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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89	지뢰찾기 게임을 만드는 중인데 지뢰 생성할때 더 좋은 코드는 뭐인가요? [새창]	2017-03-21 18:29:22	0	삭제
		1번은 10 by 10으로 100칸일 때 30개 경우의 수를 뽑는 방식일 때 전체에서 지뢰가 존재하는 비율이 30퍼센트. 2번은 개별 칸에 대한 지ㅚ 존재 확률이 30퍼센트. 어느 쪽을 의도하고 만드신 건지에 따라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3688	남미의 청동기는 스스로일까요 외래일까요 [새창]	2017-03-18 23:05:36	1	삭제
		외래를 입증할 정보가 없기 때문에 독립적 발견으로 봅니다. 시기적으로도 서력 이후에 등장하는지라 외래였으면 청동 건너뛰고 철기가 바로 전파되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3687	조선시대 왕 이름 질문이여 (본삭금 찡긋! [새창]	2017-03-17 17:47:03	1	삭제
		이름 또는 휘 - 족보에 올라가는 그 사람의 본명이고, 나보다 높은 사람이 나를 부를 때 사용합니다. 조선국왕보다 높은 사람은 황제뿐이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왕의 이름을 직접 쓰면 안됩니다.(피휘) 한국은 그래도 문자만 신경쓰는 편이었지만 중국은 발음이 같은 것까지 시비걸고 족친 경우도 있습니다. 자 - 나랑 항렬/지위가 엇비슷한 사람들이 격의없이 부르던 이름입니다. 삼국지에서 조조가 유비를 현덕이라 부르는 장면이 좋은 사례입니다. 일단 성인이 되면 부여받는데 어차피 왕과 맞먹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리가.. 존시 - 아마 존호 시호 같은걸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확실히 단정하진 못하겠네요. 어쨋든 나보다 낮은 사람들은 보통 제수받은 관직으로 부릅니다. 삼국지에서 유비를 타국의 신하들이 유예주, 유황숙, 유좌장군같이 부르는 것이 좋은 사례입니다.
	3686	C#, 윈폼, 잡담... [새창]	2017-02-06 23:21:23	0	삭제
		타인에게 배포/공유가 목적이면 저렇게는 안만듭니다. 카톡 pc버전 처럼 UI 형식은 지켜놓죠. 그냥 저 혼자 쓸거니 귀찮은 아이콘 작업 다 생략하면서 발퀄로 해놓는 거고, 누군가 달라고 할 때도 이러이러하니 언제 제대로 만들거니 고칠지 몰라 쓰지말라고 이야기함에도 굳이 받아가겠다고 한 이후에 뭔 소리를 하는 양반들이 있어서 말이죠.
	3685	질문]비주얼스튜디오 c# form 사용합니다 [새창]	2017-02-05 23:21:19	1	삭제
		예제로 올려드린 코드에서 toolStripMenu2.Padding.Right 뒤에 - toolStripTextBox.Padding.Left - toolStripTextBox.Padding.Right 도 추가를 해주셔야 텍스트박스의 크기를 제대로 계산하게 될 것 같네요. 꼭 반영하세요 그리고 이 계산을 좀 더 세련되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 듯하니 한 번 찾아보세요 ^^a
	3684	질문]비주얼스튜디오 c# form 사용합니다 [새창]	2017-02-05 23:18:17	1	삭제

	3683	질문]비주얼스튜디오 c# form 사용합니다 [새창]	2017-02-05 23:16:18	1	삭제
		MenuStrip 자체는 기본 dock 속성이 top 이라서 그냥 갖다붙이시면 알아서 화면 사이즈에 맞게 늘어났다 줄어들어다 합니다. 반면 ToolStripMenuItem이나 ToolStripTextBox는 기본 폼에는 해당 기능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플러그인 형태의 확장 폼에는 해당 기능이 존재할 수도 있음) 그래서 위와 같이 폼의 Load 이벤트랑 MenuStrip의 SizeChanged 이벤트에서 직접 계산을 해서 할당해 주셔야 합니다.
	3682	질문]비주얼스튜디오 c# form 사용합니다 [새창]	2017-02-05 23:14:20	1	삭제

	3680	중세 유럽사회에서 퀸이라는 게 말입니다. [새창]	2017-02-05 17:05:01	0	삭제
		추가로 왕과 왕비가 따로 대관식을 하던 것은 로마 제국의 관례입니다. 좀 더 정확히는 동로마 제국이요. 동로마 제국의 황제와 황후는 제국의 공동 통치자 자격을 지닙니다. 그래서 대관식도 따로 치르고, 황후 역시 자신만의 궁정을 꾸리고 이를 운영할 수 있는 권한과 세수를 따로 인정 받을 정도였습니다. 심지어 황제가 죽으면 제위를 1) 아들에게 물려줄 것인지, 2) 자신이 아들이 장성하기 전까지 단독 통치자 자격으로 나설 것인지, 3) 아니면 아들이 장성하여 계승하기 전까지 후견인 한 명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임시황제로 지명할 것인지를 선택할 권리까지 있었습니다. 다만 이후 유럽의 왕실은 타국 왕실과 혼인을 맺다보니 다른 국가에서 온 여성을 공동 통치자로 인정했다간 내정간섭을 당하기 딱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이후 로마처럼 공동통치자 자격은 인정하지 않지만 예우는 해주는 쪽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3679	중세 유럽사회에서 퀸이라는 게 말입니다. [새창]	2017-02-05 16:57:53	0	삭제
		유럽에서 작위/칭호는 동일한 단어를 쓰지만 아래 두 가지 조건에 따라 아예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1) 세습을 통해 물려받았는가 2) 결혼을 통해 획득했는가 만약 세습을 통해 물려받았으면 해당 작위/칭호의 주인은 여성 자신이 됩니다. 그래서 해당 왕위의 주인으로서 Queen 칭호를 받았기에 '여왕'입니다. 반대로 여성이 어떤 국가의 왕위를 가진 남자에게 결혼을 하면 그 혼인관계에 따라 Queen 칭호를 획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여왕이 아니고 '왕비'가 됩니다. 다른 작위도 똑같습니다. Duchess란 단어도 여성이 해당 작위/칭호의 주인이면 '여공작'이고, 공작인 남성과 혼인을 했으면 '공작부인'입니다. 사실 이거 헷갈리면 남자쪽이 무슨 칭호를 쓰는지 보면 됩니다. Queen이 여왕일 때는 남자쪽이 Prince Consort라 쓰고, 그 외에는 작위명 Consort 라고 남자가 해당 작위의 주인이 아님을 명시합니다. 남자의 작위 칭호가 달라지는건 유럽도 기본적으로 부계계승이 원칙이기 때문에 이 사람은 해당 작위를 지닌 남자가 아니라 외부사람임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3678	알타이어족이라는 것의 실존 여부는 밝혀지지 않은 것이죠? [새창]	2017-01-30 23:45:19	1	삭제
		과거 알타이어족 가설에 해당하는 언어들의 계통 연구에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관계로 알타이 제어(Altaic Languages)로 분류할 수 있는 집단은 있지만, 알타이어족(Altaic Language Family)은 그에 대한 빼박못 수준의 확고한 증거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음이 현재의 주류입니다. 한국어 계통에 대한 연구도 파면 팔수록 혼돈의 카오스라서 고립어(Language Isolated)로 합의된 것 이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진전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엔 한국어가 특정 어족에 속한다고 단정지으면 그 사람의 전문성을 의심하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3677	대학교 과정 이산수학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7-01-29 01:07:16	0	삭제
		꼭 양자택일을 해야된다면 이산수학이요. 근데 컴공도 스펙트럼이 꽤 넓은 관계로 미적분을 아예 안한다라 말을 하기는 어려워서 가능하다면 기본적인 미적분은 할 수 있을 정도로 봐두는게 좋습니다.
	3676	진로상담)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연구요원 계신가요? [새창]	2017-01-24 15:20:29	0	삭제
		전문연구요원 선발에 합격하여 관리 T/O에 들어감(= 신규편입)이란 의미로 썼습니다. 전문연구요원 편입이라 쓰면 길어지니 줄여서 편입이라 썼는데 오해의 소지가 좀 있었군요. 이 부분은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일단 제가 준비하던 시점에는 학위 수료를 해버리면 자격 요건을 상실하기 때문에 수료를 최대한 미루다가 나이 제한이 임박하면 그냥 지정연구소나 회사에 입사하는 테크였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학위를 받으면 학교에 남든지 알아서 취업하든지 였는데 병무청 상담에서 지정 연구소 발령이라는 거 보면 뭔가 바뀐게 있을 수도 있겠군요. 일단은 현 시스템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얻으시는게 낫겠네요. 제일 잘 아는 사람은 행정실 담당자일겁니다.
	3675	진로상담)전문연구요원이나 산업연구요원 계신가요? [새창]	2017-01-24 14:17:13	0	삭제
		박사 학위 시작하자마자 2009년에 편입해서 (그때는 시험봐서 선발하던 시절)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전문연구요원 했습니다. 전문연구요원 편입 후에 박사학위를 받는 건 상관없습니다. 대신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졸업하고 6개월 이상 무직 상태이면 '편입취소됐으니 군대가야 됨'이라면서 영장 날아옵니다. 소속을 증빙할 수 있는 포닥으로 계약해서 학교에 계속 남든지, 아니면 병무청 지정업체에 입사를 하든지 해서 신분을 유지해야 됩니다. 그리고 수료를 해버리면 더 이상 재학생입영연기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영장이 빠밤하고 날아옵니다. 어떻게든 수료 전 / 나이 제한 전까지 편입을 하셔야 됩니다. 그게 안될 것 같으면 파트타임 전환하고 전문연구요원 지정업체이 신규입사를 하든지 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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