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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7	[기생충][질문]이선균이랑 조여정 [새창]	2019-06-03 19:34:20	1	삭제
		15세에서 나오는 야함이 그냥 그렇죠 ㅎㅎ
	836	약스포)기생충 질문 [새창]	2019-06-03 16:46:05	5	삭제
		전혀 아닌것 같구요 다만 과외받는 큰딸은 그저 과외선생님만 오면 로맨스를 꿈꾸는 것 같았습니다. 느낌상
	835	[스포있음]기생충 보고왔습니다. 후기. [새창]	2019-06-03 09:13:00	1	삭제
		네 영화중 가장 슬프며 극명한 대비를 보여준 상황아니었나 싶습니다.
	834	스포 질문 기생충 [새창]	2019-06-02 23:01:38	0	삭제
		저는 복숭아 알러지 치료를 못했다고 생각했어요. 부잣집에서 돈벌며 살때는 치료를 했지만 그렇지 못한 때에는 그걸 돌볼 여유가 없었던걸로 생각했어요
	833	아무래도 부동산 사기 당한 것 같다 [새창]	2019-05-31 23:44:50	5	삭제
		마지막은 멕시코부터 중남미인 것 같아요. 특히 멕시코는 옥수수로 사람을 만들었다라는 전설이 있을정도로 예전엔 옥수수에 의존했던 곳이고... 실제로 멕시코는 지금 미국땅중에 남부가 다 멕시코였으니까요. 그리고 멕시코쪽으로 최초의 정복자들이 들어오지요.. 몇 안되는 숫자로 들어와서 초토화 시키구요. 미국은 한참뒤의 일이고 조금 안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
	832	스압) 19살까지 주민등록이 없던 조하나씨 [새창]	2019-05-28 14:43:04	7	삭제
		참.. 저랑 비슷하네요 이제 막 한돌지났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아버지쪽에서 키우라고 저를 보내셨는데 아버지는 키울 자신없다며 어머니집 전화번호를 적어서 고아원 앞에 데려다 놓으셨고 고아원에서 어머니께 전화해서 어머니 손에 평생 자랐습니다. 군대도 다녀오고 그럭저럭 살다가 결혼을 해서 집 계약이다 뭐다 하려고 호적등본을 떼는데 제 주민번호와 본적으로 제 호적이 조회가 안된다더라구요 보니까 제가 평생 알고 살아온 주민번호가 호적등본이랑 다르고 게다가 아버지란 분이 본적도 옮겨버려서 제가 조회가 안된다고.. 그렇게 아버지란 분 얼굴도 모르고 살았는데 돌아가시고 나서 아버지 살던 임대아파트 짐정리해야한다면서 제 주소지로 우편이 왔더라구요(이때 제가 외국에 있었습니다) 그때 그 알 수 없는 기분이란...
	831	여행 때문에 퇴사.. 괜찮을까요? [새창]	2019-05-22 16:50:10	0	삭제
		37살에 회사 그만두고 와이프와 함께 만 3년 세계여행 다녀왔습니다 ㅎㅎ 작년 10월에 한국들어와서 지금은 월급쟁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9년간 다녔던 전 직장/직무 (기술 전문직이었습니다)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있고 급여는 전에 받던 것에 70% 수준입니다 ㅎㅎ 그래도 만족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가기 전부터 당연히 여행이 끝나고나면 경제적으로 누리던 것들을 전보다 누릴 수 없을것이고 욕심을 부리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지금 세대와는 다른 마음가짐이어야 할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소비와 소유에서 오는 행복은 줄었을지 몰라도 3년간 지지리궁상으로 여행다니던 습관때문인지 그럭저럭 충분히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830	배달의민족 난리난 피자집.jpg [새창]	2019-05-20 07:23:45	3	삭제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서 그랬다더라~ 하는 카더라만 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사실 관계를 확실히 모르는 상태에서 카더라 댓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피카츄 배를 만지며 기다리겠습니다.
	829	배달의민족 난리난 피자집.jpg [새창]	2019-05-19 23:49:59	49	삭제
		저거 구매자가 피자 실수로 떨궈서 못먹게 되서 한판 서비스로 달라고 했다가 사장님이 거절해서 리뷰 저렇게 남긴거라던데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대응으로 사장님이 저렇게 ㅋㅋㅋ 그래서 문맥에 그대의 잘못이지만 매장에서 피자한판을 더 구워 어쩌고가 있는듯
	828	시리즈 다 못본 사람의 엔드게임 질문 [새창]	2019-05-04 22:42:13	0	삭제
		1. 고결한 영혼을 가진자가 들수있는 묠니르 (그리고 묠니르를 들어올리는 자는 번개의 힘을 갖게 된다고.. 오딘이..) 어벤져스2 에서 마지막에 묠니르 들어올리는 경쟁(?)을 하는데 헐크는 꼼짝달싹도 못하게 했으나 캡아가 살짝 들어올리고 토르가 놀라는 장면이 나오죠... 제 생각으로는 그때까지는 토니(아이언맨)의 부모님을 죽인것이 윈터솔져라는걸 알고 있으면서 숨기고 있고.. 엔드게임에서는 토니와 화해하고 용서를 구한뒤 세상을 구하겠다는 모습 자체인 고결함을 완성시켜서 묠니르를 들 수 있었다 싶습니다. 2. 토르3에 나온 발키리 입니다. 유일하게 남았죠 ~ 토르 3는 발키리 뿐만 아니라 토르가 원하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토르가 어벤져스2까지 유지하던 성격이 왜 바뀌는지도 이해할 수 있는 에피라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24 20:40:06	2/5	삭제
		웃긴건 멕시코도 총기 마약 마리화나 판매까지 (개인적으로 키워서 피우는 것까지는 그냥 뭐 지나간다 수준이더군요 엄연히는 불법이긴한데 애매하답니다 멕시코애들이 ㅋㅋ) 다 불법인데 저 상황인거죠.. 그리고 저렇게 카르텔이 설치는 곳은 몇 곳 안됩니다. 그리고 거긴 동네 사람들 자체가 카르텔로 인해 먹고 사는 수준이라 공권력이 힘을 발휘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동네 전체가 카르텔의 눈과 귀가 되어준다고 해야될까요.. 하지만 멕시코 자체는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세계여행 다녀온 뒤로 다시 가고 싶은 나라 1순위가 멕시코예요
	826	제주도에서 변태로 오해받은 썰 [새창]	2019-04-07 22:21:20	0	삭제
		제주 자전거길이 은근 힘들죠 특히 중문 서귀포쪽 잦은 업다운 반복에 무지막지한 바람 ㄷㄷㄷ 자전거 세계여행 하고 귀국해서 국내 + 제주도 일주했는데 제주도 꽤 벅차더라구요 특히 바람 ㅋㅋㅋㅋ
	825	잔불 제거 위해 모인 장병들 [새창]	2019-04-05 17:36:33	3	삭제
		저는 한번 나갔는데 공기도 매캐하고 잔불 끄느라 다 뒤집고 다니면서 물 뿌리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824	잔불 제거 위해 모인 장병들 [새창]	2019-04-05 17:35:29	5	삭제
		헬기에서 소방작업 할때 식별해야해서 잘보이기위해 방탄헬맷에 흰색으로 씌운 것 같아요.
	823	할리우드배우 덴젤워싱턴의 필모를 알아보자.jpg [새창]	2019-04-03 08:08:30	0	삭제
		일라이도 꽤 재밌게 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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