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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곤시리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4-19
    방문 : 16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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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시리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36 고양이 발톱을 자주 깎아줘야 하는 이유.gif [새창] 2017-03-21 09:13:08 27 삭제
    아니 이런 적절한 짤은
    어떻게 가지고 있는 겁니까~ㄷㄷㄷ
    1235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1 09:05:02 20 삭제
    지금 상황으로는 돈모아서
    나가는게 중요한게 아니것 같아요..

    참고 사는것도 자기 기준이 있는거구요
    감투도 준대도 내가 싫으면 안하는거에요

    멀리 내다본다면 참고 견디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글쓴이님 글만본다면
    이미 참고 견딜상황은 지난듯 해요..ㅡㅡ
    1234 부모님과 와이프를 한 건물에 붙여놓은 멍청한 남편의 고민 [새창] 2017-03-21 08:42:31 62 삭제
    친정도 너무 가까이 살면 불편해요
    집앞에 차만 없어도 전화와요~어디갔냐고~ㅡㅡ;
    물론 사랑하는 딸 어디갔냐고 궁금해서
    전화하시는거지만 매일 그러면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하물며 시댁이랑 한집서 산다면..
    아무리 층수가 다르다해도
    서로 득보다 실이 많아요

    글쓴이님은
    아무리 좋은집이라도
    회시에서 제일 불편하고 무서운 직장상사들과
    같이 살라면 사시겠어요?
    게다가 같이 사는 동기는 너는 내 라인이라고
    이쁨 받는데 글쓴이는 뭘해도 꼬아보면
    어떠실것 같으세요~?
    아내분은 지금 나말고는 다 적군일겁니다
    남편에게도 적대감이 대단히 높으신것 같은데
    여기 다른분들 글 참고하시고
    빨리 본인 가정부터 살리세요

    내 부모님은 핏줄이니 아무리 싸워도
    본인과는 인연 안 끊어지니 나중에 언제든
    사과드리면 되지만 와이프는 달라요
    되도록이면 시댁과 멀리 떨어진곳으로 이사가시고
    아내분 잘 달래주세요..
    1233 토끼에게 물렸어요 ㅠㅠ [새창] 2017-03-20 11:02:58 0 삭제
    토끼들 순하고 초식동물이라
    설마 물거라고 생각을 못하는데요
    의외로 잘 물어요..ㅜㅜ

    토끼입에 손 넣으면 안돼요
    저도 물렸었는데 아픈거보단 황당했었던..ㅡㅡ;
    아이도 많이 놀랐겠어요
    어서 빨리 낫길 바랄께요~!!
    1232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20 10:08:29 0 삭제
    결국 무지개 다리 건넜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ㅜㅜ
    애가 워낙 약해져 있었나봐요
    다음엔 꼭 건강히 태어나렴...
    1231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3:28:57 3 삭제
    그나마 똥도 싸고 조금이라도
    먹는다니 다행입니다!!ㅜㅜ

    힘드시겠지만 최대한 자주 먹여주시고
    쉬야랑 배변유도도 많이 도와주시고
    가끔 어미가 핥듯이 따뜻한 물수건으로
    몸을 살살 닦아주세요~
    잠들면 만지지마시고 푹자게 해주시구요..
    숨 잘쉬고 있는지만 눈으로 확인 자주해주세요

    보니까 이미 잘 해주시고 계시는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고생 많으시겠어요
    착한 마음 꼭 보상 받게 되실겁니다
    감사드려요..♥
    1230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2:58:00 3 삭제
    그리고 빨지 못한다면
    주사기 같은걸로 강제 급여하셔야 할것 같은데..
    강아지가 너무 못먹어서..
    조금씩 넣어주셔야할 것 같아요
    바늘없는 주사기 있죠..그거 구하셔서
    강제로라도 조금씩 먹여보세요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1229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2:38:49 6 삭제
    일단 강아지 생식기 부분은
    주기적으로 자주 문질문질해주세요
    어미가 혀로 계속 닦아서 자극을 줘서
    배변 유도를 해줘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까
    작성자분께서 도와주셔야 할거에요..

    병원에 데리고 가지 못하신다면
    상담전화는 가능하니
    일요일이니 영업하는곳 찾아서 상담해보셔요
    1228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2:06:25 5 삭제
    이미 사람 손 탄 새끼를
    다시 데려다주면 더 안돌보고 죽일 가능성이
    많습니다..그건 안될것 같아요
    어차피 어미가 케어도 안해주고 젖도
    안나온다면 그냥 거기서 죽으라고
    갖다주는것 밖에 안돼요..ㅜㅜ
    1227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2:03:52 6 삭제
    분유는 사람 먹는 분유말고
    강아지용 분유 동물병원서 팔아요
    근데 병원 갈 여건이 안되다 하시니..

    어미가 젖이 안나온다면
    떠돌이개라서 못먹어서 그럴 확률이 많겠죠..
    개들도 새끼 낳으면 고기넣고
    따뜻하게 죽 끓여서 먹이면 좋은데..

    일단 똥꼬랑 생식기 쪽 따뜻한물 적신 천으로
    문질문질해서 깨끗히 닦아주시고
    강아지용 분유도 사서 먹여보세요
    대형마트 동물코너 쪽에 파는거 보긴했는데
    없을수도 있으니 동물병원서 사오는게 낫겠죠..

    측은한 마음에 데려오신건 알겠지만
    일단 아픈애 데려오면
    동물병원은 필수일수 밖에 없어요
    데리고 갈 여건은 안된다 하시니 어쩔 수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1226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1:50:04 0 삭제
    억지로 어미 잡으시고
    손으로 젖 쥐어서 짜보셔도
    젖이 안나오나요??

    새끼가 빨려는 힘이 있고
    어미가 조금이라도 젖이 나온다면
    옆에서 억지로라도 젖을 짜주면서 먹이시고
    이것도 안된다면 빨리 병원데리고 가보세요~

    일요일이라 대부분 문 닫았을테지만
    대형마트에 있는 동물병원은 할 겁니다
    혼자 힘으로 힘들다면 빨리 병원가보셔요
    1225 죽어가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구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7-03-19 11:45:37 8 삭제
    똥꼬를 보니 어미가 잘 햝아주지 않나요??
    일단 부드러운 천이나 휴지에
    미지근한 물 적셔서 생식기랑 똥꼬분분을
    살살 문질러 줘보시고 배변이나 쉬를
    하는지 보시구요

    여력이 되신다면 동물병원에
    전화해보고 상황설명후
    한시라도 빨리 데리고 가시는게 좋겠어요
    강아지 몸 따뜻하게 좀 감싸주시구요
    1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1:34:34 0 삭제
    혹시라도 상처 받지 않으셨음 합니다
    조심스러워 하시는 마음
    충분히 느끼고 이해합니다

    이런글도 보는 사람은 쉬워도
    쓰는 사는 얼마나 고민하며 올리셨겠는지..ㅜ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1223 제가 모시고 사는 개님. (잘생김 주의) [새창] 2017-03-19 11:27:14 0 삭제
    이 자식..너 사진 좀 찍어봤구나
    포즈가 예사롭지 않군..♥
    12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1:04:22 1 삭제
    말씀이 좀 그러네요

    연관도 없는 구조자분께
    글쓴이 본인의 재능으로
    저 고양이 병원비에 보태고자 하시는건데
    그럼 나름 재능기부 아닌가요?

    그냥 고양이 불쌍하니까 기부해달라는것도
    아니고 나름 방법을 강구하신것 같은데
    제가 다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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