 소중하다고 느끼고 그것을 남들에게 알리는 순간
    주변에 변화가 시작된거죠.
    글쓴이 분도 본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 그것을 알리는 순간
    주변이 변하기 시작할꺼라 생각해요. 기운내요. 당신은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에요.
    1355 드라마 학교에서 자살을 암시하는 신 나올 때 [새창] 2013-01-15 02:13:23 15 삭제
    드라마는 안 봐서 모릅니다.
    다만 학교 다닐 때 왕따를 당했습니다.
    왕따 당한 이유요? 이름이 놀림감이었어요.
    정말 별거 아닌거 같죠?
    당하는 사람은 죽음까지 생각할 정돈데도 남이 보기엔 별거 아니죠.
    따돌림이라는게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해요.
    저처럼 이름가지고 시작을 해요.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죠.
    그럼 놀림에서 폭력으로 이어집니다.
    니까짓께 내가 하는 일에 꿈틀거려? 이런 식이죠 ㅎ
    그 후로 꾸준히 놀리고 맞고 대응하고 맞고
    이게 중학교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이어졌습니다.
    자살하고 싶었죠. 그놈들 다 죽이고 죽고 싶었죠.
    이 악물고 참은 건 단 하나 엄마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까지 하고 나서
    고향에 명절에 가서 저를 제일 놀렸던 놈을 만났습니다.
    저는 물었죠. 야 나 그때 그 ***야 너 잘 지내냐?
    너 그때 나 엄청 괴롭혔잖아~ 나 그때 죽고 싶었는데?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아니 기억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제 기분은 그떄 정말 참담하더라구요.
    이 새끼는 기억도 못하는 일인데 나는 죽음까지 생각했다는게..
    난 정말 안 죽길 잘했어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갚아주고 싶어요. 그새끼한테
    그새끼는 기억도 못하는 작은 일이지만 난 인생을 송두리채 잃을만큼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요. 그 새끼 힘들 때 난 위에서 웃고 싶어서요
    1354 대한민국 게임 산업 멸종 [새창] 2013-01-10 03:02:59 6 삭제
    영국이 잘나가던 자동차 산업이 왜 망했는지 암?
    영국 여왕이 주행속도를 6km 이하로 (시내는 3km) 다니라고 했음. 시끄럽다고 ㅋㅋ
    그러던 중에 독일이나 다른 나라가 따라잡게 되고 결국 지금은
    롤스로이스나 미니 애스턴마틴 등 다 다른 나라에 팔아먹고
    자동차 종주국이 자국 자동차 브랜드 하나 없게 됐음
    지금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딱 그때 그꼴 ㅋㅋ
    1353 [익명]외근에...야근에..ㅠㅠ 이제 집에 들어왔습니다. [새창] 2013-01-10 02:57:05 0 삭제
    아 이제 잘 수 있겠다.. 모두 잘자요 내일봐요들~
    1352 [익명]아...진짜 뭣 같다.....내가 왜그랬을까..... [새창] 2013-01-09 21:03:04 0 삭제
    으아아아 로그인 했더니 다시 리플 첫 페이지로 돌아왔어
    2013년 첫 성지 들렸다 갑니다!!
    취업하게 해주세요~!!
    1351 옷 기부 합니다 :) (20대/여) [새창] 2013-01-07 16:22:38 8 삭제
    남잔데 신청해도..아..아닙니다..
    1350 전국노래자랑 또 하나의 레전드탄생 [새창] 2013-01-06 15:05:49 2 삭제
    와.... 들으면서 진짜 딩동댕 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ㄷㄷ
    1349 전국노래자랑 또 하나의 레전드탄생 [새창] 2013-01-06 15:05:49 34 삭제
    와.... 들으면서 진짜 딩동댕 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봤다 ㄷㄷ
    1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6 02:32:05 2 삭제
    바람은 막장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일인줄 알았는데
    진짜 요즘 바람피는 사람 많은 것 같음 ㅎㅎ
    저도 얼마전에 살면서 처음 새컨되어봄 ㅠㅠ
    물론 사귀다 알게됨 ㅜㅜ
    1347 이분으론 어디까지가나요 [새창] 2013-01-05 00:05:10 0 삭제
    누군지 모르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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