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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2	와.... 재난 지원금 못 받는건가 [새창]	2021-07-26 16:59:55	1	삭제
		'2019년귀속금융소득종합과세해설'에서는 금융소득의 범위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득의 범위 ○ 금융소득이란 금융자산의 저축이나 투자에 대한 대가를 말하며, 소득세법 에서는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 이자소득 :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자산운용회사와 농․수협, 신용협동조합,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 받는 예․적금, 예탁금 등의 이자 및 국․공채, 금융채, 회사채 등 채권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할인액 ∙ 배당소득 : 주식 및 출자금에서 발생하는 이익 또는 잉여금의 분배금 ※ 다만, 채권이나 주식의 양도에서 발생하는 양도차익은 대부분 금융소득으로 보지 않고 있다 말씀하시는 소득이 정말로 펀드에서 나온 배당/이자 소득인지, 환매에 의한 원금 대비 양도 소득인지 잘 구분하셔야할 것 같네요.
	591	시대를 너무 앞서간 00년대 컴퓨터 모음 [새창]	2021-07-21 19:52:09	1	삭제
		많은 핵심 아이디어가 저 IT버블 시대에 나왔고, 이후 20년 동안은 저걸 세련되게 양산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발전한 모양이네요.
	590	10원한장 남에게 피해준적 없는 님에게 [새창]	2021-07-14 20:25:19	7	삭제
		소득이 100만원만 넘어도 부양가족 등재가 안될 수도 있는데, 수당 등으로 2000만원 수령하는 사람이 부양가족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가가 문제겠네요. 자격없는데도 부양가족 등재해서 공제 받았다면 부당공제죠.
	589	요즘 주식하는 분들 계속 주식으로 가지고 가실 건가요 [새창]	2021-06-23 09:45:31	0	삭제
		어차피 전 마켓 타이밍 못 맞추기 때문에, 전체 포트에 이미 주식, 채권, ETF가 포함되어있어서 리밸런싱만 꾸준히 합니다.
	588	회식을 왜 하나요?? [새창]	2021-06-06 17:02:19	0	삭제
		맙소사, 자신의 자유는 그렇게 중요한데, 남의 자유는 불만의 대상이 되네요. 그게 내로남불, 꼰대인 줄 모르는 거죠.
	587	자연선택설(X)->인간선택설 [새창]	2021-06-03 00:27:05	0	삭제
		처한 환경에서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특성을 가진 유전자가 다수가 되어 가는 것, 그게 진화입니다.
	586	한강 사건 친구A가 매수한 사람들 목록 [새창]	2021-05-22 17:58:09	0	삭제
		'합리적'이란게 그냥 내 생각에 합리적인게 아니라, 사회 통념과 객관적인 이치에 합당해야 합리적인 겁니다.
	585	[C++] 콘솔 커서 보이기 관련 질문 드립니다. [새창]	2021-05-19 13:02:23	0	삭제
		가만 생각해보니, 꼭 깜빡일 필요가 없이 현재 커서 위치만 알려주면 되는 거네요. 포커스를 잃을 때 언더바나 확장 아스키에서 사각형 커서 모양 문자를 출력 해주고 b로 한 칸 앞으로 당겨주면 해결 될 것 같습니다.
	584	주식시장이 과열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에 투자하면 되나요? [새창]	2021-05-13 20:37:58	0	삭제
		채권이나 금도 심리가 얼어붙으면 같이 빠집니다. 코로나 시작할 때 같은 위기가 오면 현금이 최우선이 되거든요. 그러니 달러쪽을 보시는 것도 좋겠죠. 장기 우상향은 아니지만 과열이 걷어내지는 상황이 되면 분명 원화가치가 달러보다 상대적으로 떨어질테니 청산 타이밍만 잘 잡으시면 될 수도 있어요
	583	공매도의 필요성이 있나요? [새창]	2021-05-11 13:39:26	1	삭제
		유동성이나 과열방지등은 공매도의 효과이지 필요성이 아닙니다. 애초에 그게 꼭 필요해서 공매도가 만들어진 게 아니죠. 인간들이 금융시장에서 좀 더 낮은 라스크와 높은 수익을 위해 머리를 굴리다보니 공매도를 비롯한 다양한 파생상품이 나오게 된 것 뿐이구요. 선물은 모든 개별주가 가능한 게 아닙니다. 좀 덩치가 크고 유동성이 풍부란 종목이나 시장 지수들에나 선물이 존재해요. 그러니 그 외 종목에 대한 헷지를 위해 매도 포지션이 필요할 때 공매도라는 선택지 하나를 쥐어주는 거구요. 필수적인 필요성이 없다고 해서 금지할 필요까지 있는가 하는 건 결국 금융시장의 합의에 의해 결정될 겁니다. 그리고 개인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스러울만한 공매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개인들도 굳이 지금처럼 반대하지 않을테죠. 개인들에게는 공매도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내가 ㅌ못 하는" 공매도가 나쁜 겁니다.
	582	청년들의 희망 가상화폐 근황 [새창]	2021-05-07 19:20:18	0	삭제
		굳이 코인판에 들어간다면 업비트, 빗썸 외의 거래소는 거들떠도 보지않았으면 좋겠네요. 거기들도 9월 24일 이후 어찌될지.. 저만한 체급의 거래소인데 신고는 하겠죠 설마....
	581	왜 빛은 입자 아니면 파동이어야 하나요? [새창]	2021-05-07 18:44:03	0	삭제
		빛은 광자이고, 광자는 표준모형을 구성하는 기본 "입자"입니다. 이건 결론이 났어요. 이러한 소립자들이 확률적인 특성 때문에 파동처럼 해석될 수도 있는 거지, 그것들 자체가 파동이기 때문인 건 아닙니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05 17:50:38	1	삭제
		그렇게 문화재가 걱정이 됐으면 지들이 가저ㅓ갈게 아니라 원래 주인에게 관리 기술을 이전해주면 되는 거죠.
	579	2-30대 투기에 빠진 이들에게 일침 [새창]	2021-05-01 17:15:22	7	삭제
		아니 왜 세금 걷으면 거기와 관계된 제도를 만들어 보호해야한다고 생각하나요. 강원랜드에서도 딴돈에 세금 걷고, 로또를 해도 세금 가져가요. 심지어 우리가 어디 경품에 당첨되도 일정 금액 이상은 제세공과금을 걷어갑니다. 세금은 소득에 그 종류에 따라 차등하게 부과되는 거에요. 그 중 특별히 비과세 범위를 정해두는 거구요. 세금 걷어간다고 코인판 보호를 해야할 의무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국민의 재산이 불공정한 피해를 입는 걸 최소한으로 줄여보자고 아예 들어가지 말라고 하고, 난립하는 거래소에 의무를 부과하고 제제합니다. 그 잘난 거래소가 이번 특금법에 맞게 신고한 곳이 아직 단 한 곳도 없다죠? 그정도가 거기 판 깔아주는 세력들의 윤리 의식인 겁니다. 증권, 파생시장 만큼 제도권 안에서 눌러볼까요? 그 판이 어디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심지어 그렇게 규재하는 증권시장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터지는데... 남양사태 보세요.
	5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5 21:08:08	0	삭제
		이 사람은 가끔 통찰력이 있는 듯 한 말을 해서 참 재밌습니다. 물론 실체는 그냥 사이비 사기꾼이겠지만요.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해쳐먹는 놈이 너무 많은 거라고. 거친 말이지만 본질은 또 무시할 수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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