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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5	어떤 결혼생활 이야기 2 [새창]	2022-08-01 19:30:39	6	삭제
		글쓴님 정신적으로 망가져 보입니다. 병원을 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오늘 쓰신 글들을 보고 남편분이 어떤 사람인지를 속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남편 아는 형님이 사장님이라는데, 사업체의 규모는 어느정도인지, 어떤 직종인지, 최근 3년내 회사 분위기나 사정은 어떠했는지 이런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회사에 간다, 휴가가 없다 라는 말들이 거짓인지 진실인지조차 확답할 수 없습니다. 다만, 글쓴님은 본인을 속인거라 확신하시고 계시고 그 확신이라는 토대 위에서 뼈담은 농담으로 남편을 떠보거나 희롱해보시고 계시고 애써 웃음지으며 스스로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을 하고 계세요. 글쓴님께서 이 앞에 작성하신 글들도 읽어봤는데 글의 내용보다는 전체적인 글의 느낌이 본인 스스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글을 쓰는 도중에도 지속적으로 감정의 소용돌이속으로 더더욱 걸어들어가시고, 종국에는 굳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까지 속단하면서 더더욱 상처를 입어가며 스스로의 생각으로 스스로를 망가뜨려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글쓴님의 결혼생활이 아니라 글쓴님의 인생을 위하여서라도 상담과 치료를 두려워하지 않아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7-12 16:47:55	1	삭제
		죄송한데 그렇게 부모님을 불편해하는거 부터가 부모님을 닮은거에요. 님이 닮고 싶은 둥글둥글한사람은 님의 부모님을 보고서도 별달리 깊이 생각 안합니다. 이걸 너무 늦게 깨달으면 부모님과의 트러블, 자기혐오등에 시달리게 되요. 조금 라주 조금만 부모님보다 고치고 그리고는 그러한 나와 더불어 살아갈 생각을 해요. 특히 부모님을 더이상 나쁘게 보지않고 진심으로 웃으며 대할 수 있게 되었을때 비로소 님은 조금 더 어른으로 한발 내딛을 수 있습니다.
	182	집안일 하는 방식에 관해 과도한 갈등 [새창]	2022-07-11 13:18:58	0	삭제
		ㅋ 남편은 글을 적으신 것도 아니고, 성향을 못봤으니 모르겠는데, 님 성향은 잘 보입니다. 설거지 방식에 대한 의견이 갈리면 뭐 큰 손해나는 것도 아닌데 이거 이거는 니 원하는대로 맞춰 줄게라는 태도를 얼마나 가지셨는지? 그리고, 정리 정돈은 님이 좋아하시고 모델하우스 처럼 치워져 있기를 원하시면 스스로 치우세요. 왜 그게 아니어도 될 남편에게 잔소리 합니까?그러면서 남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설거지 방식은 안맞춰 주고? 몇개만 이야기 한건데도 모순 되어 있다는걸 느끼셔야 되요. 이러한 부조화와 모순은 대체적으로 단 한가지 때문에 일어납니다. 글쓴님 본인이 상대를 받아들이고 배려하고 존중은 안하면서 본인은 받아들여지고 배려받고 존중되기를 원하니까. 아닌 것 같으면 계속 그렇게 사시거나 상담받고 이혼 하시면 됩니다.
	181	남편이 저보고 ㅂㅅ같은년 이래요. [새창]	2022-04-13 23:03:01	2	삭제
		이제와서 보실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쓴님 지금 여기 댓글 님한테 님잘못이 크다는 이야기에 하나하나 다 반박하고 계신건 알아요?? 님한테 호의적인 댓글에는 하소연하시고? 그걸 우린 답정너라고 부르죠. 저는 위에 댓글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 처럼 투영하는 것도 지나치게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님의 원글, 댓글 읽어보면서 이 사건, 그리고 글쓴님의 성향등을 보고 제 의견 드리는 거에요. 님이 어떤 타입인지 알겠다니까요? 글을 한두개 쓴게 아닌데~ 어떻게 모르겠어요. 님이 공주인거 혼자만의 단정이 아니라 님이 여기다 쓰신글들 다 읽다보니 그런 성격이신것 같다니까요? 스스로 나 그런 사람 아니라고 글 쓰시면 뭐합니까. 여기서 님이 보여주는 말투, 행동 그 모든게 그리 보여 지는데요..하기야 제가 뭐라고 제가 하는 이야기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그렇게 님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이혼 하세요. 여기다가 본인의 떳떳함과 본인의 생각이 맞음을 정성들여 글 세개나 작성해서 주장할 정성으로 이혼 서류 작성하시면 되겠네요. 어차피 님 그 정신상태로 결혼 생활 유지 못합니다. 악담 하는거 아니에요. 님한테 제가 무슨 감정이 있다고 악담하겠어요. 제 나름대로 살면서 느낀 팩트에요. 뭐 사람들의 의견을 구해보겠다고 글을 쓰셨으니 그냥 의견을 드리는 거에요. 설마 의견 구한답시고 글 쓰셔 놓고는 호의적이지 않은 의견 좀 드렸다고 그냥 지나가시지 왜 시비거냐고 하시는 건 아니죠?? 그러지 마세요 추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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