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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뇌를썰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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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썰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2018 최저임금!! [새창] 2017-11-09 17:26:29 10/118 삭제
    생활물가가 그만큼 오르면 그저 제자리 뛰기죠
    393 인구 절벽은 예견된것이고 그리고 갑작스럽게 찾아옵니다. [새창] 2017-11-09 17:25:00 0 삭제
    예견된 악재는 이미 대비된 악재겠죠.
    서브프라임사태가 예견되지 않은 악재였기에 피해가 컸던거죠
    392 돈을 계속 찍어 내는 이유는 뭔가요 [새창] 2017-11-09 17:23:00 0 삭제
    이스투아르 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단, 한가지 첨언하자면 소위 있는 사람들이 보유한 현금의 양은 어마어마합니다. 일례로 오만원권 회수율이 극단적으로 낮은것과 금고 사재기 열풍이 불었던것이 그 예겠죠.

    따라서 화폐보유세는 부유층의 소비성향에 관계없이 엄청난 유동성 장세를 만들겁니다. 이와 유사한 예로 작년 인도 화폐개혁을 참고하시면됩니다.
    391 돈을 계속 찍어 내는 이유는 뭔가요 [새창] 2017-11-09 17:19:01 0 삭제
    일단 소유와 세금이라는 개념이 적용됐으므로 흔히 말하는 비트코인류의 블럭체인은 제외됩니다.
    그렇다면 님이 말하는것은 단순히 계죄별 보유한 현금유동성을 전자신호로 저장해둔 현재의 사이버머니시스템과 같게됩니다.

    따라서, 현행체제에서 화폐보유세를 메기고 화폐발행을 억지하겠다는 소리인데 당장의 경제현상으로 회폐세로인한 급격한 유동성장세인 인플레이션이 유발 될껍니다. 이와 유사한 사례는 작년 인도의 회폐개혁을 참조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보유세부과는 결국 유동성 회피경향과 한국은행의 개입 여지를 극단적으로 낮추기 때문에 한국원을 회피하는 즉, 강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껍니다.
    390 시뇨리지 효과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새창] 2017-10-30 13:06:19 0 삭제
    미국은 버틸껍니다
    389 시뇨리지 효과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새창] 2017-10-30 09:15:10 3 삭제
    달러의 무서운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단지 세뇨리지이익만이 아니라 다른 경제체계의 경제 순환을 인위적으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호황을 원하면 인플레를 수출하면되고 양털을 깎고싶으면 금리를올리면 됩니다. 일반적이라면 쌩까고 해당화폐를 버리면 되지만 기축통화는 그 특수성으로 그게 불가합니다. 이에 해당하는 좋은 예는 동아시아 외환위기가 있고 한국의 imf사태가 있습니다
    388 시뇨리지 효과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새창] 2017-10-30 09:11:01 3 삭제
    첨언하면 이것은 미국에만 해당하는 결과입니다.한국의 경우에 화폐주조이익은 이상적인경우를 가정하면 0입니다. 왜냐하면 증가한 발행액만큼 물가에 즉시 반영되서 물가가 그만큼 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은 기축통화라 수요가 무한하기 때문에 발행량만큼의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이걸 '인플레를 수출한다'고 합니다
    387 시뇨리지 효과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새창] 2017-10-30 09:06:25 3 삭제
    세뇨리지는 기축통화주체가 화폐가치에서 주조액을 뺀 발행이익입니다. 양적완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돈을 푸는방법이 화폐를 무한정 찍어내는 방법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채권시장 개입이나 은행 지급준비율을 낮추는 등의 방식으로 해당경제의 규모를 늘릴 수도 줄일수도 있습니다. 통화를 m0에서 m3까지 나누는데 m0가 진짜화폐고 그 양은 적습니다.
    돈이라는 실체는 화폐로 존재하지 않으며 님이 가진 만원권중 300원만 실제 은행금고에 있습니다. 나머지 97%는 화폐순환과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의해 끝없이 부푸는 신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수수료는 덤이죠.
    따라서 세뇨리지창출량=국가의 경제 규모 공식은 잘못된겁니다.
    386 경제 및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요. 근데 [새창] 2017-10-30 08:35:02 0 삭제
    지금 채권이라는 댐이 있고 그 수로가 열리려하고 있기때문입니다. 더구나 3차양적완화로 매우 높이 쌓은 댐이 열리면 하류에 물이 넘치겠죠. 그래서 천천히 조절하고 있는거죠. 그래도 어딘가는 물에 휩쓸려 문제가 될 수 있을겁니다
    385 집값은 올라야 한다고 생각들 하십니까? [새창] 2017-10-30 08:30:52 14 삭제
    화폐경제체제에선 채무에 대한 이자보상을 반드시 해주기 때문에 채권에 대한 할인은 무조건 붙습니다.따라서 항상 인플레이션은 있으며 디플레이션은 빚이 스스로 증가한다는 이유로 정책자들이 싫어하죠.
    따라서 부동산 뿐만 아니라 모든 자본은 반드시 올라야합니다. 중요한건 실질성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동산의 실질성장과 경제의 실질성장을 비교하는작업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베블런재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소유가 소유자의 가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가격이 효용에 따르지 않고 효용이 가격에 따르죠. 한국의 아파트는 베블런재입니다. 아파트는 자신의 계급을 대변하는 존재이기에 오히려 부담스런가격이 정당화될겁니다. 오히려더 강화될수도 있습니다. 고통스럽게 지키고 있으니 그게 더 명예로워보이고 그래서 베블런효과가 더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이래야한다고하는 당위성은 자본주의 체제에서 성립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공산주의 당계획경제 체제죠. 중요한건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힘들면 자기목소리를 내는것이 더 중요합니다. 정해진게 있다면 자기 의견은 필요없죠. 따르면 되니까요. 하지만 정해진것없고 자유를 존중하는 민주적 가치에서는 불편하다면 고쳐달라고 관료에게 떳떳히 말하는 시민의식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384 비판적 지지에 관하여... [새창] 2017-10-30 08:08:53 2 삭제
    역겨운 엘리트주의의 다른 말입니다.
    국민이 사고할 준비가 안됐으니 문재인대통령을 정치적 환란에서 보위하자?
    대통령이 내세우는 촛불의 가치가 참여국민에게 있다는건 알텐데 이제와서 그 국민들이 수준이하인겁니까?
    383 주식은 머리로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하는사례 [새창] 2017-08-19 18:41:55 13 삭제
    사실 뉴턴은 사우스시 버블에 참여해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예상이상으로 폭등하고 같이 참여했던 동료들이 돈을 벌자 화가나서 불타기를 했죠 그때가 상투였죠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9 22:58:32 0 삭제
    유시민작가는 정의당에 소속된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정의당은 별로 상태가 좋지는 않죠
    381 지금 비트코인 광산들이 문을 닫고있는 이유가 뭘까요? [새창] 2017-07-05 13:22:41 1 삭제
    비트코인이 언제나 가격이 우상향하는것도 아니고 장비 유지보수비용은 항상들어가겠죠.

    그리고 비트코인의 개수는 2020년까지인가 일정수량으로 제한됩니다. 그래서 채굴되면 될수록 새로운채굴에 들어가는 연산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러니 채산성이 떨어질테고 채굴이 끝나는
    2020년까지 새로운 버블이 오지 않을것 같다고 보는거겠죠
    380 정은이 디져라 [새창] 2017-07-05 13:15:56 0 삭제
    일희일비 하지마세요
    브렉시트때 변동성 겪어본사람의 입장에서보면 조금 큰 너울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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