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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JohnGand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03
    방문 : 406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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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Gand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23 18:49:56 0 삭제
    저는 40대이고, 딩크입니다. 이제 나이가 있는 만큼 나중에 마음을 바꾸더라도 반강제적 딩크를 유지하게 되겠죠.ㅎㅎ
    제 주변에 저 외에 딩크 선언한 두 커플이 있었는데, 결국 아이 낳더라구요. 저와 제 배우자 주변에서 딩크는 저희 뿐입니다.
    실제로는 딩크족이 거의 없다고 느껴져요.

    그리고 제 친구들은 애를 낳은 부부들은 애 키우면서 키우는 재미와, 육아의 괴로움을 동지애로 승화시키며 알콩달콩 잘 살고 있고, 딩크인 저 역시 제 배우자와 연애하는 기분으로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자녀의 유무가 이혼에 영향은 끼치겠지만, 개개인의 성향이 더 큰 문제지 않나 싶습니다.
    9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06 16:13:06 0 삭제
    요즘 치킨 2시간 전에는 시켜야 간신히 시간 맞춘다면서요?
    9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06 00:07:03 10 삭제
    당장 예단예물만 해결되면 님 어머니가 더 이상 안 괴롭히실까요? 이번에 어머님 기분에 맞춰 예물예단을 하면 그 뒤에도 본인 기준 잣대로 며느리 구박할 것이고, 예물예단 못 맞춰드리면 그걸 꼬투리도 두고두고 잡겠죠.
    이건 님 어머니를 님이 차단하던, 다독이던 해결하지 못 하면 답이없어요.
    94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2-06 00:03:36 11 삭제
    집안차이 많이 나신다기에 여의도에 아파트 한채 해주신 줄 알았네요. 3억5천 집 해가면서 대출이 1억 5천에, 시댁서 나온 돈은 1억인데 가전가구 다 했고, 예단비 천만원했고 예물도 했는데 뭘 더 얼마나 바라신대요?

    님이 양쪽 다 이해간다하면 안됩니다.
    지금 시어머니가 강짜부리는거에요.
    지금 님은 님 엄마라 이해가는거지, 남이 보면 그냥 아들 이혼시킬 악독한 시어머니입니다.

    여자분 일까지 그만두게하고 지방끌고 내려와서 이제 여자분이 결혼밖에 길이 없다 싶으니 더 못되게 구는거에요.

    님이 엄마가 자꾸 그러면 내가 엄마 못 보고 살겠다고 하던가, 아니면 가전가구비 다 물어주고 결혼을 무르세요.

    사람 생으로 잡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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