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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lkip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4-03-26
    방문 : 1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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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ki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8 뷰티넷 다수 주의) 오늘보다 내일 더 예뻐지고싶은 뷰징어 [새창] 2018-06-13 00:39:49 2 삭제
    전 2번 상자 신청 해봐요
    자존감 낮아지는거 별거 없어요
    누구나 다 그럴 때 있잖아요 갑자기 위축되고 내가 제일 쭈구리 같고 통통하고 키도 작은거 같고 피부도 안좋은거같고..
    근데 갑자기 찾아오는거 어떻게 대비해요
    그리고 그럴때는 진짜 별거 없어요
    돈 쓰세요
    솔직히 돈 쓰는 것만큼 기분 좋아지는 일 많이 없어요
    하지만 내 재산은 한정 되어 있고, 팍팍 쓰기도 힘들어요
    그럴때는 내가 평소에 하고싶었는데 하지 못한 것에 쓰세요
    이를테면 윗분이 말씀하신 입욕제 사서 목욕하기
    카페에서 제일 비씨고 맛있지만 칼로리 때문에 못먹던 음료와 케이크 시켜서 사람 구경하기
    자꾸 눈은 가는데 안어울릴까봐 못산 옷 사기
    화장품은 매일 사니까요, 그건 비추구용
    그렇게 굳이 내 돈으로 하기 그랬지만 끌리는거 하나하면
    기분이 되게 좋아져요
    아 이거 별거 아니였구나 내가 왜 주저했지?
    이런 생각들면서 리프레쉬 되더라구요
    저는 아기가 있어서 힐을 못신어요
    그래서 늘 집에서 애보는 느낌에 기죽으면
    남편이랑 같이 외출하는 날 풀메에 힐 신어요
    비록 안아달라 우는 아기와 약해진 발 때문에 오래 못신지만
    현관을 나서는 그 또각 소리에 다시 힘이나요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은 누구나 있어요
    하지만 자연스러운거니까 너무 우울해마세요
    그때마다 이렇게 해보고 싶던거 하나씩 해보면
    그 전보다 하나라도 더 경험해본 내가 되는거니까요

    힘내세요
    우리는 충분히 자격이 있는 사람들이예요
    517 나눔) 젤아트팁 나눔 관심있으신 분 계신가용? +당첨자발표댓글! [새창] 2018-06-11 10:12:36 0 삭제
    저도 신청해봅니다!!
    똥손이라 네일 잘 못발라서....ㅋㅋㅋ큐ㅠ
    516 ☆나눔☆ 색조기초클렌징 다양해욤! [새창] 2018-06-07 17:24:39 0 삭제
    저도 줄 서 볼게요!

    한스킨 커버 컨실러
    홀리카 글리터
    아이소이 탄력세럼
    삐아 젤 아이라이너

    완전 저한테 필요한 것들만 콕콕 찝으신 듯..
    저 사찰하신 듯..
    추천도 드리고 갑니다..!!
    5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07 17:19:33 1 삭제
    나눔하시는 마음씨에 추천 드리고 갑니다:) (신청아님!)
    514 (마감) 파운데이션 나눔합니다!!!! [새창] 2018-06-04 23:25:53 0 삭제
    나눔에 추천 드리고갑니다 >_~
    513 닉언죄) 너의 엉덩이님? 어디계시죠? [새창] 2018-06-01 17:18:46 0 삭제
    나눔 보내시던 어제가 정말 더운날이었는데도
    수고스럽게 우체국까지 가셔서 보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
    더운 날 아기 침이랑 땀냄새 섞인 제 옷 증말 싫었는데
    당분간은 추억의 향으로 극복할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너의엉덩이님❤️
    512 닉언죄) 너의 엉덩이님? 어디계시죠? [새창] 2018-06-01 17:16:31 1 삭제

    그리고 스에상에 이게 깜짝 선물이예여!!!
    각종 샘플들.. 써보고 싶던 아이들..
    특히 어퓨는 남편한테 진짜 잘맞는 애들인데
    늘 여행가면 독한 내 화장품 쓰느라 고생한 남편..너에게..
    마스크팩 너무 좋아요
    저 아기 재우고 나서 하는 팩 20분이 힐링타임이거든요ㅠㅠ
    저의 힐링타임 5회를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511 닉언죄) 너의 엉덩이님? 어디계시죠? [새창] 2018-06-01 17:13:28 0 삭제

    탄산수 미스트와 섬유향수예요
    가끔 클렌징 후 아기 때문에 바로 스킨케어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뿌리면 조금 낫겠죠? 바로 욕실로 고고!
    섬유향수는 왜..? 향이 별로라는 건지..?
    이름이 튤립 블라썸인데여 튤립향이 나긴나요
    근데 자꾸 어디서 맡아본 향인데..? 하면서
    아기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하면서 머리를 굴렸더니
    아.. 제가 30대 초중반인데여..
    저 어렸을 적 크레파스 24색 같은거 사서 딱 열면
    그 새 크레파스 향료냄새..?? 그게 확 풍기는데 그 향이예요
    인공적이고 싫은 향은 아닌데 호불호가 있을듯.
    저는 호 쪽입니더 추억의 향이예요 마음이 편해져요ㅎㅎ
    510 크흡, 선배님들... 임신 하셨을 때 커피드셨나요? [새창] 2018-05-30 22:33:41 0 삭제
    전 다 먹었어요 커피 라면 회 음료 매운거..
    라면은 정말 당길 때 음료는 거의 탄산수 먹긴 했지만
    커피랑 매운거 정말 좋아해서 스트레스 받지말자 하고 먹고
    모유수유할 때도 다 먹었어요
    그래도 아가는 50일도 안되서 8시간 통잠자는 아기였고
    피부 아빠닮아서 밀가루에 보들보들하고
    밥 너무 잘먹어서 3개월때 8키로 넘겼는걸요ㅋㅋㅋㅋ
    먹는걸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잘 조절해서만 드세요 :)
    509 남친 부모님 뵈러갈때 메이크업 도와주세여..ㅜㅜㅜㅜㅜ [새창] 2018-05-30 20:06:06 5 삭제
    정말 엄청 부담 느끼시는 듯.. 뭔가 귀여웡ㅎㅎ
    저는 평소랑 비슷하게 했는데 대신 쉐딩을 안넣었어요
    섀도우도 쉬머 펄 빼고 매트로..
    립은 레드가 잘 어울리는 편이라 맑은 체리색으로 하구여
    원래 인상이 쎄긴해서 별 생각은 없으셨던듯..?
    무엇보다 작성자님,
    제일 더울 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야하잖아여
    또 하루 자고 뵈러가는거면
    달라진 환경에서 화장하는거라 밀리거나 뜰수도 있고..
    기초 튼튼히 해 놓으시고
    그리고 중요한 날 힘주고 화장하면 오히려 투머치 되니까여
    평소하던 것처럼 하시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5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30 19:58:38 3 삭제
    머리 숱도 많은데 까만 검정이어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여
    첫 댓분 말처럼 밝은 색으로 바꾸시면 훨씬 나을거 같은데요?
    지금 머리는 뭔가 응팔에서의 혜리(덕선) 느낌이예용
    507 닉언죄)갸아악님? 혜자나눔엔 혜자후기가 정답이죠! [새창] 2018-05-30 18:56:06 0 삭제
    우체국까지 방문하셔서 주신 소중한 나눔인데 그럴 순 없죠!
    너무 감사해요 정말 요새 남편이랑도 싸우고 우울했는데
    이거 받고 한방에 해결됐습니다 후후
    506 닉언죄)갸아악님? 혜자나눔엔 혜자후기가 정답이죠! [새창] 2018-05-30 18:50:26 0 삭제
    아기 깰까봐 급하게 쓰느라 한쪽으로 올라갔어요ㅋㅋ
    505 닉언죄)갸아악님? 혜자나눔엔 혜자후기가 정답이죠! [새창] 2018-05-30 18:50:07 0 삭제
    헐 능력자시네요!!!
    504 닉언죄)갸아악님? 혜자나눔엔 혜자후기가 정답이죠! [새창] 2018-05-30 18:49:52 0 삭제
    저는 처음보는 팔레트였는데 발림성이 넘나 좋았어요!
    오늘 외출 때 사용했지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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