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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	아이 식습관 때문에 와이프와 마찰..(간식) [새창]	2019-04-24 23:06:51	1	삭제
		전 다른 것보다 아이가 섭취하는 당분과 염분양이 걱정되는데요..? 물론 맞벌이시고 어린이집 등원시간이 있어 촉박한 마음은 알겠는데... 눈 뜨자마자 시판 포도주스...너무 달지않나요? 저도 23개월 3살 아이 키우고 있고 간식도 주지만 그래도 하루섭취하는 당분은 좀 자제하려고 하거든요 밥이야 전업이다보니 해먹이지만.. 젤리는 작은 하리보 유모차 타기 싫어할 때 하루 한 번 가공 소시지 햄은 아직 주진않아봤고 과일도 단 거 먹으면 그다음은 토마토나 아보카도 같은거 과일주스나 요구르트는 하루 한 번 뭐 이렇게요 끼니야 전 날 저녁에 리조또나 죽 같은거 좀 해놓으시고 간식...그니까 달고 짠 건 좀 자제하셔야 할 것 같아요
	607	신생아때 손싸개 사용 안하시나요??; [새창]	2018-10-11 17:41:05	0	삭제
		전 속싸개도 조리원에서 뗐어요;; 아기가 불편해보여서ㅋㅋ 모로반사 때문에 하는게 좋다고 하지만 저희 애는 크게 없었던거 같구.. 손싸개는 아기가 버둥대다 손톱으로 얼굴 긁을까봐 하긴했는데요 그걸 빨아요 쪽쪽;; 전 그게 더 비위생 적인거 같아서 벗겨놓고 손톱만 자주 잘라줬네요 쓰고보니까 너무 막 키운듯ㅋㅋㅋ
	606	전 육아에 재능이 없나봐요. [새창]	2018-10-11 17:37:40	0	삭제
		많이 힘드시죠? 육아라는 건 정말 내 몸이 건강 최고치여도 힘든건데 출산하고 나니 처녀 때랑은 다른 몸매에 컨디션.. 내가 내 몸을 돌보기도 힘든데 아기까지.. 전 아기도 순했고 제 몸도 회복이 정말 빨랐지만 그것보다 내려놓았던게 마음을 다스리기 최고였어요 첫 아이였지만 완벽하게 최고로 해주자는 마음을 버렸어요 그냥 내가 해줄 수 있는 선에서의 위생과 음식, 소통... 매일매일 쓸고닦고 소독하지 않았지만 아기가 자주 가는 곳만치우고, 무조건 유기농 사다가 이유식하고 그러지도 않았구요 티비도 자주 틀어놨어요 저도 답답하니 예능보면서 풀고 지금은 아기가 빨리 걷고 말해서 나랑 소통이라고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자라면서 더 손이가고 힘이 들지 쉬워지진 않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전 지금도ㅋㅋㅋㅋ 그냥 둬요 나가서 흙을 만지면서 놀면 그래 씻기면 되지 밥 때 됐으면 빵도 사서 먹이고 식당가서 반찬 아무거나 먹이고 어차피 평생 유기농만 먹고 살거 아니니까 너무 좋은 엄마여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세요 어차피 아기한테는 엄마가 최고 좋은 사람이예요 잠투정하면 굳이 재우려고 하지마시고 두세요 졸리면 알아서 자요 패턴? 좀더 커서 잡아도 되구요 키가 안큰다? 그때는 새벽에 자도 잘 큽니다 엄마가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힘내시구요^^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11 17:20:05	0	삭제
		성장이 빠른 아가같아요 저희 돼지도 성장은 빨라서 덩치도 키도 큰 편이었어요 몇일 전 딱 17개월 됐는데 몸무게는 13.5고 키는 85정도? 잘 먹어서 무게는 쑥쑥 느는데 키는 어느 순간 느려졌어요 이는.. 13개월에 전부 나왔어요.. 관리 잘해주세요 이가 일찍 날 수록 관리 잘 해줘야된대요 무거워서 걷는건 14개월쯤 했는데 말은 너무 빨라요 벌써 포크레인 같은 단어는 다 하고 안나와 떨어졌어 깜깜해 이정도 하는데 아빠랑 둘 다 말 너무 많아서 귀아퍼요..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8 16:21:38	1	삭제
		전 이거 트리트먼트 포도향이 너무 좋아요ㅋㅋ
	603	순둥이 당첨되신 분들! 방심하지 마세요..^^ [새창]	2018-10-04 12:42:19	1	삭제
		지금 말 못하게 귀여워요 아침에 일어나서 뽀뽀로 깨워줘요 침 다 뭍혀서 그렇지.. 애교도 배시시 잘부려요 사고 치고나서 하니 그렇지.. 말이 빠르려고 하는지 말도 곧잘해요 이제 물 마시다 없으면 안나와.. 안나와아아악!! 하고 물 바닥에 붓고는 떠져써... 그래서 더 귀여워요 어떻게든 말을 하려고 하는게ㅋㅋㅋㅋ 귀엽고 행복해요 근데 진짜 힘들어요 ㅡㅡ..... 의사쌤이 돌지나서 걷기시작하면 살 빠진다더니.. 왜때문에 자꾸 무거워지고.. 운동하세요.. 아기가 누워있을 때 운동해서 체력기르세요 제발..ㅋㅋㅋㅋ 저 아직도 애 잠들면 운동해요ㅠㅠ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개나 주고.. 근력운동 합니다 안그럼 쓰러질까봐 건강보조제도 꼭 챙겨드세요.. 비타민.. 넌 내 친구.. 세상의 모든 엄마들.. 힘내세요ㅋㅋㅋㅋㅌ
	602	새언니랑 조카랑 친해지고 싶어요 [새창]	2018-10-03 00:12:56	0	삭제
		저희 돼지도 두살인뎅.. 시누도 친동생도 너무 이뻐해줘서 이것저것 사다주는데요.. 진짜 너무 고마워요 뭘사줘도ㅋㅋ 사실 선물 안사줘도 이뻐만 해주면 좋아요ㅋㅋㅋㅋ 그래도 제가 받은 것들 중에 제일 요긴했던건 운동화나 모자 같은 의류 악세서리...? 옷은 지금쯤 하루가 다르게 커서 사이즈가 늘 바뀌구여ㅠㅠ 그나마 모자는 머리가 갑자기 크거나 줄지는 않으니까.. 한창 걷기 시작할 때라 운동화도 좋았어요 단 보통 인터넷에서 막 사면 사이즈가 애매해서 브랜드에서 신겨보고 사주는게 좋았습니다 (돼지가 발등살이 많아서 신을 수 있는 종류가 별로 없고 사이즈 130이 다 달라여.. 인터넷은 브랜드보다 더 작음) 미아방지 가방도 훌륭했습니다 사실 미아방지 끈은 별 효과가 없지만 저희 돼지는 좋은지 늘 가방을 매달라고 하거든요.. 작은 자동차 장난감 넣어가지고 다녀요.. 흡착 식판은 쓰는 분들만 쓰시는 듯 해서요 아니면 차라리 필요한걸 여쭤보시던가 제일 좋은건 베페에 같이 가서 구경하면서 사주시는게..^^
	601	범퍼침대 사용해보신 엄마들 계시나요?? [새창]	2018-10-03 00:04:47	0	삭제
		제일 높은 50센티 쓰는데요 8개월인가 낑낑대며 넘더라구요 그래서 넘다가 다칠까봐 그냥 펼쳐놓고 씁니다ㅋㅋㅋㅋ 그대신에 엄청 굴러다니면서 자기도 하고 걷기 시작하면서 부부가 못일어날 때 혼자 거실 나가서 다칠까봐 방문은 닫고 자되 벽부분을 매트로 가렸어요 구르다가 침대나 화장대 모서리 부딪힐까봐요 지금은 16개월 그다지 요란스럽게 자지않고 자는 범위가 생겨서 벽부분 매트들은 그냥 바닥에 깔아뒀어요 범퍼침대 말고 그냥 매트를 사셔서 접어서 사용하시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오래 쓰시려면.. 외국이라 모르겠는데 한국에서 파는 알집매트 들은 보통 3단 4단으로 접히니 한단만 벽에 기대듯 두고 깔면 훨씬 좋지 않을까요?
	600	6개월인데.. 수면교육 이미 늦었겠죠?.... [새창]	2018-10-02 23:59:15	0	삭제
		전 수면교육 한번 하려다 애가 손가락 빨면서 우는거 보고 같이 울면서 포기했다가.. 걍 졸려하면 재웠어요ㅠㅠ 다행히 잠은 잘자서 한번자면 무조건 통잠이긴 했지만.. 재우는게 힘들긴 했네요 허허허 모유 안먹이시면 쪽쪽이를 쓰세요 전 너무 효과를 봐서!! 만약 모유 먹이시면 자기 전에만 분유 먹여보시구요 쪽쪽이 정말 사랑입니다 우리 돼지는 물리면 10분 안에!! 지금 16개월인데여 떼는 것도 어렵지는 않았어요 육아템의 과학을 믿으세요... 다 잘팔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0-02 23:54:06	1	삭제
		저는 숱은 정상인데 모발이 가늘고 쳐저서 없어보였는데여 사실 임신 중에도 안빠져서 풍성함은 잘 못느꼈고.. 100일인가 지나면서 빠지긴 했어요ㅋㅋㅋㅋ 근데 그게 호르몬 탓도 있겠지만.. 아가가 그때쯤 활동량이 늘면서 잡아당기고.. 안고 엎치락 뒤치락하고.. 그러다보니 청소할 때마다 바닥에 심심찮게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심각하다고는 못느꼈어용... 그리고 10개월쯤 되니까 잔머리 나는건 좀 느꼈구요 저도 임신이 체질이었는지 정말... 날아다니고.. 스쿼트도 하고.. 피부에는 윤기가 좔좔..ㅋㅋㅋㅋㅋㅋ 임신 중에 인힘든게 어딘가요 너무 걱정마세요 지금은 16개월인데 그동안 트리트먼트만 열심히 했는데 미용실에서 건강모 판정 받았어요! 머리 빠지는거 말고 트리트먼트나 헤어팩 하시면서 관리하세요 그럼 나중에 모발이 건강해져서 더 좋아요!^^
	598	추석이 끝나가니.. 화장품 정리를 해볼까나...? [새창]	2018-09-26 23:50:03	0	삭제
		연락 드렸습니다 감사해요! 받고나서 후기로 뵙겠습니다 히히❤️❤️
	597	추석이 끝나가니.. 화장품 정리를 해볼까나...? [새창]	2018-09-26 01:59:32	0	삭제
		추천과 한께 신청을..!!! 시댁가서 열심히 일하고 이제 딱 들어왔는데 보니까 신청을 안할 수 없네요ㅠㅠㅋㅋㅋ 명절 잘 보내셨어요? 결혼 하셨건 안하셨건 고생하셨어요ㅜㅜㅜㅜ 늘 좋은 일만 생기세요ㅋㅋㅋㅋ
	596	오사카 2박 3일 일정 이렇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8-08-22 15:43:09	0	삭제
		저희는 고베규를 먹지않기로 했어요 시댁이 한우집을 하셔서.. 굳이 소고기는 먹지 않는걸로ㅠㅠㅋㅋㅋㅋ 난바 현지인 식당 찾아봐야겠어요 일본 맛집들은 분위기가 너무 좋은데 아기 데리고 가기가 너무 힘든거 같아요ㅠㅠ
	595	오사카 2박 3일 일정 이렇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8-08-22 10:36:48	0	삭제
		네 그렇긴하죠...? 저 계획은 오직 베스트입니다.. 뭔가 길에서 시간 버리는 일이 더 많을거 같아요ㅋㅋ
	594	오사카 2박 3일 일정 이렇게도 괜찮을까요? [새창]	2018-08-22 10:36:06	0	삭제
		네 버스투어 인당 9만원선.. 부모님이 같이 가시니까 편한거 위주로 짰어요 헵파이브는 사실 제가 관람차를 못타봐서 제 욕심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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