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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7	맘충을 부르짖는 세상 [새창]	2017-08-07 14:17:51	9	삭제
		애가 없어도 내가 머물렀던 흔적 남기기 싫어서 치울수있는건 다 치우고 나옵니다 커피숍가서 아이스커피마셔서 테이블에 물방울 맺힌것까지 냅킨으로 다 닦고 나오구요 전 애가 있든 없든 그게 정상이라고 배우고 자랐어요 애기때문에 더 신경쓰이시는건 동감합니다 하지만 애기와 함께한 분들을 생각없이 욕하는 정상적인 사람은 없을껍니다 조금은 힘을빼세요
	716	렉카 운전자에 대한 편견을 또 한번 굳히게 한 글.facebook [새창]	2017-08-05 09:46:04	29	삭제
		그놈의 형님 형님 형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5	장거리 자전거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새창]	2017-08-04 13:31:59	2	삭제
		저는 현지 주민은 아니지만 벤쿠버 -> 벤프부터 제스퍼 -> 벤쿠버 -> 미국서부 종단 중미 지나온 자전거 여행자입니다. 현지 사시니 날씨나 그런 문제는 없으실듯하고 구간 구간 캠핑장 이용도 잘 하실듯하네요. 출발하시기 전에 자전거에 짐 패킹해서 달아보시고 캠핑 하실꺼라면 캠핑 장비까지 싹 넣고 하루쯤 움직여보시는게 좋습니다. 이게 체력은 둘째치고 짐챙기고 다시 출발하고 짐풀고하는게 일이라서요. 기본적인 정보가 글에 많이 없어서 자전거여행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가 좀 어렵지만. 자전거 기본 정비세트 챙기시고 총 거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체인은 5000km 정도에 한번씩 갈아주는게 좋습니다. 타이어 펑크를 대비하셔서 튜브를 여분으로 2-3개정도 챙기시고 펑크패치 따로 챙겨서 펑크 났을때는 바로 새 튜브로 갈아끼우고 일정 진행하신뒤에 캠핑장이나 숙소가셔서 펑크난 튜브 고치시면되구요. 운동은 꾸준히 하셨으니 중간에 에너지바나 간식 먹어주는거 잊지 마세요. 배고프지 않아도 힘들지 않아도 1-2시간에 한번씩 당분으로 구성된 간식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60km를 달리고 집에서 편히 쉬는것과 100km 쯤 달리고 캠핑하고 밥해먹고 하는 피로도는 상당히 다르니까요 . 중간에 먹는게 엄청 중요하니 잘 챙기세요.
	714	[본삭금]영잘알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ㅜㅜ(해외항공사 메일ㅜㅜ) [새창]	2017-08-03 15:38:17	0	삭제
		물어보실때 Cancellation Fee 혹은 cancel fee 가 있느냐 물어보셨어야 하는데 지금 문맥으로는 환불해준다는건 맞습니다. 2번 비엣젯 답장에서 비행기 스케쥴 변경되서 미안하다며 저기 나온 예약번호에 대한 티켓 환불 진행해주겠다네요. 약관상에도 자신들 스케쥴 변경으로 인한 문제는 수수료없이 환불되는 상황일꺼예요 다만 환율에 따른 차익이 조금 발생하겠죠. 그리고 저라면 그냥 저기 국제번호로 전화해서 확실히 확인 받겠습니다.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2:57:23	14	삭제
		아프리카 빼고 모든 대륙 여행해봤는데요 외국도 사람 많은 바닷가에는 개 안데리고 와요 아예 금지푯말도 있구요 물론 사람 많이 안오는 작은 동네 바닷가는 데리고 산책하구요 어찌 자세히 봤냐하면 자전거 여행한터라 천천히 다니거든요
	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2:48:20	6/10	삭제
		자연이 인간꺼냐면거 개도 누려야 한다는 드립은 이해가 안되네요 자연적으로 사는 개가 저 짠 바닷물에 들어갈 일이 얼마나 있다고... 염분에 파도까지 있어서 생존 달린 일 아니면 개가 자기 의지로 바다에 들어갈리가.. 바닷물 그냥 마르고 제대로 못씻으면 어찌 될지 뻔한데.... 무슨 자연이 인간꺼냐는 드립은 개 고양이 얘기만 나오면 앞뒤 분간도 없이 튀나오네요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2 02:43:04	24	삭제
		개가 바다 가고 싶다고 했나요 주인한테 개가 자연에서 살때 저 짠 바닷물에 자기 의지로 들어갈 일이 얼마나 있을꺼라 생각하세요?
	7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31 14:06:38	1	삭제
		이건 일반화해서 회사가 어떻다 말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직종이 같아도 회사별로 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709	여행갈까 고민중인 직장인분들 많으시죠! 저도 1인입니다 ㅋㅋ 올해 휴가는 [새창]	2017-07-31 11:24:29	0	삭제
		휴양보다 배낭여행같은 여행을 즐기신다면 태국도 나쁘지 않죠 ㅎㅎ 방콕가셔서 멀리 가진 마시고 주변 도시만 돌아보고 나오세요 ㅎ
	708	스위스-이태리 여행일정 고민.. [새창]	2017-07-31 11:23:21	0	삭제
		남부도 좋긴 하지만 일정상 로마 아웃이신데 이동시간쓰시면서 짧은 시간 다녀오시는 것보다 피렌체와 로마에 하루씩 더 쓰시거나 차라리 로마 북쪽에 작은 마을 아시시를 당일로 다녀오시는것도 나쁘진 않아보여서요 ㅎㅎ 여행은 어짜피 자기 결정이고 취향이니 원하시는걸 하셔야죠 ㅎ
	707	스위스-이태리 여행일정 고민.. [새창]	2017-07-31 10:07:50	0	삭제
		네 끌리시면 가야하겠지만 일정은 엄청 빡빡하고 피렌체는 두오모 성당 보시고 로마는 바티칸과 콜로세움 보시면 빡빡 하신 일정입니다, 중간에 컨디션 관리 잘하셔야겠네요 어짜피 답은 내놓으셨으니 그냥 가시면 될것같아요
	706	캠핑 왕초보입니다. 텐트좀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07-31 09:42:24	0	삭제
		어떤 용도로 쓰실지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사진상의 텐트는 모양상으로만 보면 가벼운 스타일에 텐트 내부에서 활동하기 보다 앉아서 기본적인 활동만 하고 잠을 자는 텐트입니다.
	705	스위스-이태리 여행일정 고민.. [새창]	2017-07-31 09:41:02	0	삭제
		남부 투어라고 써진거면 로마 보다 더 남쪽 내려가시는건가요? 귀국 비행기가 어딘지 모르겠지만 저라면 남부 투어 빼고 그냥 피렌체 로마에 더 투자하겠습니다. 피렌체도 그렇지만 로마를 하루에 보는건 거의........
	704	여행중에 표류당했습니디... [새창]	2017-07-31 08:52:21	0	삭제
		포류 라고 해서 억류를 잘못쓰셨나 했는데 표류 였네요 ㅎㅎㅎ
	703	해외여행 초짜... 기내용 짐 질문이요 ㅠㅠㅠㅠㅠㅠ [새창]	2017-07-28 02:16:52	1	삭제
		액체류는 일단 남아있는 용량과 상관없이 담겨져 있는 용기가 100ml 넘으면 기내 반입 불가입니다. 예를 들어 200ml 의 용기에 1/3만 남아 있는 로션을 가져가더라도 이건 반입 불가예요. 복불복으로 안걸릴 수 도 있다 라는 분들도 있지만 걸리면 무조건 버리는거니까 일단 안된다 생각하시구요 기대 짐은 무게도 보고 부피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항공사 홈페이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그리고 작은 백팩이나 사이드백정도는 (기대 의자 밑에 넣으면 들어가는 정도) 무게체크는 안하고 보내주는 편입니다. 짐을 분배하실때 부피 작고 무거운것 -> 백팩 가볍고 부피 큰 것 -> 기내용 캐리어에 넣으시면 전략적으로 좀 낫겠죠. 그리고 짐 안찾고 나가도 어짜피 이미그레이션에서 시간 보내야해서 짐 찾는 시간은 그다시 신경 안쓰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분실이 좀 문제인데 이용하시는 항공사가 괜찮은 항공사 같습니다. 잘 결정하셔서 좋은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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