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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mans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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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shman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82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20:38:51 19 삭제
    본질은 놓치고 곁다리에 집착하는 분들 많네요...

    언어상의 존댓말, 나이 셈법이 문제가 아니라,
    서열을 만들고 내가 우위에 서서 상대를 깔아뭉개도 된다는 인식이 근본 문제죠.
    4881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7:58:44 27 삭제
    마지막으로, 저는 이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예절"혹은 "예의"하면,
    곧바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대하는 것'이라 생각하더라구요.

    전 여기서부터 글러먹었다고 봐요. ㅋㅋㅋㅋㅋ

    예의, 예절, 영어로 하면 manners(매너)거든요? (뭐 다른 유의어들도 있긴 하지만)
    와 닿는 뉘앙스가 확 달라지죠?
    이게 유교 문화권이라 그런것도 아니고,
    영미문화권 포함한 서구도 과거엔 나이서열 찾는 야만적인 구습이 없지 않았고요.

    결국 예의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존중하는 것,
    나이, 성별, 지위, 학벌, 재력, 출신지역 다 떠나서
    사람이 사람으로서 존중받고 서로 동등하게 대하는 것. 그 자체가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나는 (나이나 서열이) 너보다 높으니까 너에게 함부로 해도 되고,
    너는 나보다 낮고 가치없는 존재니까 내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라고 하는
    이 사회의 뿌리깊은 인식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봐요.
    4880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7:52:12 10 삭제
    저는 이제 곧 40대에 접어드는 39살인데, 어려보인단 말 많이 들어요.
    나이 묻길래 '아홉이요' 하면 열에 아홉은 '스물아홉?'이러면서 아주 편하게 하대를 합니다. ㅋㅋㅋ

    잘생겼거나 관리 잘해서 그런게 아니니까. 자랑하는거 아니구요.
    잘 아는 주변인들의 평에 따르면, 말을 애들처럼 하기 때문이라네요.

    곧 중년에 접어드는 남성들이라면 대개 나이 어린 사람들을 대할 때 특유의 권위적인 태도가 생기는데,
    저는 누구에게나 공손하게 말을 하거든요.

    물론 그러다보면 아이러니하게도, 대놓고 무시하는 어린 친구들도 생겨요. ㅋㅋ
    30대 중반은 초반 이하에게, 30대 초반은 20대 후반 이하에게, 후반은 또 중반 이하에게,
    그 알량한 한 두 살 먼저 태어난 것을 가지고 하늘같은 권위를 누리며 존대를 받고 마음껏 하대해야 하는데,
    저 나이값 못하는 늙은이 꼰대가 우리의 소중한 위계질서를 망치고 족보를 꼬이게 하고 있거든요!! ㅋㅋㅋ
    글쎄, 과연 누가 진짜 '꼰대'일까요?
    정말이지 그놈의 나이값이 뭔지, 있다면 현금으로 주면 참 좋겠어요.
    4879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17:41:50 10 삭제
    저도 평소 생각해왔던건데.. 진짜 십수년 연락하고 지내는 외국인 친구들, 나이가 많든 적든 관심 없어요.
    그냥, 나보다 나이 몇 살 많겠지. 비슷하면 그냥 대충 또래인가보다.
    어쩌다 나이 들었어도 금방 잊어요. ㅋㅋ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까.
    어차피 나이가 많든 적든, 상호 존중하면서 얼마든지 친해질 수 있으니까.

    근데 한국인들은 정말로, 집요하게, 나이부터 물어요. 본문에도 나오듯, 이름도 모르면서 나이부터 물어요.

    왜냐면, 서열을 정해야 하니까. 그래야 마음이 놓이니까.

    그저 '일제 잔재'라고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문제는요.
    이런 짓을 한국사회 외에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네, 짐승들이 하는 짓이죠.
    일단 만나면 서열부터 정해야 합니다. 내가 위계로 찍어눌러 놓지 않으면,
    나를 우습게 보고 기어오를거라 생각하니까요.

    아, 얼마나 슬픈 세상인가요? 나이든 지위든 학벌이든 돈이든, 뭔가로 내가 먼저 상대를 억눌러서
    마치 짐승들이 서열싸움 하듯.. 내 우위를 확인해놓지 않으면,
    상대에게 존중받지 못할거라는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사회.
    아니, 그런 위계질서 없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제를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
    4878 영어 배우는 친구와 대화 [새창] 2019-04-14 22:59:43 1 삭제
    정말로 원한다면, 외국인들과 영어로 채팅하면 돼요.
    라인이라든지, 카톡 오픈채팅이라든지 잘 찾아보면
    한국에 흥미 가진 영미권 외국인들 많아요...
    일상 대화를 영어로 하면서 수다도 떨고 뭐 괜찮은데
    하다보면 지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안하고 있습니다만
    나름 괜찮아요. 추천할만해요.
    4877 서른살 되고 깨달은 점 10가지. [새창] 2019-04-14 17:55:06 46 삭제
    사실 긍정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구구절절 맞는 말이기도 해요.
    사람마다 상황이며 여건이 다르고, 사고방식이 다르니
    완전히 정반대로 들릴수도 있지만, 그마저도 감안한다면
    좋은 자극제가 될 수도 있고, 그런거죠.

    제 경우엔, 줄이고 줄여서 딱 한가지 신조를 가지고 있어요.

    "내가 틀렸을 수도 있다."

    서점에서도 가장 잘 팔리는 책은 '성공하는 사람의 인생 7가지 법칙' 이따위 책들이죠.
    내용은 다들 대동소이합니다.
    정말이지 엄청난 인생의 진리를 이야기하는것 같지만, 뜯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 그 말이 그 말...

    사람은 누구나 남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망이 있어요.
    그것이 적절한 선을 유지하면 좋지만, 도를 지나치면 때때로 꼰대질이 되거나 오지랖이 되기도 하죠.
    내 자신을 위한 기록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싶다는 의도 자체는 좋은거에요.
    정말로 도움이 되고 싶다는 선의도 진심이겠지만,
    내가 그런 좋은 사람, 나아가 도덕적 우위에 서고 싶다는 욕망이 은연중에 커지는거죠.

    서른이라고, 마흔이라고, 뭐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고등학생 커뮤니티 가봐요. 2학년이랍시고 점잖게 거드름 빼면서 '신입생들 보아라.' 하며
    하늘같은 선배님들께서 멋지게 훈수 두는 글들 많아요.
    중학교에는 없을 것 같아요? 하늘같은 중3 선배님들 계시죠. ㅋㅋ 이듬해에 또 고등학교에서 햇병아리 될거면서.
    초등학교에선 6학년만 그럴까요? 아뇨 거기서도 3년단위로 또 나뉘어서 고학년 저학년들끼리
    인생 선후배 놀이 합니다. ㅋㅋㅋ 무슨 꼰대근성이 유전자에 박혀있는건지...
    뭐 대학생들은 말할것도 없겠죠? 새파란 20대초반 애기들끼리 군대놀이 하는건 유명하니.

    쨌든, 삶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고자 하는건 좋은 일이에요.
    근데 혹시라도, 나와 태어난 해가 다르다는 이유로 서열을 나누거나 해서
    내가 우위에 있다 싶어서 그런 훈계를 하진 마세요.
    내일의 자신이 이불킥을 할거에요. ㅋㅋ
    4876 서른살 되고 깨달은 점 10가지. [새창] 2019-04-14 17:38:58 1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39살인데, 완전히 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4875 선진국 스웨덴의 물가 [새창] 2019-04-14 17:38:23 2 삭제
    10~12시간 일 시키는 한국도
    효율적으로 시킵니다.
    초 집중해서 일해야 하고, 당연히 녹초가 돼요... ㅋㅋㅋ
    오래 일한다고 설렁설렁 시키는 데는 없어요...
    4874 선진국 스웨덴의 물가 [새창] 2019-04-14 17:37:20 1 삭제
    결혼 양육제도를 동경한다는 얘기는 어디에도 없는데요?

    사실 호주애들이나 프랑스애들 중에도, 복지제도 과잉이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애들 많긴 해요.
    복지제도가 너무 잘 돼 있어서 요즘 젊은 애들이 게으르다는둥, 일 안하고 대충들 산다는 둥
    심지어 20대 초중반 애들이 이런 얘기들을 할 정도라.

    제가 10년쯤 전에 호주 워홀때, 거기 남자애들한테 들었던 얘긴데요.
    어떤 10대 후반 여자애가 TV에 나와서 인터뷰 하며 그러더래요.

    자기는 결혼 안 할거고, 취업도 안 할거고, 남자친구랑 동거하면서 애만 서넛 낳아서 키울거라고.
    그러면 미혼모로서 혜택 받기 때문에, 교육비 양육비는 물론 집도 주고 생활비도 나온다고.

    뭔가 부당해보이죠? 저도 그땐 같이 맞장구치며 욕했죠.
    자국인들조차 이런걸 복지과잉이라며 욕하는 여론이 적지 않으니까.

    그런데 지금 한국 사정을 보세요. 다들 일에 치여 맞벌이는 기본으로 해야 하면서
    출퇴근하며 어린이집에 애 맡겨야지, 학비, 특히 사교육비에 등골 빠지는데
    와중에 돈 버느라 애들 가정교육은 언제 하나요. 그러다 애들 탈선하고..

    저도 주변 상황을 봐도, 제 형편상도 그렇고 결국 이따위로 살아선 좋은 부모는 못 되겠다 싶어 그냥 비혼으로 사는데,
    이렇게 되고보니, 차라리, 애들 잘 키우는 좋은 부모들이
    정부 지원 팍팍 받아서, 나나 다른 비혼자들 몫까지 애들 많이 낳아서 건강하게 잘 키웠음 싶네요.
    결혼제도 결혼관 따위 얘기가 아니라요.
    4873 매트릭스 세계에 빠진 남자 [새창] 2019-04-14 01:46:45 1 삭제
    이연걸이었어요!?
    4872 90년대 여자 배구선수 체벌 [새창] 2019-04-14 00:52:10 3 삭제
    저런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게, 심지어 얼마 전 이슈 터졌을때도
    "와 시발 부럽다 나도 운동해서 코치나 할걸"하는 놈들이 널렸어요.
    4871 아침형 인간과 저녁형 인간의 결정적 차이점 [새창] 2019-04-14 00:48:12 3 삭제
    일터가 바뀌면서 생활패턴이 바뀔때마다 아침형, 저녁형 쉽게 전환되는 편인데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여유롭게 아침 먹고 차 한잔 즐기고 출근하는거
    혹은 출근 전에 헬스장 들러서 한시간 근력 치고 샤워하고 개운하게 출근하는거
    다 해봤는데... 나이 드니까 불가능해져요...
    암것도 안하고 그냥 일찍 일어나서 시간만 보내도, 점심시간 오기 전에 파김치 되는...
    퇴근하고 집에 오면 진짜 쓰러져 자야 돼요. ㅋㅋㅋ
    다음날 일찍 일어나기 위해 잠자리에 일찍 드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기절...ㅋㅋㅋ
    4870 선진국 스웨덴의 물가 [새창] 2019-04-13 19:16:32 27 삭제
    미국인 변호사가 쓴 책이 있었어요. "미국에서 태어난 게 잘못이야" 라는 제목인데,
    미국에서 변호사 일 하며 돈 벌어서 십수년간 유럽으로 여행 다니며
    두 문화권의 조세 제도와 생활 방식의 차이를 관찰한 나름의 관점을 책으로 정리했더군요.

    요컨대 이런 얘깁니다.

    "프랑스에 사는 이사벨씨는 월 500을 벌어요. 근데 세금으로 250을 내죠. 엄청 뼈아플 것 같죠? 글쎄요.
    그 세금으로 의료 무상, 애들 교육 무상, 기타등등 이것저것 다 복지혜택으로 무료로 받고
    번 돈으로는 기본 생활비 제하고 남은 걸로는
    법적으로 강제돼있는 휴가동안 어디로 놀러갈까 고민만 하면 돼요.

    반면 미국에 사는 바버라씨는, 월 500 벌어서 소득세 떼고 대충 월 350이라 치죠.
    그런데 이 돈 모아뒀다가 의료비 지출해야 하고, 애들 학비 목돈 뭉텅 나가고,
    큰맘먹고 모아서 차를 한대 뽑았더니, 달릴만한 도로는 죄다 민자도로여...

    물론 책 본문엔 이렇게 유치하게 요약돼 있진 않고요 ㅋㅋ 대략 그렇단 얘깁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의 2014년작 영화 '다음 침공은 어디?'의 내용이 복지제도에 관한 얘기에요.
    전쟁 좋아하는 우리 나라 미쿡이 왜 요즘 하는 전쟁마다 다 지고 돌아오지? 안되겠어 내가 쳐들어간다!
    내가 유럽을 침략해서 좋은 것들을 빼앗아 오마! 라는 웃기는 컨셉으로 시작하는데 (진짜 대따 큰 성조기 들고 쳐들어감 ㅋㅋ)

    그렇게 무어 감독은 성조기를 휘날리며 이탈리아 두카티 공장에 쳐들어갑니다.
    공장의 일반 생산직 사원들이, 점심시간이 되면 칼같이 라인 멈추고
    차 몰고 집에 가서, 요리해서 점심 먹고, 느긋하게 티타임 갖고 다시 회사로 돌아옵니다.
    점심시간이 2시간이거든요. 퇴근시간도 칼같이 지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죠? 두카티를 비롯한 여러 회사 사장들을 모아놓고 대화를 해보니
    사장들이 말합니다. "충분히 쉬게 해주고, 여가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게 오히려 생산성이 높아요."

    그리고 공장 직원들 중 한 사람의 말.

    "우리도 옛날에 한 3~40년 전에는 노조 하다 잡혀가고 막 그랬어요."

    맞아요. 헬조선엔 아직 멀었죠. 제가 죽고 난 다음에나 가능할.. 아니 그 땐 한민족이 이미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없겠구나.
    4869 울 댕댕이가 새끼를 2 ............ [새창] 2019-04-13 16:04:51 8 삭제
    허억... 심장이... 내 심장이....
    4868 서른살 되고 깨달은 점 10가지. [새창] 2019-04-13 15:41:04 181 삭제
    서른 한 살이 되고 깨달은 점 1가지.

    작년에 쓴 글을 지우고 어서 이불을 걷어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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