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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87	스페인 양로원 노인 사망에 달린 댓글들 [새창]	2020-03-31 10:45:20	7	삭제
		제가 포항 출신인데.. 진짜 고향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 포항 지진,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거기 지열발전소 만든다고 포항 흥해쪽 땅 밑에 엄청난 땅굴을 뚫어놓고, 공사를 엉터리로 해서 거기서 충격파 발생한다는 다큐가 나왔어요. 그 지열발전소, 포항시민들이 뽑은 포항시장이, 이명박정권때 추진했어요. 그 결과가 지금 돌아오는건데.. 시민들은 현정권 탓하고 있고. 박근혜 무죄석방 서명, 문재인 탄핵 서명이나 받고 있고. 한심한 노인네들....
	4986	뻘하게 터진 임신테스터기 광고 [새창]	2020-03-31 10:38:54	2	삭제
		앜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임신중에도 아이 잘 있나 테스트를 하긴 하는군요.. 저거 외국 밈 중에, "이미 임산부인걸 눈으로도 알 수 있는데 왜 임테기를 쓰지??"하는 밈이 있어서 그냥 웃어넘겼었는데...ㅋㅋㅋ 하... 그렇죠 ㅠ 피임을 너무 잘 해서 아이가 생겨본적이 없는 오징어가 뭘 알겠어요 ㅠㅠ
	4985	생활의 달인 맛집 방송과 실체 비교 [새창]	2020-03-31 01:49:04	19	삭제
		벌써 한 10년쯤 되지 않았나요? '트루맛 쇼'라는 다큐 영화가 있었잖아요. 일산에 상가 하나 얻어놓고, 저런 맛집방송 브로커 컨택 오는거 잡아서 실제로 아직 오픈하지도 않은 식당을 소문난 맛집으로 꾸며대는 방송 실체를 까발렸던.. 그렇게 드러나서 맛집 소개 방송 줄줄이 다 폐지됐지만, 몇 년 지나니까 슬금슬금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거죠. 저딴걸 믿고 '우와~' 하고 찾아가서 줄서는 멍청한 시청자와 소비자가 아직도 너무나 많으니까..
	4984	이탈리아 방송에 나온 알베르토 [새창]	2020-03-26 16:49:36	10	삭제
		알차장 이제 한국사람 다 돼서 외교관 역할도 톡톡히 하네요 ㅎ
	4983	(대구)시에서 받은건 하나도 없습니다 [새창]	2020-03-21 21:53:08	2	삭제
		친구 관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4982	액셀 막힐 때 암기짤 [새창]	2020-03-21 20:13:41	0	삭제
		엑셀 단축키
	4981	(주의)현재 주변국 상황 [새창]	2020-03-21 19:44:02	1	삭제
		아 어쩐지. 코로나게 글들이 이상하다 싶었더니..
	4980	노력과 재능의 차이 [새창]	2020-03-21 19:35:49	8	삭제
		누가 했던 말인지는 까먹었는데, 재능과 노력에 대해서요. 자신은 재능이 없다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만 했는데, 어느날 보니 노력 1도 안하는 천재들이 나타나서 자기가 몇년간 노력해서 쌓은 것을 우습게 뛰어넘어버렸다. 그럴때 좌절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가는 길이 다른 것이다. 천재들은 그렇게 쉽게 얻은 것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고 또 금방 질려서 그만두고 떠나버린다. 이 바닥에 한평생 수십년 있었지만, 지금껏 남아있는건 다들 노력파들 뿐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던..기억이 나네요.
	4979	드래곤볼 희대의 오역 [새창]	2020-03-10 10:48:22	0	삭제
		홍상수의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 나오는 대사 중에 여주가 과거 만났던 남자들 얘길 하죠 "참 좋은 사람인데, 본인은 참 고고하고 교양있는 선비같은 사람인데 (대충 기억나는대로) 옆에 있는 사람을 속물로 만들어요."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싶던...
	4978	76세의 내가 과거의 나에게 [새창]	2020-03-10 10:43:09	1	삭제
		20살의 나에게 부모 빚 함께 갚겠다고 덤비지 말고 도망쳐 30살 넘어도 안끝난다
	49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2 13:13:20	0	삭제
		친구네 집에 놀러갔더니 친구는 없고 친구 누나가 샤워를...
	4976	쿨하신 어머니 [새창]	2020-03-02 13:05:24	30	삭제

	4975	미국에서 한국 라면은 건강식인 이유 [새창]	2020-03-01 14:21:02	1	삭제
		본문에 나온 선수 웃는게 너무 귀엽네요 ㅎㅎ 어느나라 출신 누구인가요? ㅎ
	4974	길거리 어묵 꼬치의 실체 [새창]	2020-03-01 13:55:44	2	삭제
		어묵 찍어 먹는 간장그릇도 그렇죠. 이사람 저사람 베어먹던 침 묻은 어묵 또 담그고 또 담그고... 그나마 요즘은 붓 같은걸로 발라서 먹게끔 해뒀지만 그래봤자 침 묻은 부분 붓으로 또 바르고 그 붓 또 담그고..ㅋㅋ
	4973	창렬과자.jpg [새창]	2020-02-29 00:02:50	7	삭제
		그래도 계속 사주는 호구들이 많아서 돈 많이 버는 기업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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