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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77	20만원짜리 점퍼를 선물로 요구한 후원아동.jpg [새창]	2017-12-09 01:24:19	2	삭제
		후원은 단체를 통하지 말고 직접 하시는게 좋습니다. 시설 아동의 경우 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고아원이 아닙니다. 교육과 생활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서민 가정보다 훨씬 더 나은 환경입니다. 일반 서민 가정과 비교한다면 부모가 없거나 있더라도 없으니만 못한 경우일 뿐입니다.
	1776	택배를 회사건물 공용 화장실에서 찾았습니다. [새창]	2017-12-09 01:16:54	3	삭제
		그게 판매자의 귀책 사유는 아니에요 배송업체의 귀책사유 입니다. 만약 옷이 젖어 있다면 사고건으로 분류되어 환불조치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택배를 동료등이 받아서 방치 또는 훼손하는 경우인데요 이런 경우는 사고처리가 길어지고 복잡해지죠
	17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9 01:11:23	1	삭제
		글츄 2009년인가 그해 겨울 it하던 지인이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길래 뭐 그럴수도 있닫고 생각해고 몇년 전 비트코인 이야기를 하던 형님 이야기에 화폐의 보증이 불가하다는 설을 설파했는데 그 양반들은 지금 많은 돈을 벌었어요 물론 그 양반들이 부럽긴 해요 그리고 우리 세상은 정말 급속도로 빠르게 변하고 몇십년전이 아니라 몇년전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세상임에도 불구하고 저부터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네요 앞으로도 비트코인처럼 대박을 볼 수 있는 것들이 생겨날 것 입니다. 그건 어떤건지 아무도 모르지만 기존의 상식과 패러다임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1774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13:33:45	4	삭제
		우와 현명한 글일세
	1773	군대를 가는 이유와 군인의 인권 (질문글) [새창]	2017-12-08 11:18:09	0	삭제
		이글 추천!!! 원글에 대한 해답이네요
	1772	웃대펌] 역차별의 현실 초등교사편 [새창]	2017-12-08 11:06:55	28	삭제
		남교사들도 불만을 제기하고 행동해야 하죠 여교사들의 뒷담이 신경쓰여서 그냥 참고 하는거 이런게 사라져야 합니다.
	1771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전함 거포의 명중률이 어느정도인가요? [새창]	2017-12-06 11:03:18	1	삭제
		월드오브워십을 해보세요
	1770	(소심한사이다) 건물주한테 내쫓기는데 현수막내용 괜찮나요? [새창]	2017-12-06 00:47:28	0	삭제
		"명도소송으로 인한 확장이전" 월세가 너무 비싸 아래장소로 이전합니다. 이 내용만 있다면 문제는 없어보이는데요
	1769	저출산으로 줄어든 의무복무 비율을 늘리는 방법.txt [새창]	2017-12-04 10:18:37	0	삭제
		정확하게 말하자면 병사 신분에서 출발하여 이론과 야전실습을 병행하고 부사관 신분을 거쳐서 장교가 되는겁니다.
	1768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 점검하러 오라고해서 갔는데 난장판이네요 [새창]	2017-12-03 19:18:00	167	삭제
		이런거 점검하라고 있는것은 맞는데 몇개는 심각해 보이는데요
	1767	[박민정 국방광장]성폭력 없는 육군, 성평등이 답이다! [새창]	2017-12-03 19:14:08	8	삭제
		요즘 젊은이들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가 쩌는게 아니라 그들이 현명한거라 봅니다. 고도성장기에 청춘을 보낸 우리와 달리 지금의 젊은이들은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고 있죠 그런데 그런 경쟁 속에서 여성에게는 유리한 정책만 있고 남성에게 유리한 정책이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병역이라는 의무만 남성에게 주어지고 있으니 피해자가 맞습니다. 우리 땐 적어도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자들이 조롱이나 비난의 대상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심지어 국회에서도 일부에 의해 조롱의 대상이 되는걸 보는 세상입니다. 박주현님이 살아온 세상과 지금의 젊은이들이 사는 세상은 다릅니다. 우리 아재 세대가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을 판단하는건 큰 실수라고 봐요
	1766	저출산으로 줄어든 의무복무 비율을 늘리는 방법.txt [새창]	2017-12-03 19:08:18	2	삭제
		아닌데요 독일만 해도 장교 후보생의 경우 무조건 병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원글처럼 의무복무기한을 모두 병으로 마치는건 아니지만요
	1765	특혜논란 치료실(a~f셀)이 얼마나 위급한곳인지 모르시는분들 정말 많네요 [새창]	2017-12-03 10:26:15	14/35	삭제
		난 이 사건을 보고난 뒤 박수진을 욕하는 사람은 많은데 삼성병원을 욕하는 사람이 적다는 것에 의문을 가졌다. 최소한의 직업 윤리도 잊어버린 병원이 더 큰 문제가 아닌가 말이다.
	1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9:50:39	0/5	삭제
		원래 오유가 이런 곳 입니다. 법과 사실관계를 따지면 비공 먹기가 쉽상입니다. 오유는 법을 배운 전문가 집단이나 또는 법학을 전공한 사람들의 사실 지적에 불쾌해 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1763	[펌]역차별,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12-02 23:19:35	0	삭제
		손아람은 나보다 젊은데 사고의 방식은 60대 그 이상인듯 합니다. 마지막에 아버지에게 물어보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그것만 봐도 생각 없이 말하고 있다는 것과 다름 아닙니다. 아버지 세대는 고도 성장기로 가장 혼자 일해서 가족을 먹여 살리는게 가능했고 그 대신 아내는 가정의 대소사를 책임지는 것으로 가장을 일을 뒷받침해준겁니다. 그 시대는 이게 가장 적절한 생활 방식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IMF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그 시대를 알고 IMF이후의 시대도 알고 있습니다. IMF때 왜 수많은 가정이 이혼이라는 선택을 했냐면 위와 같은 생활이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1990년에 들어서면서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졌지만 그때까지는 젊은 미혼 여성들의 몫이었지 가정을 가진 여성들의 몫은 아니었습니다. IMF이후 수많은 가장들이 실직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가정주부들도 생활을 위한 취업을 해야 했습니다만 나라가 망하니 마니 하는 현실에서 일자리를 구하긴 정말로 어려웠습니다. 그렇게 생활고에 시달리는 가정주부들 중 적지않은 수가 선택한 것은 이혼이라는 도피였죠 그런데 저 생각 없는 작가가 지적한 것들은 고도 성장기의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내일 모레 지천명을 앞두고 있거나 아니면 이미 지천명을 지난 세대들의 관점에서 본 지적이기도 합니다. 지금 젊은 세대들은 충분히 차별을 받고 있어요 이미 진학에서부터 그리고 병역에서도요 그런데 이걸 다 마치고나면 취업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습니다. 3D직업군의 대다수는 남성들입니다. 하지만 교육, 행정과 같은 분야에서 실시하고 있는 여성할당제는 없습니다. 또한 국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직업군인, 소방관, 경찰관의 모든 직무까지 여성을 위해 매우 완화된 체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군인의 경우 전투병과, 소방관의 경우 현장요원, 경찰관의 경우 수사경찰등의 경우에는 남성과 동일한 체력기준을 적용해야 합니다. 작가라고 책만 읽고 세상을 제대로 경험해보지 않은 우물 안 개구리의 이야기와 다름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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