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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4	힘드네요 [새창]	2024-02-21 12:49:49	0	삭제
		결혼은 집안과 집안이 합친 것이기 때문에 일 평생 내가 살아오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것도 상대 입장에서는 아닐 수가 있어요. 사위에게 돈을 빌려달라하는 거나, 이혼한 사돈댁 사람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것, 식당에 가겠다고 해놓고 노쇼한 것 이런 것들을 남편 집안에서는 예의가 없고 무례하다라 판단하는 것 같고 또한 사돈댁에 불쑥 전화하여 민감한 분만 문제를 다이렉트로 논의한 부분만 봐도 어머님또한 유사 성향이라 봐야 할 것 같아요. 부부에 대한 민감 사항은 본래 자기 자식을 통해 전달하여 당사자인 부부가 함께 고민하여 결정토록 하는 것이 예의상 어긋남이 없는 행동이겠죠. 또한 백수인 동생이 기념일에 조카의 선물을 챙기지 않는 부분 관련하여서는 남편 집안은 상당히 예의와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하는 집안 풍토임을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집안에서는 그런 백수 삼촌이 있다면 뒤로 돈푼을 쥐어 주더라도 조카들에게는 삼촌한테 받은 용돈이라는 기쁨을 누리게 하는 것이 옳다 이렇게 판단 할 겁니다. 상기 사항을 고려해보면 남편이하 남편 집안에서는 글쓴이 이하 모든 글쓴이님의 가족분들에게 예의가 없고 몰상식하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상처 받은 일화가 많을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을 이어나가려면 남편도 아내도 서로 상대방 집안의 풍토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함이 옳다고 봅니다.
	213	감싸기만 할 건 아니라고 봄 [새창]	2024-02-17 00:19:28	0	삭제
		언쟁이냐 몸싸움이냐에 포커싱하거나 언쟁은 언제나 있어왔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언쟁이던 몸싸움이던 불화 상황은 있었다는 것이고, 그렇다면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냐가 중심일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언쟁의 내용이 무엇이냐가 중요하다는 말이죠. 지금 언론에 나오고 있는 대로 팀워크를 위한 석식 행사를 하려고 했으나 미참여하고 탁구치고 놀다가 그만하라 했더니 들이대면서 주먹을 휘둘렀다 라면 그건 그냥 팀워크라는 것을 개무시했다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팀워크 개무시하는 행동이 국가 대표 경기를 경건한 마음자세로 대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프랑스에서 왕따논란 났을 때 정부에서 청문회 했습니다. 우리도 청문회에 준하는 조사 해야하고, 조사 해봤을 때 단순 의견 충돌이었다면 감독과 축협 대표만 책임지면 되고, 팀워크 저해 행위를 한 것이 명확하면 선수들도 징계 먹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참고로 프랑스 구르퀴프 왕따 사건때 중심이었던 아넬카는 구르퀴프한테 패스 쳐 안하다가 감독이 뭐라하니까 욕지거리 했고 국대 퇴출당했습니다. 그대로 은퇴했고요.
	212	감싸기만 할 건 아니라고 봄 [새창]	2024-02-16 15:49:31	1	삭제
		이강인이 손흥민과 다툼이 있었음은 이미 시인한걸로 판단됩니다. 1달여 남짓 밖에 안되는 대회중에 팀내 불화를 만들었다는 자체는 이미 fact 아닌가요? 그것으로 인해 경기력에 문제가 있었음은 이미 유추될 수 있는 사실이라 판단되는데요. 거기까지만 봐도 선수들도 문제는 있다고 생각된다는 거고, 사실 관계 확인해서 국가 대표 경기를 우습게 본 이력이 있다고 판명될 경우 군면제 회수라도 시행 해야 한다고 하는 건데요. 뭐 글은 읽어보고 댓글 다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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