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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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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7 전주 2세 유아 사고는 진짜... [새창] 2020-05-24 17:49:30 0 삭제
    현 민식이법은 가해자의 과실이 조금이라도 있기만 하면 적용되니, 피해자의 과실이 일부 인정되더라도 3년 이상의 징역은 피할 수 없을 겁니다. 다만 이제 가해자가 피해자 유족에게 사죄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여 징역 3년에 집행유예를 줄 수도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피해자 유족 입장에서는 답답해지겠죠. 중앙선 침범에 스쿨존 안전의무 위반이니 12대 중과실 중 2개나 위반했는데 과연 어떤 판결이 나올지..
    455 전세 만기전 이사 [새창] 2020-05-20 16:17:56 0 삭제
    혹시 모르니 대항력과 우선변제권 잃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454 안녕하세요 차 보험료 질문좀 드립니당 [새창] 2020-05-20 16:09:03 0 삭제
    윗분 마지막 말씀대로 사고가 났을 때 같이 보험료가 오르는데, 그 할증률을 좀 덜 맞으려면 동일 증권으로 묶으세요. 따로 하면 두 보험 모두 예를 들어 10% 할증되는데, 동일 증권으로 묶어서 관리하면 더 적게 할증됩니다. 검색 한 번 해서 자세한 정보를 얻어보세요.
    453 소설 읽다가 경제 관련되서 궁금한 점 [새창] 2020-05-20 16:02:07 0 삭제
    그런데 그 소설 이야기가 ㅎㅎㅎ 외계인 침공으로 대폭락이라면 전 세계에서 뭐 누구라도 할 거 없이 다 던지는 마당인데 이걸 혼자서 틀어막으려면 최소한 현재의 시가총액 수준만큼의 자금이 필요할텐데, 미국만해도 34조달러쯤 되거든요; 반토막에서 버틴다 쳐도 17조 달러. 1경 7000조 원.... 어디서 이걸 다 벌었답니까.
    452 소설 읽다가 경제 관련되서 궁금한 점 [새창] 2020-05-20 15:57:18 0 삭제
    일단 말씀하신 지구내난급의 위기는 아니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기업들을 파산을 막기 위해 FED가 무제한으로 돈을 풀어 버티고 있죠. 이런 방식이 성공할 수 있느냐에 대해서 앞으로 몇 년의 경과를 지켜보시면 실제 사례로 확인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잘 먹히면 앞으로 어지간한 위기에는 무제한 양적완화라는 강력한 카드로 대응할 수 있는 거고, 실패하면.. 글쎄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죠.
    451 고깃집에서 저희 아빠 진상인가요? [새창] 2020-05-19 00:47:38 1 삭제
    저래 비이싼 소고기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처음엔 다시 구워먹으면 되지 않나 했다가, 저래 굽다 말고 방치해 두는게 고오급 소고기에게는 라면이 불어터지는 경우랑 비슷하다는 걸 댓글 보고 알았습니다. 맛이 달라지면 고기 새로 받아야죠.
    450 그 옛날 웃고 울던 TV 만화 영화 [새창] 2020-05-18 08:48:20 1 삭제
    다 아는 만화들이구만~
    449 조선왕조 500년을 알아보자 [새창] 2020-05-15 15:32:45 0 삭제
    선조를 암군으로 넣는 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권력 유지를 위한 정치'질'이 과했고(라고 해도 숙종에 비하면야...) 왜란에서 병크를 많이 터뜨리긴 했지만, 그래도 그 국난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인재풀을 가동시켜서 잘 이용해(?) 먹었고, 왜란 이전까지 선비들로 대표되는 지도 계층과 일반 백성들에 대한 지배력을 잘 유지하고 있었으니 의병활동이 활발 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결국에는 승리해서 조선 최대의 위기를 견뎌냈지 않습니까.

    연산군이야 말이 필요없는 폭군이고, 인조는 반정으로 집권한 점과 선조 보다 못한 대응으로 신하와 백성들의 충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서 호란에서 지리멸렬했으니 암군쪽에 가깝다고는 생각합니다.
    448 한 때 유럽을 휩쓸었던 중국 문화 jpg [새창] 2020-05-14 15:26:16 0 삭제
    재수없는 짓을 많이 하긴 해도 미국이랑 눈 똑바로 마주치고 질러댈 수 있는 힘이 있는 강대국가를 병신이라고하기엔 좀..
    447 <주식잡담> 좀 있으면 나올 단어들 [새창] 2020-05-12 14:40:16 0 삭제
    신한은행이 아파트외 주담대를 중단했네요. 서민금융에 집중하기 위해서라지만, 반대로 말하면 지금 금융 수요(?)를 다 받아낼 여력이 없다는 뜻이니... 별 일 아니길 빕니다.
    446 카드사에 재난지원금 신청할때 기부항목은 완전 낚시 아니에요? [새창] 2020-05-12 13:27:43 0 삭제
    그런 UI가 정부측의 요구였든 카드사측의 자의였든 간에 사용자의 실수가 다수 유발되는 만큼 문제가 있네요. 좀 수정 해줬으면 좋겠는데...
    445 황혼이혼 [새창] 2020-05-08 13:32:20 0 삭제
    많은 아버지들이 힉기고모리님의 아버지처럼 노력해서 그런 생활을 달성할 수는 없어요. 사람의 능력이야 케바케인거고 그런 노오오력을 못했다고 해서 작금의 상황을 달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어느 웹툰에 나온 말대로 우리는 벌을 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니까요.
    444 아파트 안에서 개 2마리에 공격 당한 주민 [새창] 2020-05-08 09:54:38 0 삭제
    반려견이라고 여기는 건 그 주인에게만 그런거고, 다른 사람까지 그 개를 반려견이라고 생각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개에요. 남에게 자기 개를 반려견이라고 여기길 강요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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